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브런치 찰보리 하몽버섯리조토와 수제 포카치아, 오드버드올리버
한 줄 요약
오드버드올리버는 부산 전포동 골목의 유럽풍 브런치·파스타 식당으로, 아침 9시부터 문을 열어요. 매장에서 직접 굽는 포카치아빵, 찰보리로 만든 하몽버섯리조토, 화이트라구파스타를 맛봤고 반려견에게 종이컵 물컵을 만들어 주는 세심한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전포동에서 분위기와 정성을 모두 갖춘 브런치를 찾는다면 오드버드올리버가 답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15번길 33 1층 (전포역 2번 또는 4번 출구 도보)
- 영업시간
- 09: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30, 화요일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전포역 공영주차장 추천 (10분당 300원)
- 편의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유아의자·전용 식기 구비
- 예약
- 캐치테이블 및 네이버 예약 가능
- 맛본 메뉴
- 포카치아빵, 화이트라구파스타, 하몽버섯리조토
2026. 8. 8. 방문자 기준
부산 전포동 골목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근사한 공간이 나타나요. 간판이 엄청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외관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마치 유럽의 작은 시골 마을이나 한적한 비스트로에 온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바로 전포동에서 브런치와 파스타로 입소문이 자자한 '오드버드올리버' 이야기랍니다.



오드버드올리버 위치와 영업시간, 아침 9시 오픈
보통 전포동 카페나 식당들은 오전 11시나 12시가 되어서야 문을 여는 곳이 많은데요. 오드버드올리버는 무려 아침 9시부터 오픈을 해요. 아침 일찍 들러 햇살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더라고요. 내부는 화이트와 따뜻한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어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아늑해지고, 오픈형 주방 너머로 솔솔 풍겨오는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제대로 자극해요. 연인과의 전포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 장소는 물론,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손색없는 분위기였어요.
- 주소: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15번길 33 1층 (전포역 2번 또는 4번 출구 도보 이동 가능)
- 영업시간: 09: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30 / 화요일 휴무)
-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가까운 전포역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10분당 300원)
- 편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유아의자 및 전용 식기 구비, 캐치테이블 및 네이버 예약 가능
음식에 담긴 괴짜스러운 고집과 정성
가게 이름인 '오드버드(Oddbird)'는 별난 사람, 괴짜라는 뜻을 지니고 있대요. 음식을 대하는 남다른 고집과 개성을 뜻하는 이름답게, 이곳 음식의 가장 큰 핵심은 '정성'에 있어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고 빵을 구워내며, 소스도 시판 제품을 사다 쓰지 않고 오랜 시간 직접 끓여서 내어놓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음식을 한 입 먹었을 때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신선한 재료 본연이 가진 담백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감돌아요. 메뉴 하나하나에 들어간 시간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져서 먹는 내내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오드버드올리버 추천 메뉴는?
오드버드올리버에 방문하면 꼭 맛보아야 할 대표 추천 메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수제 빵과 재료의 풍미가 살아있는 메뉴들이에요.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 겉바속촉한 포카치아빵
이곳의 거의 모든 빵 요리 베이스가 되는 포카치아빵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내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해요. 겉은 가볍게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도 촉촉함이 살아있어서 식사용 빵으로 아주 제격이에요. 씹을수록 담백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샌드위치로 즐겨도 좋고 함께 주문한 스프나 파스타 소스에 푹 적셔 먹으면 그 조합이 정말 근사하더라고요.


고소함과 감칠맛이 폭발하는 화이트라구파스타
고기를 아낌없이 넣고 오랫동안 푹 끓여낸 화이트라구파스타는 나오자마자 고소하고 녹진한 향이 코끝을 스쳐요. 크림이나 오일이 겉돌지 않고 면발에 찰기 있게 코팅되어 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감칠맛이 몰아치더라고요. 다진 고기의 씹히는 식감이 풍부하면서도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소스를 싹싹 긁어먹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메뉴였어요.





찰보리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하몽버섯리조토
식사 메뉴로 인기가 많은 하몽버섯리조토는 일반 쌀 대신 찰보리를 사용해 만든 점이 아주 신선했어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듯 오독오독 씹히는 보리의 독특한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해주더라고요. 꾸덕하고 크리미한 버섯 베이스에 큼직하게 썰어 넣은 버섯의 진한 풍미가 퍼지고, 그 위에 올라간 짭조름한 수제 하몽과 쌉싸름한 루꼴라가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줘요. 묵직함과 짭짤함의 조화가 훌륭해서 계속 숟가락이 가더라고요.





반려동물·아이 동반은 어떤가요? 서비스와 이용 팁
맛과 분위기도 뛰어나지만, 오드버드올리버를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직원분들의 다정한 배려 때문이에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찾은 손님들도 많았는데요. 직원분께서 강아지들이 더울까 봐 종이컵을 손수 잘라 귀여운 물컵을 만들어 건네시는 모습이 참 따뜻해 보였어요. 또한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도 요청하기 전에 아기의자와 아기 전용 식기를 먼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환한 미소로 맞아주셔서 아이 동반 가족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핫플이다 보니 주말이나 평일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방문 전 캐치테이블이나 네이버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찾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차를 가져오실 경우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매장에서 가깝고 주차비가 저렴한 전포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정성 가득한 따뜻한 한 끼와 아늑한 공간, 그리고 기분 좋은 친절함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라 전포동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브런치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