SNS 허위사실 유포 고소 방법과 비방 목적 판단 기준 4가지
한 줄 요약
SNS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은 정보통신망법 제70조의 사이버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으며, 비방 목적은 내용의 성격·표현 방법·전파 범위·명예 침해 정도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톡 대화 무단 공개로 루머가 퍼진 사건에서 피고소인은 불구속 구공판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루머를 발견했다면 스크린샷·화면 녹화·URL 백업으로 즉시 증거를 보존한 뒤 고소를 준비해야 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적용 법조
- 정보통신망법 제70조(사이버명예훼손) — 비방 목적으로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한 경우 성립
- 비방 목적 판단 기준(대법원 판례)
- ① 내용의 성격 ② 표현 방법 ③ 전파 범위 ④ 명예 침해 정도를 종합 고려
- 함께 고소한 혐의
- 모욕죄 — 라이브 방송 발언을 시간대 단위로 특정해 명예훼손적 발언과 구분
- 증거 보존 방법
- 스크린샷, 영상 캡처, 화면 녹화, URL 백업
- 사건 결과
- 경찰 수사 후 불구속 구공판(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형사재판에서 처벌 여부 결정 예정
- 제출 서류
- 모욕죄 고소장, 명예훼손 의견서
2025. 4. 17. 방문자 기준
SNS에서 근거 없는 루머와 모욕적 표현이 퍼졌을 때는 정보통신망법 제70조의 사이버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명예훼손죄는 비방 목적으로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한 경우 성립합니다. 실제로 방송 출연 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톡 대화 무단 공개로 허위사실이 확산된 사건에서, 피고소인은 경찰 수사 후 불구속 구공판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불구속 구공판이란 무엇인가요?
불구속 구공판은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 기소하여 정식 형사재판을 받게 하는 절차입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기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고, 이후 법원의 재판에서 처벌 여부가 가려집니다.
즉 불구속 구공판 의견 송치는 단순한 고소 접수 단계를 넘어, 수사기관이 범죄 혐의를 인정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 결과입니다. 다만 최종 처벌 여부는 형사재판에서 결정됩니다.

어떤 게시물이 사이버명예훼손 고소 대상이 되나요?
단순한 의견이나 감정 표출은 명예훼손이 되기 어렵습니다.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고, 그 내용이 허위이며, 내밀한 정보까지 유출된 경우라면 범죄가 복합적으로 성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문제가 된 게시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허위의 성적 루머
- 출신지 관련 비방
- 과거사에 대한 날조
- 공개를 전제로 하지 않은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캡처를 동의 없이 SNS에 게시

이처럼 구체적 사실 적시, 허위사실 유포, 내밀한 정보 유출이 함께 결합되면 단순한 댓글 분쟁이 아니라 형사 범죄로 다루어집니다. 특히 사적 대화가 맥락 없이 잘려 공개되면 사생활 침해까지 문제됩니다.
비방 목적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비방 목적으로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한 경우 사이버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고 정합니다. 비방 목적이 있었는지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다음 네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합니다.
- 내용의 성격 — 표현이 단순 의견인지, 구체적 사실 적시인지
- 표현 방법 —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 전파 범위 —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퍼졌는지
- 명예 침해 정도 — 피해자의 명예가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고소장은 이 네 가지 기준에 맞추어 범죄 성립 요건을 하나씩 입증하는 구조로 작성해야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고소 전 증거는 어떻게 확보하나요?
온라인 명예훼손의 증거 확보는 즉시 해야 합니다.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면 사실상 추적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SNS 게시물, 댓글, 영상은 다음 방법으로 보존합니다.
- 스크린샷
- 영상 캡처
- 화면 녹화
- URL 백업

발언 시점을 특정해 모욕죄까지 입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처럼 발언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발언의 시간대 단위까지 특정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명예훼손적 발언과 모욕적 발언을 구분해 범죄사실을 특정했고, 그 결과 명예훼손과 별도로 모욕죄까지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고소장에서 범죄 성립 요건은 어떻게 입증하나요?
이번 사건의 고소장과 의견서는 대법원의 비방 목적 판단 기준에 맞추어 다음 네 가지 구조로 작성되었습니다.
- 표현 내용의 성질 — 각 표현이 성적 명예를 훼손하는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문장이며, 단순 의견이 아닌 구체적 사실 적시에 해당함을 입증. 과거사 날조는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인격 자체를 훼손하는 내용임을 강조
- 표현의 방식과 수단 — 불특정 다수가 실시간 시청 중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에 게시하고, 이후 본인의 방송에서 거짓 내용을 기정사실처럼 말하며 확산을 유도한 점
- 진위 확인 없는 편집과 재구성 — 내밀한 카카오톡 대화를 사전 설명이나 맥락 없이 단편적으로 잘라 게시하고, 연인 관계였던 제3자와의 대화까지 임의로 공개해 사생활을 침해한 점
- 명예 침해의 중대성 — 고소인이 일반인 신분임에도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었고, 허위사실 유포로 사생활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린 점
사례
의뢰인은 유명 연애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이후 SNS에서 급격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송 종료 후 한 인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근거 없는 비방과 악성 루머를 반복적으로 유포했고, 허위의 성적 루머와 출신지 비방, 과거사 날조에 더해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캡처까지 동의 없이 게시되었습니다.
초기 대응부터 증거 확보, 모욕죄 고소장 작성, 명예훼손 의견서 제출까지 진행한 결과, 수사기관은 허위사실을 구체적으로 유포했고 내밀한 사생활을 노출했으며 이를 반복적·공개적으로 실행했다는 점에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가 인정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았습니다. 피고소인은 불구속 구공판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정식 형사재판에서 처벌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핵심 정리
- SNS 허위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사이버명예훼손죄, 모욕적 발언은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 비방 목적은 내용의 성격·표현 방법·전파 범위·명예 침해 정도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 증거는 스크린샷·영상 캡처·화면 녹화·URL 백업으로 즉시 보존해야 합니다. 삭제나 계정 비공개 이후에는 추적이 어렵습니다.
- 라이브 방송 발언은 시간대 단위로 특정해 명예훼손적 발언과 모욕적 발언을 구분합니다.
- 허위사실 여부, 공연성, 비방 목적은 전문적 법리 해석이 필요하므로 초기부터 변호사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불구속 구공판 의견 송치는 정식 형사재판으로 이어지며, 처벌 여부는 재판에서 결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한 말도 고소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실시간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은 공개된 정보통신망에 해당합니다. 다만 발언이 실시간으로 지나가므로 화면 녹화로 즉시 보존하고, 발언의 시간대까지 특정해 명예훼손적 발언과 모욕적 발언을 구분해야 합니다.
연인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공개한 것도 문제가 되나요?
공개를 전제로 하지 않은 사적 대화를 동의 없이 SNS에 게시하는 행위는 사생활 침해로 다루어집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대화를 맥락 없이 단편적으로 잘라 올린 점이 비방 목적을 뒷받침하는 표현 방식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단순한 욕설이나 의견 표현도 명예훼손이 되나요?
명예훼손은 구체적 사실 적시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의견이나 감정 표출은 명예훼손이 아니라 모욕죄로 검토됩니다. 그래서 고소장 작성 시 어떤 발언이 사실 적시이고 어떤 발언이 모욕적 표현인지 구분해 범죄사실을 특정합니다.
고소하면 바로 처벌되나요?
아닙니다.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되고, 검찰이 기소하면 형사재판에서 처벌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번 사건도 불구속 구공판 의견으로 송치되어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재판에서 정해집니다.
루머가 퍼지는 것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증거 보존이 먼저입니다. 게시물, 댓글, 영상을 스크린샷·영상 캡처·화면 녹화·URL 백업으로 남겨야 합니다. 허위 루머는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이 어려워지므로, 초동 대응이 사건 전체의 향방을 좌우합니다.

이 글은 원문 작성 시점의 한국 법을 기준으로 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사안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