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터미널 물밀면 만두 조합, 삼삼밀면 본점
한 줄 요약
삼삼밀면 본점은 울산터미널 인근에서 물밀면과 만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밀면집이다. 차갑고 쫀득한 물밀면에 따뜻하고 담백한 만두를 곁들였고, 따뜻한 육수 리필도 맛있게 즐겼다. 시원한 면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방문해 볼 만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물밀면, 만두
- 주문 방식
- 테이블 오더
- 영업시간
- 10:30~21:00
- 주차
- 가능
- 주차권 안내
- 대경 주차장 또는 팔도 유료주차장 이용 시 1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 안내
- 방문 시 받은 주차권
- 2시간권
2026. 9. 12. 방문자 기준

울산 삼산에서 찾은 시원한 밀면 한 그릇
울산 삼산 쪽에 갈 일이 있다면 여름철에 꼭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밀면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오래전부터 한자리에서 맛을 지켜오고 있다는 울산터미널 맛집 삼삼밀면 본점에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밀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울산에서 제대로 된 한 그릇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25년 동안 고집과 정성으로 맛을 지켜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됐어요. 특히 이곳은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주차와 매장 분위기
대경 주차장이나 팔도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1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합니다. 저희는 대경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복잡하게 꾸며진 공간보다는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느낌이었고 부담 없이 한 끼를 먹기 좋은 분위기라 점심 식사나 간단한 식사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밀면과 만두 주문
저희는 이날 물밀면과 만두를 주문했어요.

주문은 테이블 오더로 하시면 됩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따뜻한 육수의 은은한 감칠맛
따뜻한 육수가 먼저 나왔어요. 울산터미널 맛집 삼삼밀면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육수예요. 매장에서는 한우 암소뼈를 사용해 육수를 만들고 어떠한 첨가제 없이 순수한 자연재료만으로 정성껏 끓인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이거 정말 맛있어요. 다 먹고 빈 그릇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말씀을 안 드려도 육수를 리필해 주시더라고요. 제 마음을 읽으셨나 봐요 ㅎ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왔어요.

차갑고 쫀득하게 넘어간 물밀면
물밀면이 나왔는데 시원한 육수 위에 면과 고명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어서 보기만 해도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젓가락으로 면을 골고루 풀어준 다음 육수와 함께 한입 먹어봤어요. 차갑고 시원한 국물이 먼저 느껴지고 이어서 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면서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었어요.

밀면은 양념의 맛이 너무 강하면 육수의 풍미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맞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았어요. 특히 한우 암소뼈를 활용한 육수에서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져서 면을 먹은 뒤 국물도 자연스럽게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 더운 날씨에는 역시 이런 시원한 한 그릇이 가장 반가운 것 같아요. 차가운 육수에 면을 돌돌 말아서 먹고 고명까지 함께 곁들이니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따뜻한 만두를 곁들인 조합
중간중간 만두도 함께 먹어봤는데 따뜻한 만두와 차가운 물밀면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만두는 부드러운 피와 속 재료의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시원한 면 요리와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물밀면만 계속 먹으면 비슷한 식감이 이어질 수 있는데 따뜻한 만두를 곁들이니 식감에도 변화가 생겨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밀면의 시원함과 만두의 따뜻하고 담백한 맛이 서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삼삼밀면 본점은 오랜 기간 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이 가는 곳이었어요. 특히 육수에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를 중심으로 해서 더욱 맛있더라고요. 밀면이라는 음식 자체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울산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곳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울산 삼산 쪽에서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원한 면 요리를 찾을 때 삼삼밀면 본점을 한 번쯤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밀면을 좋아한다면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곳이라는 점에서 방문해 볼 만했어요.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다는 매장의 이야기도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좋았고 직접 먹어보니 왜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왔는지 알겠더라고요.

주차권 야무지게 챙겨 나왔어요. 2시간권을 주시더라고요. 주차비 비싼 삼산인데 볼일보러 나오실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울산에서 시원한 밀면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이라면 삼삼밀면 본점에서 물밀면과 만두를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