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역 장어 평일 점심 몸보신 장어탕 밥말이, 고창풍천장어
한 줄 요약
고창풍천장어는 부천 상동역 7·8번 출구 근처에 있는 숯불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컨디션이 떨어진 둘이 평일 낮에 방문해 소금구이와 고추장구이를 1인분씩, 마무리로 장어탕에 밥을 말아 먹었고 가시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먹기 편했습니다. 룸과 테라스가 있어 가족모임·회식 자리로도 무난해 보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121번길 17-28 134호, 상동역 7·8번 출구 인근 건물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 같은 건물 주차타워 2~5층 이용
- 장어 소금구이
- 1인분 35,000원
- 장어 고추장구이
- 1인분 35,000원
- 장수 장어탕
- 10,000원
- 장어 중량
- 실중량 300~310g 정도라고 함
- 좌석
- 룸, 테라스 숯불 자리, 반찬 셀프바
2026. 9. 22.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밍밍부부의 밍교에요 :) 요즘 제가 컨디션이 계속 안 좋기도 하고 몸이 영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 오랜만에 제대로 몸보신을 해야겠다 싶었는데요. 마침 돌잔치 무사히 끝내고 체력회복이 시급한 친한 언니와 함께 장어 먹으러 다녀왔어요~! 요번에 다녀온 곳은 상동역 근처에 있는 고창풍천장어!
상동역 장어 고창풍천장어, 위치와 주차는?

고창풍천장어는 상동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던 곳이에요.
📍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121번길 17-28 134호
상동역 7·8번 출구에서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주변에 먹자골목도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낮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역시 장어는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심부터 몸보신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ㅎㅎ
주차는 건물 주차타워를 이용했어요. 같은 건물 주차타워 2~5층에 주차할 수 있어서 차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저희도 주차타워에 차를 세워두고 바로 식당으로 이동했답니다.
매일 11:30 ~ 23:00 / 라스트오더 22:00

고창풍천장어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간판이 큼지막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장어집이라고 하면 왠지 조금 오래되고 투박한 분위기를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는 외관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룸·테라스·셀프바까지, 매장 분위기
고창풍천장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매장이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바람 선선한 날에는 테라스 자리에서 숯불에 장어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숯불 장어를 구워 먹을 수 있게 구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자리도 여유 있는 편이라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눈여겨봤던 건 바로 룸! 손님이 계셔서 밖에서 살짝 사진만 찍어봤어요. 따로 분리된 룸 공간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여러 명이 함께하는 자리, 회식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실제로 낮부터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저희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평일 점심에 이렇게 장어구이 드시는 분들이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복분자주도 같이 먹으면 진짜 몸보신 끝판왕일듯..!
요렇게 셀프바도 있어서 반찬을 덜어먹을 수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고창풍천장어 메뉴와 가격, 둘이서 주문 조합
장어구이는 소금구이, 고추장구이, 간장구이 등이 있고 장어솥밥이나 장어탕, 된장찌개, 냉면 같은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소금구이와 고추장구이는 각 1인분 35,000원이고 장수 장어탕은 10,000원이에요. 장어는 실중량 300~310g 정도라고 해요~!

- 소금구이 1인분
- 고추장구이 1인분
- 장어탕 1개
- 공기밥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둘이서 장어를 먹을 때 소금구이 하나, 양념 하나 시키면 두 가지 맛을 번갈아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장어 소금구이 & 고추장구이, 맛은 어땠나


뭘 구워도 맛있을 것 같은 숯이 들어오고!!!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초벌된 장어가 나왔어요.
사이즈 정말 실하죠?! 직원분께서 장어를 직접 잘라주셔서 저희는 타지 않게 뒤집어주기만 하면 됐어요.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장어를 보는데 진짜 비주얼부터 군침이... 먼저 소금구이부터 먹어봤는데 장어 살이 통통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숯불에 구워져 살짝 쫀득한 식감이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장어 특유의 느끼함이나 비린 맛이 거의 없이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지와 생강, 부추까지 곁들여 먹으니 고소한 장어와 반찬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장어가 춤을 춰.....!!!!
그리고 제가 이날 제일 만족했던 부분! 가시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장어 먹다 보면 가시 때문에 신경 쓰일 때도 있는데 여기는 먹으면서 가시가 하나도 거슬리지 않아서 너무 편하게 먹었어요.

소금구이는 장어 자체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생강이나 깻잎에 싸 먹어도 맛있고 그냥 소금구이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고추장구이는 또 완전 다른 느낌! 달짝하면서 매콤한 특제 양념이 장어 표면에 촉촉하게 배어 있어서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소금구이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고추장구이는 양념의 달큰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가는 맛! 확실히 양념이 발라져 있어 금방 타버려서 자주자주 뒤집어줘야 해요~!

저희처럼 소금구이랑 양념 하나씩 주문해서 번갈아 먹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간장도 먹고 싶은 걸 장어탕 먹을 배를 남겨놓기 위해 꾹 참았어요. 오랜만에 장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장어뼈튀김과 계란찜, 정갈한 밑반찬
장어가 나오기 전에 기본찬도 다양하게 차려졌는데요. 특히 장어뼈튀김!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장어 먹으면서 이런 바삭한 메뉴를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달라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계란찜도 나왔는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뜨끈하게 나와서 장어 먹는 중간중간 같이 먹기 좋았어요. 부드럽고 따끈해서 은근 계속 손이 가는 메뉴!
마무리는 장어탕에 밥 말아서
장어구이를 다 먹고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장어탕도 하나 주문했어요. 뜨끈한 장어탕에 밥까지 말아서 먹었더니 와...ㅠㅠ 너무 맛있어요. 제가 원래 장어탕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밥 한공기 통째로 말아서 후루룩 먹어주니 등에서 땀이 쫙~! 나는 게 이날 진짜 몸보신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어구이로 고소하게 배를 채우고 마지막에 따뜻하고 구수한 장어탕에 밥까지 먹으니 속까지 든든해지는 느낌!
요즘 계속 몸살 기운에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이렇게 먹고 나니까 괜히 힘이 나는 것 같았어요. 사실 장어 먹으러 가면서 복분자주도 같이 먹고 싶었거든요...! 장어에 복분자주 조합 너무 좋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저랑 언니 둘 다 몸이 안 좋아서 약을 먹고 있는 중이라 술은 참았어요. 진짜 너무 아쉬웠다는......ㅠㅠㅠㅠㅠ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그때는 컨디션 완전히 회복해서 복분자주까지 꼭 같이 먹어보려고요~!
총평
오랜만에 만난 친한 언니 돌잔치 끝내고 언니 체력회복 시켜줄 겸 방문했는데 둘 다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왔어요.




장어가 통통하고 고소한 데다 가시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먹기 편했고 소금구이와 고추장구이를 하나씩 주문하니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룸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상동역 근처에서 장어 생각날 때, 특히 깔끔한 분위기의 상동역 맛집 장어를 찾는다면 고창풍천장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다음 방문 때 오늘 못 먹은 복분자주까지 꼭 같이 먹어보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