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흑돼지오겹살 냉면에 말아 먹기와 셀프바, 참돼짓간 종로본점

한 줄 요약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종로3가역 CGV 피카디리1958 건물 1층에 있는 보성녹돈 흑돼지 고깃집이다. 흑돼지오겹살 2인분과 지리산 칡 물냉면, 계란찜을 함께 시켜 총 50,000원을 냈고, 직원이 구워준 오겹살을 냉면 면발에 말아 먹는 조합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참돼짓간 종로본점에서는 냉면을 후식이 아니라 고기와 처음부터 같이 주문하는 게 정답이다.

참돼짓간 종로본점 흑돼지오겹살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종로3가역 2-1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일 기준)
위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CGV 피카디리1958 1층, 종로3가역 2-1번·3번 출구 도보 1분
영업시간
월~토 12:00~23:30, 일 12:00~22:30
예약·웨이팅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저녁 시간 웨이팅 있음
주차
주차 불가(원문 기준)
흑돼지오겹살
19,000원(1인분)
지리산 칡 물냉면
7,000원
계란찜
5,000원
주문 합계
오겹살 2인분+물냉면+계란찜 50,000원
편의시설
매장 내부 화장실, 알랏킷 셀프바, 직원이 고기 구워줌

2026. 6. 29. 방문자 기준

참돼짓간 종로본점 흑돼지오겹살 대표 사진

요즘 종로3가 핫플 투어에 완전 꽂혀있는 1인! 종3 하면 포장마차 거리나 노포 감성만 떠올리기 쉬운데, 고기 퀄리티로 정면 승부하는 엄청난 곳을 발견해 버렸다. 바로 참돼짓간 종로본점. 친구들이랑 든든하게 배 채우면서 술 한잔 곁들이기 딱 좋은 역대급 고기집이라 바로 후기를 가져왔다.

참돼짓간 종로본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CGV 피카디리1958 건물 1층에 있다. 종로3가역 2-1번 출구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다.

  • 영업시간: 월~토 12시에 열고 23시 30분에 닫음
  • 일요일: 12시에 열고 22시 30분에 닫음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주차 불가
CGV 피카디리1958 1층 참돼짓간 종로본점 외관
참돼짓간 종로본점 매장 입구와 내부 모습
테이블 간격이 넓은 참돼짓간 종로본점 실내

참돼짓간 종로본점 매장 분위기와 웨이팅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CGV 피카디리1958 건물 1층에 있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쾌적함이 장난 아니었다. 화장실도 참돼짓간 내부에 있어서 대만족! 실내로 들어가면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바로 납득이 갔다. 저녁시간엔 웨이팅이 있으니 캐치테이블 웨이팅 확인하고 방문하길!

참돼짓간 종로본점에서 무엇을 얼마에 먹었나

참돼짓간 종로본점에서 흑돼지오겹살 2인분(19,000원×2), 지리산 칡 물냉면(7,000원), 계란찜(5,000원)을 시켜 총 50,000원이 나왔다.

  • 흑돼지오겹살 19,000원×2
  • 지리산 칡 물냉면 7,000원
  • 계란찜 5,000원
  • 합계 50,000원

메뉴판을 정독하자마자 우리는 지리산 흑돼지오겹살 2인분과 함께 지리산 칡 물냉면, 그리고 계란찜을 주문했다! 보통 냉면은 후식으로 많이 시키지만, 잘 익은 오겹살을 시원한 냉면에 바로 싸 먹는 그 조합을 포기할 수 없지!

참돼짓간 종로본점 메뉴판
참돼짓간 종로본점 메뉴 구성
참돼짓간 테이블에 차려진 기본 상차림
참돼짓간 종로본점 기본 반찬 세팅

기본 상차림과 알랏킷 셀프바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기본 상차림과 함께 주문한 메뉴들이 테이블 위로 차례대로 세팅되는데, 반찬 라인업부터 정갈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참돼짓간 종로본점 정갈한 반찬 라인업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알랏킷 셀프바!

참돼짓간 종로본점 알랏킷 셀프바

보성녹돈 흑돼지오겹살, 직원이 직접 구워주나요?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직원분들이 테이블마다 전담 마크해서 흑돼지오겹살을 끝까지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기가 서빙되어 나올 때부터 비주얼 쇼크였다.

흑돼지오겹살과 삼겹살의 선홍빛 빛깔이 어찌나 선명한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황금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다. 괜히 수많은 직장인과 미식가들이 인정하는 종로3가 삼겹살 맛집 타이틀을 거머쥔 게 아니구나 싶었다. 고기 굽기 장인인 직원분들이 끝까지 책임지고 구워주시니까 고기 태워 먹을 걱정 전혀 없이 편하게 대화 나누며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세상 편함

서빙된 보성녹돈 흑돼지오겹살 생고기
직원이 불판에 굽는 흑돼지오겹살

고기 익는 동안 먹은 계란찜

참돼짓간 계란찜(5,000원)은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먼저 나와서 허기를 달래주는 에피타이저 역할을 했다. 뚝배기에 터질 듯이 가득 담겨 나오는 계란찜은 포슬포슬,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 간도 딱 알맞아서 빈속을 부드럽게 달래주기에 최고의 에피타이저였다.

뚝배기에 가득 담긴 참돼짓간 계란찜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찜 한 숟가락

불판에 같이 굽는 얇은 감자

참돼짓간은 얇게 슬라이스 된 감자가 함께 나오는데, 불판 위에서 고기 기름을 슥 흡수하며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에 고기를 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조합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멈출 수가 없음!

불판 위에서 오겹살과 함께 굽는 얇은 감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기가 막히게 잘라서 정렬해 주시는데 그 비주얼이 예술이라 카메라를 안 들 수가 없었다.

노릇하게 구워 잘라 정렬한 흑돼지오겹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린 흑돼지오겹살 불판

참돼짓간 흑돼지오겹살 맛은 어땠나

참돼짓간 흑돼지오겹살은 껍데기 부분이 붙어 있어서 씹을 때마다 극강의 쫀득함을 자랑한다. 살코기의 담백함과 비계의 진한 고소함, 거기에 껍질의 탱글한 식감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씹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기절할 맛이다.

껍데기가 붙은 흑돼지오겹살 한 점
구운 흑돼지오겹살과 곁들임 찬
불판 위 흑돼지오겹살과 구운 김치

기름기가 과하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고급스러운 고소함이라 질릴 틈 없이 계속 들어간다. 구운 김치와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여서 한 점을 먹으면 여기가 바로 지리산이고 보성 정원이다

구운 김치와 미나리를 곁들인 오겹살 한 점
오겹살에 미나리를 올린 한 쌈

지리산 칡 물냉면에 오겹살 말아 먹기

참돼짓간 지리산 칡 물냉면(7,000원)은 고기와 처음부터 같이 주문해서, 오겹살이 다 구워졌을 때 면에 고기를 말아 먹는 용도로 썼다. 처음부터 같이 주문해서 대기 타고 있던 지리산 칡 물냉면이 드디어 빛을 발할 시간!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육수에 칡으로 만들어 쫄깃함이 살아있는 면발, 그 위에 무 고명까지 정갈하게 얹어져서 나오는데 비주얼부터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식초랑 겨자 살짝 둘러서 육수부터 쭉 들이켰는데, 머리가 띵할 정도로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육수가 대박이었다.

냉면 면발에 방금 불판에서 갓 건져낸(?) 쫀득한 오겹살 한 점을 돌돌 말아서 같이 입속으로 직행해 주면...크,,,, 진짜 그 매콤 고소하고 시원한 조합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고기의 기름진 맛을 냉면 육수가 깔끔하게 싹 잡아주니까 고기가 질릴 틈 없이 계속 들어간다. 처음부터 같이 시키길 오백만 번 잘했다며 셀프 칭찬함!

살얼음 띄운 지리산 칡 물냉면
칡 물냉면 면발에 오겹살을 말아 든 모습

참돼짓간 종로본점, 누구에게 추천할까

참돼짓간 종로본점은 지하철역에서 1분 거리라는 사기적인 접근성에, 화장실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CGV 피카디리 건물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녹차와 강황으로 키우고 왕겨훈연으로 품격을 높였다는 보성녹돈의 독보적인 맛까지 삼박자가 완벽했다.

  • 종로 근처에서 데이트나 깔끔한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
  • 잡내 없고 육즙 가득한 진또배기 명품 돼지고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
  • 구워주는 편안한 시스템 속에서 이색적인 왕겨 훈연 고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

종로3가 근처에서 인생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종로3가 삼겹살 맛집 참돼짓간으로 달려가 보길 바란다. 아참 물냉면, 계란찜 조합 잊지 말자!

위치

참돼짓간 종로본점Cham Dwaejitgan Jongno Main Branch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피카디리 cgv극장 1층 1-89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