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점심 코스 A코스 치킨커리·버터커리와 망고라씨, 봄베이브로이

한 줄 요약

봄베이브로이 판교점은 판교역 인근의 인도요리 전문점입니다. 점심 A코스로 치킨커리와 버터커리, 난과 라이스를 먹고 망고라씨를 따로 주문했는데 향신료가 강하지 않은 순한 맛에 2인이 먹기에도 양이 넉넉했습니다. 인도요리가 처음이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판교 점심 자리였습니다.

별도로 주문한 망고라씨 한 잔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점심 A코스(치킨커리·버터커리, 난, 라이스), 망고라씨 별도 주문
기본 제공
오리엔탈 소스 샐러드, 피클
코스 구성
2~3인, 4인 이상 점심·저녁 코스 구성도 준비
좌석
테이블 간격 넉넉, 안쪽에 단체석 있음

2026. 9. 9. 방문자 기준

봄베이브로이 판교점 매장 전경

저는 평소에도 인도요리를 즐겨찾고 꼭 생각날때면 맛있는 인도요리 전문점을 찾는데요. 오늘은 판교에 일을 보러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너무 멋진 인도요리 전문점을 발견하여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평소 깔끔하면서도 특색있는 메뉴로 판교 맛집 점심 장소로 유명한 봄베이브로이 판교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인도 현지의 세련된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 인테리어였습니다.

봄베이브로이 판교점 분위기와 좌석

은은한 조명의 인도요리 전문점 내부
간격이 넉넉한 매장 테이블 배치

은은한 조명과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배치가 어우러져 단번에 분위기 좋은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여 프라이빗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기에 너무 좋았고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이러한 정갈하고 유니크한 분위기 덕분에 판교데이트 코스로 연인과 함께 방문하신 분들이 계셨고, 테이블 안쪽으로는 단체석도 잘 갖춰져 있어 판교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안쪽 단체석이 보이는 홀 풍경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식사 전부터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바라본 테이블 세팅
봄베이브로이 판교점 실내 인테리어

점심 A코스 주문 — 치킨커리와 버터커리

자리를 안내받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는데 우리의 선택은 점심 코스메뉴였습니다. 코스 구성이 다채로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우선 저희는 항상 메인으로 먹던 커리와 난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지는 A코스 였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메뉴가 있었고 2~3인, 4인 이상도 다같이 다채로운 구성으로 점심이나 저녁 코스로 먹을 수 있는 구성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점심 코스가 적힌 메뉴판
2~3인·4인 코스 구성 메뉴판

점심메뉴로 구성이 너무 좋은 A코스를 주문했고 치킨커리와 버터커리를 추천해주셔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절대 빠질수 없는 망고라씨는 따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 후 나온 샐러드와 피클

샐러드와 피클, 그리고 망고라씨

그렇게 메뉴가 주문이 되면 테이블에 샐러드와 피클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리엔탈소스가 살살 달콤하여 에피타이저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았고 커리와 난을 기다리기에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에피타이저 샐러드

그 사이에 망고라씨를 먹어주니 정말 맛있는 현지의 맛이 났습니다. 항상 라씨는 꼭 주문을 하는데 절대 후회할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별도로 주문한 망고라씨 한 잔

2인이 먹기에 넉넉한 커리·난·라이스

그렇게 준비한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다 먹기 전에 커리와 라이스 그리고 난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준비된 밥과 커리 그리고 난까지 2인이 먹기에 너무나도 풍족하고 많은 양이었고요. 실제로 저희가 다 먹을 때쯤에는 배불러서 밥을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준비된 난은 버터를 발라서 반지르르 하게 먹음직스러웠고 커리의 향이 코를 찌르는데 정말 식욕이 확 올라왔습니다.

버터 바른 난과 치킨커리 상차림
A코스로 나온 버터커리와 라이스
난에 커리를 찍어 먹는 모습

향신료가 강하지 않은 순한 커리

그렇게 난에 커리를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인도요리전문점에서는 강한 향신료의 맛이 느껴졌다면 판교 맛집 인도요리에서는 은은하면서 강하지 않고 입안을 자극하지 않는 순한맛이 느껴지면서 인도의 향은 확 들어오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처음 인도요리를 도전해도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난도 쫄깃하고 너무 느끼하거나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구수하고 잘 구워진 빵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수많은 인도요리를 맛보았지만 이렇게 한국인의 입맛을 잘 알아준 듯한 거부감 없고 맛있고 순수한 인도의 향을 느끼는 것은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입안에 쑥쑥 들어가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를새 후딱 해치웠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농도 깊은 커리소스는 갓 구워져 나온 난과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오늘 판교 맛집 인도요리를 먹고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매장의 인테리어가 주는 고급스러운 감성과 정성스럽게 구성된 점심 A코스의 맛 덕분에 식사하는 내내 만족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

봄베이브로이 판교점Bombay Broy Pangyo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25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