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 특장어덮밥 주말 점심 오픈런,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한 줄 요약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 성암로15길의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주말 점심 예약 없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 27,000원과 크림새우를 먹었고, 차완무시와 반찬, 국, 오차즈케 국물, 브라우니 디저트까지 함께 나왔습니다. 오픈런으로 바로 앉았지만 예약석이 많아 다음엔 예약이 낫겠다는 결론입니다.

차완무시와 국, 반찬이 함께 차려진 점심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
27,000원
계란장어덮밥
18,000원
전복장어솥밥
21,000원
사이드 메뉴
유린기, 크림새우, 덕덕구이, 감자전
함께 나오는 구성
차완무시, 국, 반찬(깍두기·절임류), 오차즈케 국물, 브라우니 디저트
예약
주말 점심에도 예약석 많음, 다인 모임은 예약 권장
주소
서울 마포구 성암로15길 37 1층

2026. 9. 16. 방문자 기준

주말 점심에 장어가 당겨서 디지털미디어시티 맛집 력장어에 다녀왔어요. 예약 없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예약석이 꽤 많이 잡혀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오픈런해서 저희는 바로 앉았지만 주말 점심에 느긋하게 갈 생각이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주말 점심 오픈 시간의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내부

점심 메뉴가 장어덮밥 한두 종류만 있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로 주문했어요. 장어 양도 넉넉했고 계란지단, 양파, 생강 같이 넣어 먹을 게 많아서 한 그릇을 끝까지 같은 맛으로 먹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차완무시부터 반찬, 국, 마지막 브라우니까지 같이 나와서 점심 한 끼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주말 점심 오픈런,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예약은 필요할까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주말 점심에도 예약석이 꽤 많이 잡혀 있었어요.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바로 들어갔어요. 주말이라 점심은 좀 한산하려나 했는데 예약된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고, 조금 지나니까 손님도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괜히 늦게 갔다가 기다리는 것보다 오픈런하거나 예약해두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예약석이 잡혀 있는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테이블

특히 여러 명이 같이 가는 디지털미디어시티 회식이나 모임이라면 예약은 해두는 게 좋을 듯해요. 둘이야 자리가 하나쯤 나면 앉을 수 있지만 인원이 많으면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 실제로 이날도 점심부터 예약 손님이 꽤 있어서 다음에 다시 갈 때는 저도 그냥 예약하고 갈 생각이에요.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좌석과 식탁 세팅
디지털미디어시티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홀 풍경

점심특선 메뉴와 가격, 특장어덮밥으로 주문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점심 장어 메뉴는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 27,000원, 계란장어덮밥 18,000원, 전복장어솥밥 21,000원이 있었어요. 메뉴를 보니까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장어 메뉴가 꽤 있어서 장어를 어떤 식으로 먹을지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로 정했어요.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 가격이 적힌 점심 메뉴판
유린기 크림새우 등 사이드 메뉴판

사이드도 유린기, 크림새우, 덕덕구이, 감자전처럼 따로 주문할 수 있었고 저희는 크림새우도 같이 먹었어요. 장어덮밥만 먹어도 양은 충분했는데 둘이서 사이드 하나 같이 시키니까 중간중간 다른 메뉴 집어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럿이 오면 장어 메뉴 각자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 몇 개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차완무시부터 반찬, 브라우니까지 같이 나오는 구성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장어덮밥 하나를 주문해도 차완무시와 국, 반찬이 먼저 함께 차려졌어요. 메인 나오기 전에 먼저 상이 차려지니까 메인만 덜렁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것저것 같이 먹을 게 있어서 좋았어요. 차완무시는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장어 나오기 전에 먼저 몇 숟갈 먹었는데, 장어 먹다가 중간에 다시 먹어도 잘 넘어갔어요.

차완무시와 국, 반찬이 함께 차려진 점심 상차림

깍두기나 절임류도 조금씩 같이 나오고 식사 다 하고 나서는 브라우니 디저트까지 나왔어요. 장어덮밥 먹고 끝인 줄 알았는데 디저트까지 챙겨져 있으니 점심 먹고 따로 카페 가기 전까지 배가 꽤 든든했습니다.

특장어덮밥 장어 양과 굽기

특장어덮밥은 장어가 밥 위를 거의 다 덮고 있을 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장어가 얇게 몇 점 올라간 게 아니라 길게 구운 장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넉넉하게 올려줬고, 한 점 집어보면 살도 제법 도톰했어요.

밥 위를 덮은 특장어덮밥 히츠마부시

겉은 진하게 구워져 있어서 구운 장어 특유의 맛이 확실했고 안쪽은 부드러웠어요. 저는 장어덮밥 먹을 때 장어가 부족하면 밥만 남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장어 양이 넉넉해서 끝까지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특으로 주문한 만큼 장어 많이 먹고 싶었던 날에는 잘 골랐다 싶었습니다.

계란지단 양파 생강 섞어 먹는 방법

특장어덮밥의 장어 밑에는 계란지단이 꽤 많이 깔려 있었고 양파랑 생강도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처음 몇 입은 장어랑 밥만 먹다가, 그다음부터는 지단을 같이 집어 먹고 중간중간 생강도 조금씩 올려 먹었어요. 장어만 계속 먹을 때보다 확실히 덜 물렸어요.

장어 밑에 깔린 계란지단과 양파
생강을 올려 섞어 먹는 장어덮밥 한 숟갈

특히 생강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한번 정리해줘서 저는 같이 먹는 쪽이 더 좋았어요. 양파까지 같이 섞으면 아삭한 식감도 생기고요. 처음부터 전부 비벼버리기보다는 장어, 지단, 생강을 조금씩 조합해서 먹는 게 제 입에는 더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장어랑 밥 남겨서 오차즈케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장어덮밥은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장어랑 밥을 조금 남겨뒀다가 오차즈케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이걸 먹으려고 밥이랑 장어를 일부러 조금 남겨놨어요. 따로 나온 국물을 부어서 먹으면 앞에서 먹던 장어덮밥이랑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요.

남겨둔 장어와 밥에 국물을 부은 오차즈케
국물에 풀어진 장어가 담긴 오차즈케 그릇

배가 어느 정도 찬 상태에서도 국물에 밥 말아서 먹으니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장어도 국물에 살짝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지고, 마지막 몇 숟갈 먹기에 딱 좋았어요. 장어덮밥 먹고 오차즈케까지 싹 먹으니 진짜 배부르게 한 끼 끝냈습니다.

같이 주문한 크림새우도 새우가 큼직하고 튀김옷에 소스가 넉넉하게 묻어 있어서 장어 먹다가 한두 개씩 집어먹기 좋았어요. 장어덮밥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지만 메뉴를 같이 나눠 먹는 자리라면 이런 사이드 하나쯤 추가해도 괜찮겠더라고요.

소스가 넉넉하게 묻은 크림새우 사이드

주말 점심부터 예약석이 많았던 걸 보면 디지털미디어시티 맛집으로 이미 찾아오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장어 양이 많은 특장어덮밥도 마음에 들었고 차완무시부터 오차즈케, 디저트까지 하나씩 챙겨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다음에는 오픈런 말고 미리 예약해두고 조금 더 편하게 다녀오려고요.

위치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Ryeok Minmul Jangeogui Jeonmunjeom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15길 37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