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문 쌀국수 2인세트 마제소바와 샤브쌀국수, 면식당 계명대점
한 줄 요약
면식당 계명대점은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문 번화가에 있는 라멘·소바·쌀국수를 함께 파는 면요리 식당이다. 일요일 점심에 2인 세트로 마제소바와 샤브쌀국수, 사이드 불맛미니부타동과 모짜치즈카츠, 청포도에이드를 먹었고 셀프바 육수와 고추장아찌를 곁들였다. 메뉴가 빨리 나오고 내부가 넓어 혼밥이나 단체 모두 편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구 달서구 서당로9길 55 2층 (계명대 동문 번화가, 세븐일레븐 2층)
- 주문 메뉴
- 2인 세트 – 마제소바, 샤브쌀국수 + 사이드 불맛미니부타동, 모짜치즈카츠 + 청포도에이드
- 세트 구성
- 메인 2가지 + 각 사이드 하나씩 + 에이드
- 결제
- 테이블 오더로 결제 가능, 대구로페이 가능
- 셀프바
- 두 군데, 육수·단무지·고추장아찌·김치
- 좌석
- 창가 일자 테이블(혼밥 가능), 테이블 간격 넓음, 아기의자·옷걸이 있음
- 기타
- 매운 면요리는 맵기 조절 가능, 단체 주문 시 상품별 결제하면 메뉴 제공 빠름, 식기는 반납대에 셀프 반납
2026. 9. 8. 방문자 기준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점심먹으러 계대 동문 갔다왔다. 누가보면 계대에 꿀발라놨는줄. 이번엔 면 뿌시러 계명대 맛집 면식당 ㄱㄱ


면식당 계명대점 위치와 내부
계대 동문 번화가 큰도로변 세븐일레븐 2층 건물에 위치한 면식당. 일식집인 줄 알았는데 라멘 소바 말고도 쌀국수도 파는 혼종 식당. 그래서 면식당 인봄.

안에 들어가보니 내부가 엄청 넓어서 놀랐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일요일에도 학교 가나.. 다들 대학생들 같았다. 내가 젤 할매. 창가쪽엔 일자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 좋아보였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너무 빽빽하게 배치 되어있지 않아서 더 넓고 탁 트여보였다 굿굿.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상태.
아기의자와 옷걸이도 보였다. 돈가츠 종류도 꽤 있어서 아이들과 와도 좋은 곳일듯.
셀프바 구성
셀프바는 총 두 군데. 육수와 단무지 고추장아찌 김치가 있었다.


2인 세트 주문, 구성은?
메뉴가 너무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음 ㅜㅜ 고민 끝에 우리는 2인 세트를 주문했다. 구성은 메인메뉴 2가지에 각 사이드 하나씩, 에이드. 테이블 오더로 결제까지 가능했다. 대구로페이도 가능.

매운 면요리는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함. 아점이라 매운메뉴는 패스했다. 단체 주문시에는 상품별로 결제하면 빠르게 메뉴 제공이 가능하다고 함. 학생들끼리 단체로 오게 될때 꿀팁 인듯.


셀프바에서 가져온 단무지 장아찌 육수. 고추장아찌가 별미였다. 적당히 맵싹한게 음식에 곁들여 먹으니 궁합이 좋았다. 후레이크 가득한 육수도 음료수 처럼 호로록 계속 먹었음.

마제소바는 어떤 맛?
마제소바에 사이드는 부타동. 면에 밥에 또 밥에 ㅋㅋ 탄수폭탄 제대로다. 탄수화물 포기모태.

마제소바는 색조합이 좋아서 눈으로 먼저 먹는 느낌. 노른자 톡 터트려서 골고루 섞었다.

노른자에 비벼주니 윤기나면서 부드럽고 마늘향 나는 소스가 밥을 부르는 맛이었다. 안에 들어간 고기 고명과 면이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았다.

반쯤 먹다가 식초를 더 추가해서 먹으니 감칠맛 대박임. 신맛이 더해지니까 좀 더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면 다 먹고 나서 밥도 비벼먹어줬다. 남은 소스에 밥 안비비면 섭섭스. 메뉴하나로 두가지 음식 먹는 기분이다. 마제소바... 매력있다 진쯔.

청포도에이드
청포도에이드. 에이드 1잔 나올줄 알았는데 뭔 과일소주가 나온줄. 엄청 큰병에 나와서 좀 놀랐다 ㅋㅋㅋㅋ 얼음도 가득 들어있어서 먹는 내내 시원하게 먹었음. 상큼 달달하이 콜라 보다 맛있었다.


사이드 불맛미니부타동
사이드 불맛미니부타동. 내가 또 덮밥류를 격하게 좋아함. 고기에 불향이 싹 입혀져서 존맛. 잡냄새 안나고 맛있었다.

샤브쌀국수 + 모짜치즈카츠 조합
샤브쌀국수 사이드 모짜치즈카츠. 안어울리는 조합 같지만 나름 또 조합이 좋다.

홍고추 고명이 포인튼가보다 ㅋㅋㅋ 플레이팅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메뉴도 빨리 나오는 편이라서 좋았다. 씅질 급한 나한테 딱임. 제일 바쁜 12시에 각기 다른 메뉴 시켜도 이정도 속도면 주방에서 손이 엄청 빠른 것 같았다.


면도 퍼지지않고 딱 맞게 익었음. 고기가 부드럽고, 숙주가 너무 파릇파릇하면 약간 비린맛이 올라오는데 적당히 숨이 죽어서 국물이 촉촉하게 밴 느낌. 요즘 쌀국수 자주 먹는편인데 맛집 찾았다이. 먹으면 속도 편하고 든든해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음.

같이 나온 해선장소스와 스리라차 소스를 넣고 비벼서 비빔국수 처럼 먹었다. 해선장 소스는 짜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야함. 면 양이 많아서 이렇게 먹어도 푸짐하다.


모짜치즈카츠 엄청 겉이 바삭했다. 치즈가 가득 들어서 고소함이 미쳤음. 이걸 메인으로 시킬까 했는데 그랬어도 괜찮았을뻔했다. 쌀국수도 맛있었으니 그래도 만족.

식기 반납과 다음 방문 계획
다 먹고 식기는 반납대에 셀프로 갖다두기. 이런데서 인건비 절감해서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가보다 했음. 메뉴 선정 다 성공해서 아쥬 배터지게 잘먹었다. 다음엔 라멘이나 소바를 먹어볼까함. 이러니까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나봄. 그래도 행복해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