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서울근교 데이트 카페 비 오는 평일 물멍, 왈츠와 닥터만
한 줄 요약
왈츠와 닥터만은 경기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로에 있는 앤틱한 분위기의 북한강 카페입니다. 비 오는 평일 오후에 방문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시그니처 어너앤 슈발리를 주문하고, 창밖 북한강을 보며 물멍했습니다. 야외석은 비로 못 앉았지만 오히려 빗소리와 오래된 가구가 어우러져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7
- 주문
-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시그니처 어너앤 슈발리
- 가격
- 커피 한 잔 2만 원 정도
- 함께 운영
- 박물관(방문일에는 운영 안 함)
- 웨이팅
- 평일 방문은 여유, 주말에는 웨이팅 있다고 함
- 기타
- 금요일 저녁 음악회, 런치코스·디너코스 운영
2026. 9. 7. 방문자 기준
어릴때도 그렇고 여전히 비오는날을 좋아하진 않지만 비오는 풍경을 보거나 차에서 듣는 빗소리는 좋아하게된 그런 요즘입니다. 남양주에 갔다가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근처 간김에 다녀왔는데요, 앞에는 강이 흐르고 빗소리까지 있으니 더더욱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첫인상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웅장한 느낌과 더불어 유럽여행하다 들른 오래된 집이나 건물 같은 외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게를 덮은 덩굴(?)이 그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왈츠와닥터만
비가 안왔다면 아마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었겠지만 비왔을 때의 그 느낌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박물관도 함께 운영
박물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은 운영을 안해서 둘러볼 수는 없었지만 카페와 함께 박물관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 앞 산책로
가게 앞에는 산책로와 이어져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아보였는데요, 비때문인지 더 운치 있어보이고 따듯한 커피 한잔과 더 잘어울리는 날씨 아닐까 싶어요.


저는 평일에 방문했지만 주말에는 웨이팅까지 있을정도로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이런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어떤 분위기일까

전체적으로 앤틱한 가구때문인지 몰라도 들어서자 느껴지는 잔잔한 노래와 옛날 찻집 혹은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온듯한 느낌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배치된 가구들이나 테이블, 은은한 노란색 조명까지 조용하게 혹은 분위기가 필요하다 싶을 때 이곳에 온다면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카페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다보니 새것 같은 느낌보다는 오래된 가구와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서 괜히 시간도 조금 천천히 흐르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요즘 예쁜 카페들은 워낙 많아서 처음에는 '여기도 뷰 좋은 카페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앉아있으니 생각보다 좋고,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북한강 바라보면서 물멍하기 좋은 북한강카페 왈츠와닥터만.

금요일 저녁에는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음악회도 있는 것 같아요. 카페로도 즐길 수 있지만 런치코스와 디너코스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서 서울근교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를 찾으시는 커플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

메뉴판을 제가 못찍었어요. 코스요리의 메뉴와 와인종류들이 있고 커피나 티 종류 중에 선택했는데요, 커피는 잘 모르지만 가장 좋은 커피를 먹어보고 싶어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북한강카페 왈츠와닥터만의 시그니처 어너앤 슈발리까지 함께 주문해봤습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한 잔 2만 원
커피가 한잔에 2만원정도면 정말 솔직히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커피는 잘 모르지만 한모금 마셨을 때 느껴지는 향과 느낌이 조금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는데요. 커피를 더 잘알고 좋아했다면 더 의미있을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경험해보고 또 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세계3대 커피 중 하나라고 하니 더 커피를 즐기고자 노력했다는 점 ㅋㅋㅋㅋ

시그니처 어너앤 슈발리
더치커피 혹은 찬우유와 초코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와 계절과일 그리고 마카롱까지 더해진 대표메뉴인데요. 한 컵에 저게 다 들어가나 싶었는데 받아보니 웅장한? 비주얼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과일도 즐기고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한 메뉴도 없는 것 같았어요.

같이 담아주신 잔과 함께 찍어봤는데요, 테이블과 잔 모두 분위기와 너무도 찰떡인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커피를 주실 때 함께 주셔서 사진찍느라 못 여쭤봤는데 달달한게 설탕같더라구요. 너무 쓰시다면 조금씩 넣어먹는 용도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북한강카페 왈츠와닥터만에는 고급진 분위기에 걸맞는 다양한 찻잔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급 호텔 식당에서 볼법한 잔들을 보고 있으니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남양주 북한강카페 왈츠와닥터만에서 분위기와 커피 모두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비오는날에 방문한다면 색다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