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동 가족외식 묵까지 반한 닭볶음탕, 정정아식당 정왕점
한 줄 요약
정정아식당 정왕점은 시흥 정왕동에서 닭볶음탕과 꼬막, 도토리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성인 5명과 중학생 1명이 닭볶음탕 대, 꼬막, 묵, 볶음밥을 곁들여 넉넉하게 먹었고, 특히 도토리묵이 예상 밖으로 가장 취향이었다. 넓은 실내와 주차, 맵기 선택까지 갖춰 가족외식으로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닭볶음탕 대
- 34,000원
- 닭볶음탕 맵기
- 단계 선택 가능
- 영업시간
- 10:30~22:00
- 주차
- 건물 지하·지상 주차장 이용 가능, 주변 주차 공간 많은 편
- 이용 방식
- 술·음료 셀프 이용
- 공간
- 넓은 실내, 테이블 많음
2026. 9. 9. 방문자 기준
정왕동에서 6명이 가족외식하기 좋았던 이유
정왕동에서 가족끼리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이번에는 정정아식당 정왕점에 다녀왔어요. 정정아식당은 체인이 많고 기본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서 믿고 방문해봤어요!


성인 5명에 중학생 아이 1명까지 총 6명이 방문해서 사실 이 정도 인원이 외식하면 요즘은 기본 10만 원 이상 생각하고 가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정말 배부르게 먹고도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가성비 면에서 특히 만족스러웠어요.
정정아식당 정왕점은 닭볶음탕을 중심으로 꼬막이나 도토리묵 같은 메뉴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가족끼리 한식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주차부터 편해서 여러 명이 가족외식하러 방문하기 좋았어요.
저희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자체 건물에 주차가 가능했고 주변에도 주차할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편했어요. 정왕동에서 가족 여러 명이 움직이면 차량을 여러 대 가져가는 경우도 있는데 주차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실제로 매장이 있는 상가의 지하와 지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실내도 상당히 넓었어요.

테이블도 많아서 가족외식은 물론이고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처럼 6명이 방문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처음부터 편하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닭볶음탕 대 34,000원과 맵기 선택
이번에 정왕동 맛집 점심으로 정정아식당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닭볶음탕이었어요.



메뉴를 보니 닭볶음탕은 소, 중, 대로 선택할 수 있고 대 사이즈도 34,000원이더라고요. 요즘 외식 물가 생각하면 닭볶음탕 대짜가 34,000원이라는 것부터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어요.
저희는 성인 5명에 중학생 아이 1명이라 처음에는 대짜 하나로 충분할까 싶었는데 다른 메뉴까지 함께 먹으니 부족하다는 생각 없이 충분히 먹을 수 있었어요. 닭볶음탕 대짜가 34,000원이라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
특히 닭볶음탕은 맵기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 닭볶음탕처럼 매콤한 메뉴는 맵기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니 가족끼리 방문하기 훨씬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희 집 중학생은 엽떡이랑 마라탕을 너무 잘 먹어서 가족 중에서 매운 걸 제일 잘 먹는다는 게 함정이에요 ㅋㅋ. 괜히 아이 때문에 안 맵게 주문해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집이었어요.
실제로 닭볶음탕은 맵기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방문해도 선택하기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술이나 음료는 직원분께 따로 주문해서 가져다 달라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었어요. 필요할 때 알아서 가져오면 되니까 오히려 편했고 여러 명이 식사할 때는 이런 방식도 괜찮더라고요.
양념이 밴 닭과 큼직한 감자
닭볶음탕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먹어봤는데 양념이 겉에만 묻어 있는 느낌이 아니라 닭 안쪽까지 잘 배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닭도 큼직하게 들어 있고 국물도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은 스타일이라 계속 손이 갔어요. 특히 감자가 정말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닭볶음탕에 푹 익은 감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마음에 들 것 같아요.
양념이 잘 배어든 감자를 으깨서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닭 안쪽까지 양념이 잘 배어 있고 큼직한 감자까지 들어 있어서 밥이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닭볶음탕보다 더 반한 도토리묵
사실 이날은 처음부터 그냥 닭볶음탕만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그런데 메뉴를 보다 보니 꼬막하고 묵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이 있더라고요.




꼬막도 좋아하고 묵도 좋아하는데 두 가지가 같이 있으니 이건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 결국 닭볶음탕에 꼬막과 묵까지 제대로 한 상 차려서 먹었는데 결과적으로 추가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정정아식당 하면 닭볶음탕이 먼저 생각나는 곳인데 저는 이날 개인적으로 묵이 제일 맛있었어요. 진짜 예상하지 못했던 메뉴에서 취향 제대로 저격당한 느낌이었어요. 양념이랑 묵의 조합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닭볶음탕 먹으러 갔다가 묵에 반해서 나온 사람이 바로 저예요. 개인적으로 이날 1등은 묵이었어요 ㅠㅠ
다음에는 아예 묵을 큰 걸로 따로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꼬막도 같이 먹으니까 메뉴 조합이 좋았어요. 매콤하고 뜨끈한 닭볶음탕을 먹다가 중간중간 다른 메뉴를 곁들이니 여럿이 방문해서 먹기에도 훨씬 좋았어요.
정정아식당 정왕점은 닭볶음탕뿐 아니라 꼬막, 도토리묵, 해물파전, 코다리구이 등 여러 메뉴가 있어서 인원이 많을수록 이것저것 주문해서 나눠 먹기 좋아 보여요.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까지
그리고 닭볶음탕 먹었으면 마지막 볶음밥은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배가 꽤 부른 상태였는데도 볶음밥은 또 들어가더라고요.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니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닭볶음탕 양념 자체가 맛있으니까 마지막 볶음밥까지 자연스럽게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었어요. 여러 명이 와서 닭볶음탕에 사이드까지 이것저것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니 제대로 한 끼 먹은 기분이었어요.
특히 요즘 성인 5명에 아이 1명 정도가 식당에 가서 배부르게 먹으면 10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은데 메인인 닭볶음탕 대짜가 34,000원이니 부담이 확실히 적었어요.


양이 적어서 저렴한 것도 아니고 6명이 다른 메뉴와 함께 먹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러웠고요. 그래서 저는 정왕동 맛집 점심 찾는 분들에게 가성비까지 생각한다면 한번 추천해보고 싶어요.
매장도 넓고 주차도 편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부모님과 함께 와도 좋고 아이들과 가족외식하기에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에요. 다음에는 닭볶음탕은 당연히 주문하고 이번에 제대로 빠져버린 묵을 처음부터 큰 메뉴로 주문해볼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