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순대국 오전 10시 30분 만석, 내장 셀프바와 수비드 수육 팔담순대
한 줄 요약
팔담순대 김포본점은 김포 운곡로에 있는 오전 10시 오픈 순대국집이다. 부부가 오전 10시 30분에 방문해 얼큰·맑은 살코기순대국과 수비드 머릿고기 수육을 먹고, 간·허파·염통이 준비된 내장 셀프바도 이용했다. 도착 직후 테이블이 꽉 차니 오픈런이 아니면 테이블링 원격 웨이팅을 먼저 걸어두는 게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김포시 운곡로 5 1층
- 영업시간
- 10시 ~ 15시
- 휴무
- 매주 목요일
- 얼큰 살코기순대국
- 11.0 (비계 X, 살코기)
- 맑은 살코기순대국
- 10.0 (비계 X, 살코기, 순대만)
- 수육(수비드 머릿고기)
- 15.0
- 좌석
- 테이블 10개 정도
- 웨이팅
- 테이블링 원격 웨이팅
- 셀프바
- 내장 셀프바(간, 허파, 염통 등)
2026. 9. 7. 방문자 기준

우리 부부는 평소에도 순댓국밥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가까운 곳에 맛있는 국밥집이 없나 찾아보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집에서 가까운 김포 쪽을 알아보다가 팔담순대라는 곳이 김포 순대국 맛집으로 꽤 유명하다고 해서 남편과 직접 다녀와봤어요.
특히 검단신도시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고, 오전 10시부터 일찍 오픈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팔담순대 김포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 📮 주소: 운곡로 5
- 🕰️ 영업시간: 10시 ~ 15시
- 🚫 휴무: 매주 목요일

10시 30분 도착, 웨이팅은 어땠나
저희는 이날 10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어요. 이 정도 시간이면 그래도 여유 있겠지 싶었는데 이건 저희의 착각이었습니다ㅋㅋㅋ
저희 다음 손님부터는 바로 자리에 앉는 게 아니라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걸어놓은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 방문하실 분들은 정말 중요한 팁! 오픈런이 아니라면 도착하자마자 웨이팅부터 걸어두는 걸 추천해요. 저희는 운 좋게 바로 앉았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기다렸을 것 같아요.
깔끔한 내부와 메뉴 선택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테이블은 제가 보기에는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밑반찬이 먼저 차려지고 메뉴를 골랐습니다.
주문한 메뉴 3가지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총 3가지!

- 얼큰 살코기순대국 11.0 (비계 X, 살코기)
- 맑은 살코기순대국 10.0 (비계 X, 살코기, 순대만)
- 수육(수비드 머릿고기) 15.0
이렇게 주문했어요. 여기서 제가 팔담순대에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비계와 살코기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고, 순대 위주로 먹는 것도 가능해서 취향에 맞춰 주문하기 좋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꼭 가야 하는 내장 셀프바
그리고 팔담순대에 왔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꼭 이용해야 해요. 바로 내장 셀프바!

기다리는 동안 셀프바에 가보니 간, 허파, 염통 등 다양한 내장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먹을 만큼 취향껏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 내장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곳이에요.


실제로 저희가 오전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국밥과 함께 내장을 먹으면서 낮술을 즐기고 있는 테이블이 몇 군데 보였어요.
내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셀프바 때문에라도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것 같아요.
음식이 빨리 나와서 금방 한상 가득
셀프바에서 내장을 조금 가져오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음식이 금방 나왔어요.

특히 수육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었어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먹음직스러웠는데, 수육은 따뜻하게 끓여 먹는 스타일이라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까지 조금 기다려줬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국밥부터 먹어보기로!
맑은 살코기순대국 VS 얼큰 살코기순대국


저는 맑은 살코기순대국, 남편은 얼큰 살코기순대국으로 주문했어요. 한입 먹어보자마자 둘 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흔한 순댓국 맛이라기보다 사골국물과 순대국의 맛이 적절하게 섞인 느낌이었어요. 국물이 진하면서도 부담스럽게 텁텁하지 않고, 순대국 특유의 구수한 맛도 잘 살아 있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순대국 중에서 탑3 안에 손꼽을 정도였어요ㅋㅋㅋ
남편도 맛을 보더니 영종도에서 자주 가던 단골 순댓국집보다 맛있다며, 입맛이 꽤 까다로운 남편이 이렇게 말해주니까 제가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제가 알아보고 데려간 곳인데 남편까지 맛있다고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저는 순대만 먹는 걸 좋아해서 순대 위주로 주문했는데요. 일단 순대를 따로 덜어놓고 새우젓, 초장, 다대기 양념장에 하나씩 찍어 먹어봤어요.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처음에는 기본 국물 그대로 먹다가 중간쯤 들깨가루를 추가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은 순대국인데도 양념이나 들깨를 추가하니까 맛이 또 달라져서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더라고요.
기본으로 먼저 먹어보고 취향에 맞게 추가하기!
수비드 머릿고기는 끓으면 바로 먹기
그리고 수육! 이것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처음에는 국밥부터 먹느라 조금 기다렸는데, 아래에 깔려 있는 숙주와 함께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 얼른 먹어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오래 끓이면 질겨질까 봐 적당히 따뜻해졌을 때 먹었는데, 머릿고기가 생각보다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어요. 특히 아래에 깔려 있는 숙주와 같이 먹으니까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서 잘 어울리더라고요.
순대국에 밥까지 말아먹고 수육 한 점 올려 먹으니 진짜 든든했습니다.
김포 순대국 찾는다면 웨이팅 감수하고 추천
이번에 다녀온 팔담순대는 저희 부부가 오랜만에 “여기는 또 오자!” 하고 의견이 일치했던 곳이에요.

무엇보다 순대국을 비계·살코기·순대 등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내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내장 셀프바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오전 10시 30분 이후에 방문했는데도 금방 테이블이 꽉 찼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이건 꼭 기억하세요.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 방문하는 오픈런이 아니라면, 도착하자마자 테이블링으로 원격 웨이팅을 걸어두는 것!


특히 검단신도시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검단이나 김포 쪽에서 순댓국 맛집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볼 만해요.
저희처럼 순댓국밥 좋아하는 부부도 만족했고, 특히 내장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좋아하실 것 같은 팔담순대.
다음에는 저희도 조금 더 여유롭게 방문해서 내장 셀프바 제대로 즐기고 낮술까지 도전해볼까 싶네요ㅋㅋㅋ 김포 순대국 맛집 찾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