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레이저태그 초등 친구모임 3게임,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
한 줄 요약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은 부산 서면 아트박스 건물 2층에 있는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액티비티 매장이다.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버튼식 장전 총과 탄창 탈착식 총을 나눠 들고 한 게임 약 7분짜리 서바이벌을 3게임 즐겼고, 게임마다 다른 팀과 편을 나눠 뛰다 보니 끝나고 땀이 뻘뻘 흘렀다. 날씨 상관없이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 서면 실내 놀거리를 찾는다면 잘 맞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39 2층 (아트박스 건물 2층, 서면역 도보 거리)
- 영업시간
- 월~목 13:00-22:00 / 금 13:00-23:00 / 토 11:00-23:00 / 일 11:00-21:00
- 주차
- 별도 주차장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 참여 조건
- 키 120cm 이상 체험 가능
- 이용 방식
- 게임 횟수와 장비에 따라 요금 상이, 이날은 3게임 이용
- 게임 시간
- 한 게임 약 7분
- 규모
- 경기장 약 150평, 한 게임 최대 36명, 로비 100명 이상 수용
- 장비
- BRP·BPM 두 종류, 버튼식 장전 / 탄창 탈착식 선택 가능
- 평일 이용권
- 12세 이상 3시간 자유이용권으로 횟수 제한 없이 플레이 가능
- 예약
- 예약금은 현장 방문 시 환불 후 게임 수 정해 현장 결제, 당일 취소 환불 불가, 10분 초과 시 자동 취소
- 대관
- 전체 대관 가능, 사전 전화 문의
2026. 9. 16. 방문자 기준
얼마전 경주 원더스페이스에서 레이저 서바이벌을 해본 뒤 아이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또 하고 싶다고 했어요.

부산에서도 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이에요. 이번에는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레이저총을 들고 직접 서바이벌장을 뛰어다니며 팀 대결을 하고, 게임이 끝나면 개인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어요.

날씨 상관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던 부산 서면 아이와 실내체험, 레이저태그스포츠 소개해볼게요.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은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39 2층, 서면 중심가 아트박스 건물 2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목 13:00-22:00, 금 13:00-23:00, 토 11:00-23:00, 일 11:00-21:00이에요.
아트박스 건물 2층이라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요. 차량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서면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라 주차가 걱정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편할 것 같아요.
몇 살부터 가능할까? 키 120cm 이상 체험 가능
아이와 방문할 때 가장 궁금했던 건 몇 살부터 할 수 있는지였는데요. 레이저태그스포츠 체험 가이드에는 키 120cm 이상 참여 가능으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레이저총을 들고 경기장 안을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나이보다는 아이가 장비를 직접 들고 조작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두 아이의 경험에 따라 사용하는 총을 다르게 선택했어요.
이용요금과 몇 게임이 적당할까
레이저태그스포츠 서면점 이용요금은 게임 횟수와 장비에 따라 달라져요. 저희는 이날 3게임을 이용했어요.

처음 방문한다면 2게임부터 선택할 수도 있고, 이런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3~4게임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예약할 때 알아두세요
레이저 서바이벌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편해요. 예약금은 현장 방문 시 환불받은 뒤, 원하는 게임 수를 정해 현장에서 다시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예약은 참여하는 인원수만큼 해야 하고, 예약하지 않은 인원을 현장에서 추가할 경우 이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해요. 또 당일 취소는 예약금 환불이 어렵고, 사전 연락 없이 예약시간을 10분 넘기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시간 맞춰 방문하세요.
사물함에 짐 넣고 체험 준비

매장에 들어가면 대기공간과 게임 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교육공간이 있어요.

레이저총과 장비들이 보이니 아이들은 시작 전부터 기대감 가득이더라고요. 먼저 사물함에 짐을 보관한 뒤

게임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교육이 끝나면 사용할 레이저총과 머리띠 장비를 착용하고 서바이벌장으로 이동해요.
버튼식 VS 탄창 탈착식, 어떤 총을 선택할까?
이번에는 두 아이가 서로 다른 총을 선택했어요.

한 아이는 레이저 서바이벌이 처음이라 비교적 사용하기 편한 버튼식 장전 총을 이용했고요.

몇 번 경험해본 아이는 직접 탄창을 빼고 끼워 장전하는 탄창 탈착식 총을 선택했어요.

탄창을 사용하는 총은 조금 더 무게가 있지만, 직접 탄창을 교체하는 과정이 있어 아이 입장에서는 좀 더 실제 서바이벌을 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았어요.
처음 체험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멋있어 보이는 총보다는, 아이가 들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조작 방법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팀을 나누고 레이저 서바이벌 시작

장비를 착용하고 서바이벌장에 들어가면 함께 게임할 사람들과 팀을 나눠요.

간단한 안내를 한 번 더 듣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희가 체험한 게임은 한 게임에 약 7분 정도 진행됐어요. 어두운 경기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상대팀을 찾아 레이저총으로 공격해 점수를 얻는 방식인데요.
직접 뛰고 숨고 상대를 찾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스릴 있더라고요. 게임 중 아웃되면 경기장 뒤쪽에 있는 곳에서 다시 충전한 뒤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하기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비비탄이나 페인트볼처럼 실제 탄환을 사용하는 서바이벌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총을 들고 팀 대결을 하는 서바이벌의 재미는 느끼면서도, 실제 탄환에 맞는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래도 경기장 안에서 뛰어다니는 활동인 만큼 게임 전 안전교육은 잘 듣고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레이저태그스포츠는 한 게임에 최대 36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들과 한 팀? 소규모 예약과 대관
소규모로 예약하면 그 시간대에 예약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기할 수도 있어요. 저희도 3게임을 하는 동안 각 게임마다 다른 분들과 함께 편을 나눠 서바이벌을 즐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과 팀을 이뤄 게임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더라고요.
반대로 친구나 가족끼리만 단독으로 즐기고 싶다면 전체 대관도 가능해요. 아이들 친구 모임이나 가족모임은 물론, 회사 회식처럼 인원이 많은 모임에서 팀을 나눠 게임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대관은 미리 전화로 문의해야 해요.
아이들만 게임에 참여한다면 보호자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경기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상대팀을 찾고 숨어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은근 재미있었어요.

게임 끝나고 개인 점수 확인하는 시간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가 사용하는 총의 이름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총에 적힌 이름으로 게임이 끝난 뒤 개인 점수가 나오거든요.

한 게임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다 같이 모여 게임 결과를 확인해요.

누가 상대를 많이 맞혔는지, 누가 총을 많이 쐈는지 등 여러 기록을 하나씩 알려주시는데 아이들이 이 시간을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단순히 점수가 높은 사람만 칭찬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점수가 높지 않아도 각자 잘한 부분을 하나씩 찾아 이야기해주셔서 아이들이 자기 기록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게임이 끝날 때마다 “내 총 이름 뭐였지?”, “이번에는 몇 점이지?” 하며 점수를 확인하는 재미도 꽤 컸어요.
3게임 하면 운동량은? 땀이 뻘뻘
저희는 이날 3게임을 했어요. 한 게임이 약 7분이라 처음에는 금방 끝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막상 어두운 경기장을 계속 돌아다니며 뛰고 숨고 상대팀을 찾다 보니 운동량이 상당한가 봐요. 3게임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 얼굴에는 땀이 뻘뻘 흐르고 있었어요.
실내체험이지만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이라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매장 안에서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게임 후 바로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도 있어요.

방탈출과는 다른 서면 이색 액티비티
서면 실내 놀거리 하면 방탈출, 노래방, 보드게임카페 등을 많이 떠올리는데, 레이저태그는 직접 뛰고 숨고 조준하는 실내 레저스포츠라 확실히 색달랐어요.
남녀노소 큰 실력 차이 없이 함께 팀을 이뤄 즐길 수 있어 아이들 친구 모임은 물론 가족이나 어른들끼리 방문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총에는 홀로그램 조준경과 실감 나는 사운드가 더해져 생각보다 몰입감도 좋았어요. 장비는 BRP와 BPM 두 종류가 있고, BPM은 실제 총처럼 반동과 장전 방식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게임 방식도 다양해 여러 판을 해도 지루하지 않았고, 평일에는 12세 이상 3시간 자유이용권으로 횟수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도 있어요. 경기장은 약 150평 규모로 최대 36명까지 플레이 가능, 로비는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다고 해요. 대관도 가능해 가족·친구 모임이나 워크숍, 청소년 단체 체험처럼 여럿이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앉아서 즐기는 실내 놀거리 말고 제대로 몸을 움직이는 서면 이색 놀거리를 찾는다면 재미있게 즐길 만한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