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 도보 2분 장어구이, 둘이서 중자 5만원 대도장어
한 줄 요약
대도장어는 창원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인 팔용동의 연탄 직화 장어구이집입니다. 바다장어 양념구이 중자 50,000원과 장어국을 둘이서 먹었더니 양이 딱 맞았고, 장어 특유의 잡내가 전혀 없어 양념이 담백했습니다. 대도장어는 장어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에게도 무리 없는 입문용 선택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바다장어 양념구이 중자
- 50,000원 (2인 기준)
- 바다장어 양념구이 대자
- 60,000원 (3인 기준)
- 소금구이
- 양념구이와 같은 가격대
- 장어정식 점심특선
- 평일 낮 1인 17,000원
- 영업시간(일요일)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라스트오더 20:30
- 영업시간(화~토)
-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라스트오더 21:00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매장 앞 4대 정도, 옆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위치
-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2 1층 (창원역 도보 2분)
- 좌석
- 룸 이용 가능(미리 요청 시)
2026. 9. 13. 방문자 기준

창원 장어구이 찾다가 팔용동 대도장어에서 바다장어 양념구이 중자를 먹고 왔습니다. 창원역 근처는 볼일 있을 때마다 지나다니는 동네인데 정작 장어집은 한 번도 안 가봤지 뭐예요 ㅎㅎ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장어 잡내 1도 없었고, 둘이서 중자 하나에 장어국이면 딱 떨어지는 양이었습니다.
대도장어 위치와 영업시간
대도장어는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2 1층, 팔용동 창원역 인근에 있습니다. 일요일은 11:00-21:00(라스트오더 20:30), 화요일~토요일은 11:00-21:30(라스트오더 21:0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4:30-16:00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예요.
창원 장어구이 하면 보통 마산 신포동 장어구이거리를 먼저 떠올리시잖아요. 거기까지 걸어 나가려면 한참이라 창원역 쪽으로 좁혀서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걸린 곳이 팔용동 맛집인 대도장어였는데 연탄 직화로 굽는 진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숯불도 가스도 아니고 연탄이라니 무슨 맛일까 궁금했어요.
창원역에서 걸어가는 길

창원역맛집으로 검색해 오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창원역에서 걸어서 2분 걸립니다.

창원역을 바라보고 오른쪽 코너를 돌아

1분 정도 걸으면 매장이 바로 보입니다.
대도장어 주차는 어디에


주차는 매장 앞이랑 가게 바로 옆쪽 공영주차장을 쓰시면 되는데 매장 앞에는 4대 정도 댈 수 있어요. 주차 공간은 넉넉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메뉴판과 가격

바다장어 양념구이가 중자 50,000원 / 대자 60,000원이고 소금구이도 같은 가격대로 있습니다. 중자가 2인 기준, 대자가 3인 기준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저희는 둘이라 중자로 갔는데 결론적으로 이게 딱 맞았습니다.

평일 낮에는 장어정식 점심특선도 있다고 하니 혼자 가볍게 드실 분은 그쪽도 괜찮겠더라구요. 1인 17,000원입니다.
바다장어 양념구이 중자, 잡내는 어땠나

밑반찬으로 샐러드와 브로콜리 무침, 김치 등이 나오는데 간이 적절해서 장어와 곁들여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다장어 양념구이 중자 50,000원입니다. 제일 많이들 물어보시는 게 장어 비린내인데 여기는 잡내가 1도 없었습니다.

장어 못 드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 특유의 흙내? 같은 잡내 때문이잖아요. 그게 안 느껴지니까 그냥 고소한 생선구이 먹듯이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양념도 하나도 안 맵고 담백한 쪽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예요.


보통 양념구이는 서너 점 지나면 단맛에 물리는데 여기는 끝까지 물리지 않았어요. 단맛이랑 짠맛 밸런스가 적절하게 잡혀 있어서 밥이랑만 먹어도 괜찮은 정도 ~


장어구이 싹 비워내고 장어국 하나 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양이 딱 맞더라구요. 후식으로 식혜까지 주시고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ㅎㅎ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연탄 냄새는?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연탄이라고 하길래 연기 자욱하고 옷에 냄새 밴다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는데요, 여기는 다 구워 나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옷에 냄새 배는 일도 없어서 좋더라구요.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 딱이에요 ~ 저는 평일 1시쯤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피크타임에는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미리 말하면 룸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어른 모시고 가실 분들은 전화 한 통 먼저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셀프바가 따로 있어서 쌈채소랑 반찬은 원하는 만큼 담아 먹으면 됩니다.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안심하고 덜어 먹었어요 ~



화장실에는 칫솔, 가글, 치실 등 비품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고 바닥도 변기도 세면대도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증말 이렇게 청결한 음식점 화장실 처음 봤습니다...


계산하고 나갈 때도 사탕, 안경닦이, 치실부터 커피머신까지... 매장 곳곳에서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네요 ㅎㅎ
총평

팔용동 맛집 중에 가족 외식이나 어른 모시고 오기 무난한 분위기라 부모님이랑 다시 와도 되겠다 싶었습니당. 장어 비린내가 무서워서 여태 못 드셨던 분이라면 창원 장어구이 중에 여기가 입문용으로 안전한 선택이에요. 둘이서 50,000원에 장어 한 상 차려 먹고 나온 셈이니 보양식 값으로 치면 납득이 가는 가격이었어요 ~~
휴무일이 매주 월요일로 바뀌었다고 하니 한번 더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예전 정보 보고 월요일에 갔다가 헛걸음하시는 분 없으시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