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혼밥 샤브샤브 맑은탕 재료 순서 안내와 기본 칼국수, 나혼샤
한 줄 요약
나혼샤는 합정역 독막로에 있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맑은탕 샤브 14.9를 주문해 직원분이 알려준 순서대로 배추·단호박부터 넣어 먹고, 육수 리필과 좌석 소스, 기본 포함 칼국수까지 한 상으로 마무리했어요. 혼자 샤브샤브를 처음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구성과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가격
- 맑은탕 샤브 14.9
- 구성
- 느타리버섯·팽이버섯·청경채·완자·물만두·단호박·숙주·배추·고기, 칼국수면 기본 포함
- 영업시간
- 평일·토요일 10: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휴무
-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 가능, 미리 매장에 전화 필요
-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 42 1층
2026. 9. 16. 방문자 기준


오늘은 합정에서 아주 야무지게 먹고 온 나혼샤 후기! 요즘 혼밥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샤브샤브는 은근 혼자 먹기 애매하잖아요. 여기는 아예 혼자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게 1인 구성으로 나오는 곳이라 궁금해서 다녀와봤어요. 합정역 맛집 샤브샤브 찾고 계셨거나 혼자 따뜻하게 한 끼 먹고 싶은 분들은 오늘 후기 참고해 보세요 :)
나혼샤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나혼샤는 서울 마포구 독막로 42 1층, 합정역에서 찾아가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이에요. 주차는 가능한데 미리 매장으로 전화를 주셔야 해당 위치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10:00 - 21:00 (15:00 - 18: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나혼샤! 이름부터 딱 '나 혼자 샤브샤브'가 떠오르죠ㅋㅋㅋ 혼자 외식할 때 메뉴 선택에 제한받는 거 싫어하는데 이렇게 1인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개인적으로 너무 반갑더라고요. 합정 혼밥 마라탕 찾다가 조금 더 깔끔하게 야채랑 고기를 먹고 싶은 날에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혼자 앉기 편한 나혼샤 매장 분위기
나혼샤 매장은 들어가자마자 마음에 들 만큼 진짜 깔끔해요. 혼밥 전문 식당이라고 하면 빠르게 먹고 나가는 데 초점을 둔 곳도 많은데 나혼샤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혼자 앉아서 천천히 먹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혼자 먹기 편하게 각자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구조라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이 내 속도대로 하나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ㅎㅎ 혼자 샤브샤브 먹으러 오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
주문한 메뉴: 맑은탕 샤브 14.9


나혼샤는 탕 종류도 하나가 아니에요. 저는 이날 가장 기본적인 맑은탕 샤브로 주문했어요. 맑은탕 샤브 14.9. 그리고 메뉴를 보다가 궁금했던 토마토탕! 토마토탕은 유명 훠궈 브랜드 하XX라오와 유사한 맛을 낸다고 해서 궁금하더라고요. 그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볼 수 있을 듯!


제가 주문한 맑은탕 샤브 등장 :) 한 번에 딱 1인분씩 나오는데 구성이 생각보다 알차더라고요.

맑은탕 샤브 1인 구성
- 느타리버섯
- 팽이버섯
- 청경채
- 완자
- 물만두
- 단호박
- 숙주
- 배추
- 고기
이렇게! 혼자 먹기에 야채 종류도 다양하고 고기부터 완자, 물만두까지 들어 있어서 생각보다 제대로 갖춰져 있었어요.
재료 넣는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나혼샤에서는 처음 먹을 때 직원분께서 재료 넣는 순서도 알려주셨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먼저 배추와 단호박을 넣고, 그다음 불을 조금 줄인 뒤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혼자 샤브샤브를 처음 먹으러 와도 어렵지 않게 알려주시니까 좋더라고요.

알려주신 대로 하나씩 넣어주기 :) 사실 방법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한 번 설명 들으면 그다음부터는 그냥 내 속도대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먹다가 육수가 부족하면 리필도 가능해요!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도 하나씩 넣어서 먹어주고요. 1인 냄비니까 고기를 얼마나 익힐지도 그냥 내 취향대로 하면 돼서 편했어요. 이게 1인 샤브샤브의 장점인 듯ㅎㅎ

좌석마다 놓인 소스
나혼샤는 좌석마다 샤브샤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도 준비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좋았던 게 소스 더 달라고 따로 요청할 필요 없이 그냥 내가 원하는 만큼 먹으면 됨ㅋㅋㅋ
취향대로 소스 조합해서 고기랑 야채 듬뿍 찍어 먹기 :) 소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찍어 먹다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해야 하는 경우 있잖아요. 여기는 바로 앞에 있으니까 진짜 편했어요.

그리고 고기랑 야채만 있는 게 아니라 완자랑 물만두까지 들어 있어서 중간중간 하나씩 건져 먹는 재미도 있어요. 혼자 먹는 한 끼인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골고루 들어 있어서 끝까지 심심하지 않았어요. 야채랑 고기 거의 다 먹었으면 이제 끝인가? 싶지만... 아직 아닙니다.

칼국수면까지 기본 포함
샤브샤브의 꽃. 칼국수까지… 이 가격에 칼국수면까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 그렇다고 면이 너무 조금 들어 있는 것도 아니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앞에서 야채랑 고기 충분히 먹은 다음 마지막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
먹으면서 계속 생각했던 건 '여기 진짜 가격 괜찮다.'였어요. 1인 샤브샤브에 야채 종류도 다양하고, 고기랑 완자, 물만두까지 있고, 육수 리필도 되고 소스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마지막 칼국수까지 포함!

거기에 매장까지 너무 깔끔해서 솔직히 저는 조금 더 비싸도 납득했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렴하다고 해서 매장이나 음식 퀄리티에서 아쉬운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이 구성에 이 가격이면 가성비 정말 괜찮은데? 싶었던 곳. 저는 다음에 다른 탕 먹으러 재방문해 보고 싶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