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동 삼겹살 800g 모듬한판에 된장지짐 조합, 공단감자탕삼겹살 시흥본점
한 줄 요약
공단감자탕삼겹살 시흥본점은 경기 시흥시 장곡동 시청로72번길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집이에요. 가족끼리 돼지고기 모듬한판 800g(삼겹살·목살·공단살)을 주문해 감자탕 서비스와 제육, 어리굴젓 등 곁들임까지 한 상으로 먹었고, 삼겹살에 불판에 구운 된장 지짐을 올려 먹는 조합이 가장 좋았어요. 매운 못잊어불냉면까지 함께라면 푸짐한 가족 외식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시흥시 시청로72번길 13 1층 (공단감자탕삼겹살 시흥본점)
- 주문 메뉴
- 돼지고기 모듬한판 800g (삼겹살·목살·공단살)
- 서비스
- 모듬한판 주문 시 감자탕 냄비째 제공
- 곁들임
- 제육볶음, 어리굴젓, 보쌈김치, 파절이, 묵은지, 된장 지짐, 샐러드, 상추·배추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불판과 휴대용 가스버너 각각 준비
- 좌석
- 긴 테이블 배치, 안쪽 분리된 공간 있어 단체 식사 가능
2026. 9. 22. 방문자 기준
시흥 장곡동에서 가족끼리 고기 먹으러 다녀온 공단 감자탕 삼겹살 시흥 본점이에요. 삼겹살만 먹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한판 구성부터 꽤 푸짐했어요. 고기를 주문하면 감자탕도 서비스로 나오고, 함께 곁들이는 반찬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식사 마지막에 먹었던 못잊어불냉면이 정말 강렬했어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끝까지 봐주세요. 노란색으로 크게 적힌 공단 감자탕 간판이라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입구 쪽에는 감자탕 가격도 표시되어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이 넉넉한 편이었어요.
공단감자탕삼겹살 시흥본점 매장 분위기와 좌석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넉넉했어요. 테이블이 길게 배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분리된 공간도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정육점처럼 고기를 바로 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서 일반적인 삼겹살집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어요.





테이블에는 불판과 휴대용 가스버너가 각각 준비되어 있었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할 수 있었어요. 태블릿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었는데, 고기를 굽다가 기름이 나오면 묵은지와 된장 지짐이를 불판에 올려 함께 구워 먹는 방식이 눈에 들어왔어요.



돼지고기 모듬한판 800g 구성은?
테이블에는 불판과 버너가 준비되어 있고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돼지고기 모듬한판 800g이에요. 구성은 삼겹살 + 목살 + 공단살 세 가지 부위가 함께 나오고, 감자탕 서비스와 함께 제육볶음, 어리굴젓, 보쌈김치, 파절이, 묵은지, 된장 지짐, 샐러드까지 같이 나왔어요.
고기가 큰 판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데 보기에도 푸짐했어요. 삼겹살과 목살, 공단살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서 한 가지 부위만 계속 먹는 것보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고기도 두툼하고 상태가 좋아 보였는데 직접 구워 먹어보니 고기 퀄리티도 만족스러웠어요. 삼겹살은 고소하면서 촉촉했고 목살은 담백하게 먹기 좋았어요. 공단살까지 함께 나오니 부위마다 식감이 달라 번갈아 먹기 좋았습니다.

삼겹살에 된장 지짐, 묵은지 구워 먹는 조합
여기서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조합이 있어요. 고기를 굽다가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묵은지와 된장 지짐을 불판에 같이 올려 구워 먹는 방법이에요. 된장 지짐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불판에 살짝 구워 삼겹살과 같이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 구수하면서도 뒷맛은 개운해서 기름진 삼겹살과 궁합이 좋더라고요. 잘 구운 삼겹살 한 점에 된장 지짐을 올려 먹으니 계속 손이 갔어요. 묵은 지도 삼겹살 기름에 같이 구우면 맛이 진해져서 고기와 곁들이기 좋았고요.







기억에 남은 곁들임, 어리굴젓
상추와 배추도 함께 나오고 파절이, 보쌈김치 등 고기에 곁들일 반찬이 다양했어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게 어리굴젓이에요. 어리굴이 신선하게 느껴졌고 감칠맛이 있어서 삼겹살과 같이 싸 먹으니 또 다른 맛이었어요. 보쌈김치나 파절이와 먹었다가 어리굴젓을 곁들였다가 하니 800g 한 판도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감자탕 서비스는 얼마나 나올까
그리고 돼지고기 모듬한판을 주문하면 감자탕이 서비스로 나와요. 처음에는 서비스니까 간단하게 나오겠거니 했는데 냄비째 나오더라고요.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뜨끈한 국물이 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고기를 먹다가 감자탕 국물을 한 숟갈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져서 좋았고, 서비스 메뉴라고 생각하면 구성이 상당히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감자탕 자체도 맛있어서 고기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공기 제육도 빼놓기 아쉬웠어요. 매콤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밥과 같이 먹기 좋았고, 고기를 구워 먹다가 중간중간 제육을 곁들이니 또 다른 맛이었어요. 고기부터 감자탕, 제육, 여러 가지 반찬까지 한 상에 먹을 게 많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못잊어불냉면은 얼마나 매울까
이날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메뉴를 하나 고르라면 저는 못잊어 불 냉면이에요.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데 실제로 먹어보면 정말 매워요. 그리고 이 불냉면의 매운 소스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처음 한입 먹었을 때는 '와, 이거 진짜 맵다' 싶었는데 이상하게 또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단순히 맵기만 한 맛이 아니라 매운맛 속에 감칠맛이 있어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어요. 고기를 먹고 난 뒤라 조금 배가 불렀는데도 냉면은 계속 먹게 됐어요. 특히 잘 구운 삼겹살 한 점을 불냉면에 올려 같이 먹어보니 정말 잘 어울렸어요. 고기의 고소한 맛이 불냉면의 강한 매운맛을 잡아주면서 냉면은 더 맛있게 느껴지고, 고기도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맵기는 확실히 센 편입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에게는 꽤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매운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단순히 '맵다'에서 끝나는 냉면이 아니었어요. 먹으면서 맵다고 하면서도 또 한 젓가락 먹게 되는 맛. 왜 이름이 못잊어불냉면인지 알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메뉴 중 다시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이 불냉면이었어요. 매운 냉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고기 먹은 뒤 같이 주문해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하면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식사하는 동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필요한 부분을 잘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돼지고기 모듬한판 800g에 삼겹살, 목살, 공단 살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감자탕 서비스와 곁들임까지 푸짐했던 곳. 특히 삼겹살에 불판에 구운 된장 지짐을 곁들여 먹는 조합과 마지막 못잊어불냉면은 기억에 남았어요. 시흥 장곡동 맛집을 찾으면서 여러 부위의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먹고 싶거나, 매콤한 불냉면까지 함께 즐기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고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된장 지짐 + 삼겹살, 그리고 못잊어불냉면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불냉면은 정말 매운데도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고, 다음에 방문해도 저는 불냉면은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