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족발 주말 저녁 부부 외식 반반앞다리 간장마늘맛, 더족발 신도림본점
한 줄 요약
더족발 신도림본점은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 신도림3차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있는 족발집입니다. 주말 저녁 부부 둘이 반반앞다리(간장마늘맛)와 쟁반막국수(소)를 주문해 서비스로 나온 냉채족발까지 먹었고, 웨이팅 없이 앉았지만 홀은 거의 만석이었어요. 기름진 족발과 상큼한 쟁반막국수의 밸런스가 좋아 주말 저녁 외식으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19-3 신도림3차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30 (일요일 21:30까지)
- 브레이크타임
- 평일 15:00~16:00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포장
- 가능
- 주차
- 신도림3차푸르지오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 주문 메뉴
- 반반앞다리(기본 맛+간장마늘맛), 쟁반막국수(소)
- 서비스
- 냉채족발 (메인 전 제공)
2026. 9. 19. 방문자 기준



요즘 날이 부쩍 선선해지면서 퇴근길이나 주말 저녁만 되면 든든하고 푸짐한 메뉴가 자꾸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저는 며칠째 쫀득한 족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 주말엔 남편이랑 같이 신도림에 있는 족발집, 더족발 신도림본점에 다녀왔어요!
사실 족발은 배달로도 자주 시켜 먹지만, 매장에서 바로 삶아 나오는 따끈한 족발은 확실히 결이 다르더라고요. 서비스로 나온 냉채족발부터 새콤한 쟁반막국수까지 한 상이 골고루 어우러져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어요 :)
더족발 신도림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 상호명 : 더족발 신도림본점
- 주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19-3 신도림3차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 (일요일은 21:30까지) /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예약 여부 : 네이버 예약 가능
- 포장 : 가능
영업시간은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찾아가는 법과 주차
더족발 신도림본점은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역에서 출발하셔도 크게 멀지 않아요. 신도림역에서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예요. 주차는 신도림3차푸르지오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차를 가져가도 부담이 덜한 편이라 가족 외식이나 모임 때 편하겠더라고요.
신도림3차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층에 있고, 라마다 호텔 맞은편 쪽이라 이 두 곳을 기준으로 찾으시면 헤매지 않고 도착하실 수 있어요.

큰 아파트 단지 상가 1층이라 눈에 잘 띄고, 간판도 선명해서 찾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주말 저녁 매장 분위기와 좌석


저희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웨이팅은 없었지만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어요. 조용하게 속닥속닥 대화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테이블마다 이야기 소리가 오가는 활기찬 분위기예요. 족발집 특유의 북적북적한 저녁 풍경이 오히려 식욕을 더 돋워 주더라고요 ㅎㅎ


(이건 다먹고 나올 때 밤쯤의 사진이에요!) 따뜻한 톤의 조명 아래로 홀이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고, 주방이 트여 있어서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요.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놓여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점도 편했어요. 2인,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있고 테이블을 붙여앉을 수 있어서 단체모임에도 적합해보였어요!
주말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다만 홀에는 이미 손님이 거의 가득 차 있었고, 저희가 식사하는 내내 빈자리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였어요. 포장이나 배달 주문도 꾸준히 들어오는 듯 직원분들이 쉴 틈 없이 움직이시더라고요.
메뉴와 가격, 무엇을 주문했나




그 외 메뉴와 가격은 위 메뉴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족발이에요. 앞다리·뒷다리부터 반반족발, 냉채족발, 보쌈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반반으로 시키면 한 접시에서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반반앞다리(간장마늘맛)와 쟁반막국수(소)예요. 여기에 서비스로 냉채족발이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왔어요!

서비스로 나온 냉채족발


태블릿으로 주문을 마치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데, 메인 음식보다 먼저 냉채족발이 서비스로 나왔어요. 한 점 집어 먹어 봤더니 톡 쏘는 소스에 새콤한 맛이 확 올라와서 기다리는 동안 입맛을 깨워 주기에 딱이었어요. 차갑게 나오는 메뉴라 본격적으로 족발을 먹기 전에 입안을 한 번 정돈해 주는 느낌도 있었고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젓가락이 벌써 두 번 세 번 가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시작부터 서비스를 챙겨 주시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식사 전체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올라갔어요!
기본 찬과 콩나물국


쌈채소와 부추무침, 마늘, 쌈장 같은 기본 찬이 함께 세팅되었어요. 여기에 콩나물국이 함께 나왔는데, 족발 먹다가 한 숟갈씩 떠먹으니 입안이 개운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콩나물국 국물 한방울 없이 싹싹 마신건 비밀 ㅎㅎ 진짜 맛있어요!
족발집은 기본 찬이 얼마나 알차냐에 따라 만족도가 꽤 달라지는데, 여기는 족발과 곁들이기 좋은 구성으로 나와서 끝까지 알차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반반앞다리 기본 맛과 간장마늘맛

메인인 반반앞다리가 나왔어요. 한 접시에 기본 맛과 간장마늘맛이 나란히 담겨서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반질반질 윤기가 도는 게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먼저 기본 맛부터 먹어 봤어요. 껍질은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살아 있고, 그 아래 살코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족발은 자칫하면 살코기가 퍽퍽할 수 있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 없이 결이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잡내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더라고요.
새우젓을 살짝 올려 먹으면 감칠맛이 한 겹 더 얹어지고, 쌈장에 마늘을 콕 찍어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앞다리라서 그런지 살코기와 껍질이 알맞게 섞여 있어서 한 점 한 점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번에 반반을 고르면서 가장 기대했던 게 바로 간장마늘맛이었어요. 짭짤하고 달큼한 간장 양념에 마늘 향이 은은하게 더해져서, 기본 맛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양념이 껍질과 살코기에 골고루 배어 있어서 한 입 먹으면 감칠맛이 진하게 퍼지고,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맛이었어요.

기본 맛을 먹다가 간장마늘맛으로 넘어가면 입이 새로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반반으로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쪽만 계속 먹으면 살짝 물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번갈아 먹으니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쌈채소 위에 족발 한 점 올리고, 부추무침과 마늘을 더해서 크게 한 쌈 싸 먹으면 채소의 향긋함과 아삭함이 고기의 고소함과 만나서 또 다른 맛이 나요. 기름진 족발을 채소에 감싸 먹으니 훨씬 산뜻하게 넘어가서, 남편도 저도 쌈을 한 번 싸기 시작하니 계속 싸게 되더라고요 ㅎㅎ
쟁반막국수(소), 둘이 먹기 충분했어요

그리고 족발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쟁반막국수도 함께 주문했어요. 이번 방문에서 저희 부부가 가장 크게 감탄한 메뉴가 바로 이 쟁반막국수예요. 깔끔하고 상큼한 양념이 면에 착 감겨 있고, 아삭한 채소가 함께 들어 있어서 한 젓가락 먹자마자 입안이 시원해지더라고요.
족발이 워낙 고소하고 진한 맛이다 보니 먹다 보면 기름진 느낌이 살짝 올라올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때 쟁반막국수를 한 입 먹으면 입안이 싹 정리되면서 다시 족발이 맛있게 느껴져요. 족발 한 점, 막국수 한 젓가락, 쌈 한 입, 이렇게 돌아가면서 먹으니 기름진 맛과 상큼한 맛의 밸런스가 정말 완벽했어요!

족발 위에 막국수를 살짝 올려서 같이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쫄깃한 면과 쫀득한 껍질의 식감 대비가 재미있더라고요. 소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엔 충분했어요!
재료와 조리 방식
더족발은 2012년부터 자리를 지켜 온 본점이라고 해요. 조선호텔 출신 셰프님이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다고 소개되어 있고, 족발을 당일 삶아 당일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 먹어 보니 잡내 없이 깔끔하고 껍질과 살코기가 모두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늦은 시간에 방문하신다면 참고하세요!
둘이서 양과 가성비
부부 둘이서 반반앞다리 한 접시에 쟁반막국수(소)로 든든하게 한 끼를 마무리했어요. 서비스로 냉채족발까지 받아서 시작부터 끝까지 알차게 먹은 느낌이에요. 다만 주말 저녁이라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어서, 혹시 모르니 예약을 추천드려요!
총평과 재방문 의사
별점은 ⭐⭐⭐⭐⭐.

- 쫀득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 잡내 없이 깔끔한 족발
- 반반 구성 덕분에 두 가지 맛(기본 맛, 간장마늘맛)을 번갈아 즐길 수 있어요
- 기름진 족발을 상큼하게 정리해 주는 쟁반막국수와의 밸런스가 완벽했어요
- 메인 전에 서비스로 나온 냉채족발이 입맛을 깨워 주었어요
- 주말 저녁에도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다음엔 다른 맛 반반 조합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쟁반막국수는 다음에도 꼭 함께 주문할 예정이에요 ㅎㅎ
날씨가 선선해지는 요즘 같은 계절엔 따끈한 족발에 시원한 막국수 조합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부가 주말 저녁에 오붓하게 즐기기에도 좋은 식사였어요. 저는 기름진 맛과 상큼한 맛이 균형을 이루는, 주말 저녁 외식으로 딱 좋은 족발집이라고 생각해요. 신도림이나 구로역 근처에 가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