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 등산 후 몸보신 닭한마리, 깔끔한 육수와 사장님 죽 골목냉면1966
한 줄 요약
골목냉면1966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냉면집으로, 대구식 닭한마리(닭 샤브샤브)도 내는 곳입니다. 등산을 다녀온 날 몸보신 겸 점심으로 2인 닭한마리를 세트로 바꿔 34,000원에 먹었고, 야채 추가와 칼국수, 사장님이 직접 끓여 준 죽까지 먹었습니다.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는 닭 냄새 없이 깔끔한 육수를 찾는 사람에게 살짝 추천할 만한 들안길 점심 메뉴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구 수성구 들안로 79-1 2층
- 주차
- 건물 1층 전용주차장
- 대구식 닭한마리 2인
- 31,000원
- 세트 변경
- 추가 3,000원 (총 34,000원)
- 야채 추가
- 3,000원
- 셀프바
- 장비·소스·반찬, 매운 김치·덜 매운 김치 2종, 따뜻한 육수
2026. 10. 16. 방문자 기준
골목냉면1966 대구식 닭한마리

들안길 골목냉면1966, 어떤 자리에 생겼나요?
골목냉면1966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 예전에 정성순대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들어선 냉면집입니다. 대구식 닭한마리가 궁금하던 참에 딱 얻어걸렸어요.
우린 지금 몸보신이 필요해 응 마져 어제도 고기 오늘도 고기 내일도 아마도 고기 이러다 네발짐승 되긋따 ㅡ.ㅡ 여기가 본래 정성순대였는데, 거기도 맛있어서 포스팅했었는데 없어져버림. 괜찮았는데.. 음.. 무튼 그 자리에 그대로 생긴 골목냉면1966. 대구식 닭한마리가 궁금하다 하였는디 우찌 딱 얻어걸린, 고마 먹을복 있다.

골목냉면1966 주차는 편한가요?
골목냉면1966은 건물 1층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건물 1층 주차장에 주차 빡 하고요. 음식 맛도 맛인데 요즘은 주차하기 힘들면 일단 거르게 됨.


냉면집에서 닭한마리를 고른 이유
골목냉면1966의 주메뉴는 냉면인 듯하지만, 이날은 등산 후 몸을 풀려고 뜨끈한 대구식 닭한마리를 골랐어요. 감자전도 만두도 다 먹고 싶었지만 정신 차리고, 오키 다음번에는 냉면으로 꼬옥! 먹어보기로.
우리는 오늘 출산은 안 했지만 등산한 관계로다가 몸 좀 풀고자 뜨숩은 닭한마리로 픽~! 이래도 먹고 저래도 먹고 일단은 먹고 보는, 먹을 핑계는 넘쳐나고 못 먹을 핑계는 없고. 오늘도 돼지력 1티어 빡!
골목냉면1966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골목냉면1966은 2층에 있고, 올라오면 매장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환하고 깔끔한 편이고요.

들어가기 전 맛집 인증 확인하고요. 뭐 이리저리 요리조리 많이들 왔다 갔다 했네요.

사장님이 유명 야구선수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셔서 자주 온다 그러시든디, 한번 만나지믄 좋겠다이 ㅡ.ㅡ 무튼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는. 이런 게 또 사람 발길 잡는다는.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고 매장 상태도 청결해 보여서 밥 먹기 전부터 내 기분 조코조코요~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장비랑 소스랑 반찬 내 맘대로 챙겨가기 조코조코요.




무엇을 주문했나요?
이날 골목냉면1966에서는 대구식 닭한마리에 야채 추가, 죽밥도 추가했어요. 냉면은 일단 보류, 배 상태 보고 주문하기로.


따숩은 육수는 역쉬나 셀프로. 음청시리 뜨거브니 살살 조심하시고.

김치 2종과 양파절임
골목냉면1966 김치는 매운 김치랑 덜 매운 김치 2종으로 준비되어 있고, 사장님이 수시로 음식 상태 확인하셔서 안심하고 먹고요.

닭이랑 아주 개찰떡 궁합이었던 양파절임. 새콤달콤 아삭해서 완젼 마니 퍼묵퍼묵. 들안길 맛집 점심 메뉴로 잘 골랐다요.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가격은?
골목냉면1966 대구식 닭한마리 2인 메뉴는 31,000원이고, 세트로 변경하면 3,000원이 추가돼 총 34,000원이었어요. 나왔다리요!

닭한마리 육수 맛은 어땠나요?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육수는 직접 끓이신다는데, 먹어보니 닭이 들었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엄청 깔끔했어요. 육수는 테이블에서 따로 부어주십니다.
저렇게 하얀 닭은 진짜 오랜만이라 비릴까 봐 내 심장 콩닥콩닥하고요. 야채 손질도 버섯도 다 깔끔히 나와서 일단은 죠아쓰.

사리로 넣을 칼국수랑 만두 2알. 만두가 맛있어서 추가하려다 넘 배불러서 결국 패쓰. 만두 맛은 깔끔하고 괜찮았음요.
모래시계가 있는 이유
야채가 끓기 시작하는 지점부터 모래시계를 뒤집어서, 다 내려오면 닭을 먹어도 된다는. 이게 왜 있냐 했더니 큰일 하고 있었네. 생각보다 빨리 끓어오름. 1차 국물 시식해보니 엄청 깔끔함. 닭이 들었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였음.

야채는 간장소스에, 닭은 다대기 또는 간장에
야채 먼저 건져서 간장소스에 찹찹해서 먹으니 진짜 깔끔하고 딱 야채 본연의 맛이 느껴져서 완젼 내 스타일이고요. 당근 야채 추가 들어가야지요. 추가 3,000원.

닭도 어느 정도 야들야들. 익으면 같이 나온 빨간 다대기를 살짝 얹어서 먹음 되는디, 다대기 말고 야채랑 같이 간장에 먹어도 깔끔하고 좋드라욥. 추가한 야채 와라락 부어서 다시 쉬작~!

칼국수와 죽으로 마무리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는 건더기를 먹은 뒤 육수를 추가해 칼국수를 넣어 먹습니다. 국수 양이 적지 않아 여기서부터 심하게 배부름 ㅡ.ㅡ
면발이 얇고 나름 쫀득해서 김치랑 먹으니 새로운 식사 한 끼 하는 기분. 담엔 꼭 냉면을 먹어야겠다이. 앗, 감자전도.


아무리 배불러도 죽은 먹어야지. 배에 남은 틈새는 죽으로 꾹꾹 채워야지. 사장님이 직접 끓여주셔서 완젼 개감동, 더 맛있게 먹었다욥.

츄파춥스 맛나지. 디저트까지 야무치게 챙겨 집으로 복귀.
총평: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누구에게 맞을까?
- 들안길 맛집 점심 찾으신다면
- 깔끔한 육수 찾으신다면
- 닭샤브가 궁금하시다면
골목냉면1966 대구식 닭한마리, 살짜기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