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라멘 유모차 동반 주말 점심 다마고밥과 냉침 밀크티, 계단라멘 목동점
한 줄 요약
계단라멘 목동점은 목동 SBS 건물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라멘집으로, 주말 점심에 유모차를 끌고 방문해 계단라멘과 모츠라멘 진한맛, 다마고밥을 먹었습니다. 유모차를 매장 안까지 가지고 들어가 옆에 두고 식사할 수 있었고, 다마고밥을 라멘 국물에 적셔 먹는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식후에 마신 냉침 밀크티까지 만족스러워 목동에서 주차되는 라멘집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61 지하1층 B103호 (SBS 건물 지하 1층)
- 주문 메뉴
- 계단라멘, 모츠라멘(진한맛), 다마고밥, 밀크티
- 메뉴 구성
- 모츠라멘과 계단라멘 두 가지, 국물 맛은 같고 토핑 구성이 다름
- 육수
- 진한 정도 선택 가능
- 좌석
- 혼밥 테이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 유모차
- 매장 내부까지 반입 가능
- 주차
- SBS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2026. 9. 19. 방문자 기준
목동 SBS 지하 1층 계단라멘, 주차가 편한 라멘집
목동 SBS 건물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라멘집 계단라멘에 주말 점심 먹으러 다녀왔어요. SBS 건물 안에 위치해 있어서 목동 쪽에서 식사할 곳 찾다가 방문하기 좋았던 곳입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 차 가지고 방문하기 편했어요. 목동은 주차 때문에 식사 장소 고를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SBS건물이라 주차장이 넓고 넉넉했어요!


유모차 끌고 들어가도 될까? 아기 동반 후기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 방문했는데 유모차를 매장 내부까지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어요.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는 아기를 어떻게 데리고 들어갈 지 매번 신경쓰이는 부분인데요.
바깥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고 옆에 두고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모차 두어도 자리가 협소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침 아기가 잠들었던 터라 유모차에 앉혀 편하게 재웠습니다.
혼자 식사하기 좋은 혼밥 테이블도 있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라멘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나 가볍게 점심 식사하러 오는 분들 모두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새로 생긴 목동 라멘집이라 궁금했는데, 매장 분위기도 복잡하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계단라멘과 모츠라멘, 뭐가 다를까
메뉴는 크게 모츠라멘과 계단라멘 두 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물 종류가 다른 메뉴인가 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국물 맛은 같고 토핑 구성에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라멘 국물 취향을 고민하기보다는 올라가는 토핑을 보고 원하는 메뉴로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육수의 진한 정도는 선택 가능했어요. 저는 계단라멘으로 짝꿍은 모츠라멘 진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계단라멘은 이렇게 나오고


모츠라멘은 막창? 튀긴 토핑이 올라갑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메뉴, 다마고밥
라멘 자체도 충분히 맛있었는데, 계단라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메뉴는 따로 주문한 다마고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라멘에 밥까지 먹으면 양이 너무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같이 먹어보니 왜 다마고밥을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계란밥을 한 숟갈 떠서 라멘 국물에 살짝 적셔 먹었는데, 이 조합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라멘 국물을 그냥 마실 때도 맛있지만, 다마고밥과 같이 먹으니까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운 양념을 넣으면 카라이 라멘처럼 먹기 좋습니다. 계란밥의 부드러운 맛과 매콤한 라멘 국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다마고밥을 같이 주문해서 국물에 한 번씩 떠먹어봐야 이 육수의 진가를 느낄 수 있어요.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면만 먹으면 조금 아쉬운 분들이라면 다마고밥까지 함께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라멘도 한 입 먹었을 때 너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밥을 먹어보니까 이게 너무 맛있어서, 밥 먹다가 오히려 면을 남겼어요. 그만큼 밥 + 육수 조합이 정말 좋아요.

식후에 마신 냉침 밀크티
그리고 식사 후에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메뉴가 바로 밀크티였어요. 매장에 밀크티가 맛있다고 적혀 있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속는 셈 치고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직접 냉침해서 만든 밀크티라고 하는데, 향이 정말 은은하고 향긋했어요. 밀크티 특유의 진한 맛은 살아 있으면서도 너무 달거나 텁텁한 느낌은 아니어서 라멘 먹은 뒤에 마시기에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그레이 계열처럼 느껴지는 향긋한 풍미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후식으로 가볍게 한 잔 주문한 메뉴였는데, 웬만한 밀크티 전문점에서 마시는 것처럼 맛이 진하고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방문해도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 목동에서 라멘집 찾으시는 분
- 주차 가능한 식당을 찾으시는 분
- 유모차 동반 가능한 점심 식사 장소를 찾으시는 분
라멘 먹고 싶을 때 자주 찾아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