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경시장 마늘빵 두 박스 포장, 오븐 5분 재가열까지 단빵제빵소
한 줄 요약
단빵제빵소는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서 마늘빵을 파는 베이커리로, 시장 안 여러 마늘빵 가게 중 최초로 문을 연 곳입니다. 구인사 당일치기 길에 들러 골고루 종합세트(4가지 맛 14,000원)로 두 박스를 포장했고, 차에서 주워 먹다 한 박스는 그날 다 사라졌습니다. 냉장 보관 후 오븐에 5분만 돌리면 갓 나온 빵처럼 바삭해져서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잘 먹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36 (단양 구경시장)
-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마지막 주문 19:30)
- 빵 나오는 시간
- 10:30 이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골고루 종합세트
- 4가지 맛 14,000원 (1개당 3,300원꼴)
- 메뉴
- 크림치즈 마늘빵, 고구마(스위트포테이토) 커스터드 마늘빵, 흑마늘 크림치즈 마늘빵, 바게트 마늘빵, 소금빵
2026. 9. 18. 방문자 기준

구인사 당일치기 끝에 들른 단양 구경시장
당일치기로 당일 구인사를 가 수행 아닌 수행을 하고 온 남편과 나는 여기를 또 언제 오겠냐며(나만 늘) 단양구경시장을 들렸다. 단양 하면 마늘이 유명하다는 걸 시장을 둘러 보고서 알았다..! 그래서 마늘빵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이 많이 보인 거고!
남편과 내가 또 마늘에 환장하는지라 여기 시장에 유명하다는 마늘빵을 포장해 가기로 했다. 다들 1박스씩 들고 다니길래 많이 궁금했음.

가볍지만 무겁게 시장 구경 ~

단빵제빵소 영업시간과 빵 나오는 시간
단빵제빵소라는 곳인데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1:00이다 (마지막 주문은 19:30). 빵 나오는 시간 10:30분 이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다. 다들 1박스씩 들고 다니길래 많이 궁금했음 ˶˙ᵕ˙˶ !

오니까 다들 줄 서있길래 냉큼 줄 섰음. 빵이 나오면 줄은 금방 빠지는데 또 그만큼 줄이 길어지는 마법. 시장에 판매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그중 최초가 여기! 방송 촬영도 왔다 간 맛집이다. 그리고 꽤 직관적이고 꾸밈없는 가게 이름이 구경시장이라는 정겨운 장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왜 단양 마늘일까
왜 유독 단양 마늘인가 했더니 일반 마늘에 비해 단맛이 풍부한! 단양이 석회암 지대라 마늘 생육에 필요한 미네랄과 각종 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저게 단양 구경시장 맛집 단빵제빵소의 크림치즈 마늘빵! 미리 스포 하자면.. 제일 맛있게 먹은.
경력직의 현란한 기술. 나중에 받을 때는 저 양념(?) 같은 게 없던데, 잘은 몰라도 마늘로 시작해 마늘로 끝나는 빵이라는 건 잘 알겠다.

단빵제빵소 마늘빵 종류
새로 나온 빵으로 스위트포테이토 커스터드 마늘빵이 있다. 다 먹어보니까.. 솔직히 다 맛있어서 이것도 궁금하긴 했음.

기존에 판매하던 빵에서 소금빵까지 진출. 소금빵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괜찮을 수도 - !

이게 대체 뭘까..♡ 빵이 되게 촉촉하면서도 맛있던데, 뭔가 들어간 재료는 간단할 것 같은데 맛이 너무 맛있음..

이런 게 고수의 영역인 걸까. 직관 중. 요 생크림 같아 보이는 크림치즈가 너무 맛있어 보였음.

골고루 종합세트 4가지 맛 14,000원
가격표. 골고루 종합세트라 해서 4가지 맛을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그러면 1개 당 3,300원꼴이다. 크기가 큼직한데 이 금액이면 여러 개 사도 아깝지가 않음요~


위는 고구마 커스터드 마늘빵이고 아래는 흑마늘 크림치즈 마늘빵!

이건 바게트 마늘빵이다! 이것도 맛있음!

시장의 어떤 투박미가 느껴지는 박스.

두 박스를 포장했는데 빵 크기가 예사롭지 않음. 가까이서 보니 내용물이 더 실해서 행복..♡♡ 종합선물세트로 구입하면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종합 추천!! 좋은 풍경 보고 맛있는 빵 들고 집으로 ㄱㄱ~

두 박스가 한 박스가 된 이유
원래는 2박스였으나 1박스가 된 건에 관하여.. 차에서 마늘향 솔솔 나길래 계속 주워 먹다가 1박스는 그렇게 없어졌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에 먹으려고 냉장 보관해 뒀다가 꺼냈는데 향이 미쳤으요 -

빵 전체에 마늘 양념이 버무려져 있어서 크림이 이렇게 가득 들어 있어도 향긋한 마늘향이 묻히지 않는다.

이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그리고 이 모든 빵에 중간중간 작은 마늘 알갱이 같은 게 씹히는 게 포인트임..♡

바게트 마늘빵과 흑마늘 마늘빵
그리고 바게트의 바삭함이 너무 좋았고 크림이 없어서 담백하게 즐겼다. 그렇지만 마늘 향은 확실하게 풍겨 오는! 중간중간 바싹 말린 저 마늘 크런치 맛과 식감도 너무 좋았음. 이에 들러붙지 않고 달지 않고 정말 마늘만 바삭하게 말린 느낌인 이 빵도 꽤나 맛있었다.

그리고 흑마늘 마늘빵은 흑마늘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풍겨서, 우린 딱히 가리지 않기에 맛있게 먹었다.

오븐 5분이면 갓 나온 빵처럼
빵도 촉촉하니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맛있다며 잘 먹음. 뭔가 두 박스 둘이서 먹기에 많지 않나 싶었는데 아침에 거의 다 먹은 이슈. 오븐에 5분만 돌려주면 갓 나온 빵처럼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남편이 맛있게 먹으니 잘 골랐다 싶은 마늘빵! 단양 구경시장 맛집 단빵제빵소 기록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