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정식 잿방어 세비체 전채와 우곡생주 한 병, 모담 이태원점
한 줄 요약
모담 이태원점은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자리한 한식 다이닝으로, 제철 식재료를 쓴 정식과 코스를 한상차림으로 냅니다.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과 모듬해물장 정식(각 49,000원)에 우곡생주를 곁들여 전채 6가지부터 깻잎 소르베까지 즐겼고, 특히 제철회로 나온 잿방어 세비체와 숯불향 가득한 떡갈비가 인상적이었어요. 상견례·가족모임은 물론 분위기 있는 데이트에도 어울리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모담 이태원점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주차
- 2시간 무료 주차, 추가 요금 시간당 8,000원
- 발렛
- 28,000원 (제휴카드 시 무료)
- 교통
-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 주문 메뉴
-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 49,000원 / 모듬해물장 정식 49,000원 / 우곡생주 19,000원 / 사이다 5,000원
- 가격대
- 점심 2만원대부터, 평일 저녁·주말·공휴일 3만원대부터 정식
- 코스
- 상견례상, 모담상, 석수라상 등
- 콜키지
- 와인 병당 30,000원 / 위스키 병당 50,000원
- 좌석
- 소파석·테이블석 메인홀, 크고 작은 프라이빗 룸
2026. 9. 23. 방문자 기준
정갈한 한식 요리를 깔끔한 한상차림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한식 다이닝 모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 요리들을 세련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는 곳인데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가격대도 괜찮아 격식 있는 식사 장소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체크해볼 만한 곳이에요 👀
가격과 맛, 분위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던 이태원 한정식 맛집 모담, 아래에서 소개해볼게요 :)




모담 이태원점 위치와 주차, 발렛은?
모담 이태원점은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21:30,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거리예요.
- 📍주소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모담 이태원점
- ⏰️영업시간 : 11:00-21:3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교통 : 2시간 무료 주차(추가 요금 시간당 8,000원), 발렛 가능(28,000원),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모담 이태원점.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차 방문 시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 여러모로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요.
저희는 현아플 혜택으로 무료 발렛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발렛하실 분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제휴카드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로비 공간.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로비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모담 이태원점이 나오는데요, 확실히 호텔 안에 있는 다이닝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어느 누구를 데려와도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
모담 이태원점 내부, 상견례용 룸도 있을까?
모담 이태원점 내부는 소파석과 일반 테이블석으로 구성된 메인홀, 그리고 안쪽의 크고 작은 프라이빗 룸으로 나뉘어 있어요. 테이블이 큼직하고 간격도 널찍해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한국적인 멋을 자연스럽게 담아 세련되면서도 우리 고유의 미가 느껴졌던 모담.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었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프라이빗 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룸 💕 전통적인 느낌을 과하지 않게 살린 분위기라 보기에도 정말 멋스러웠고 외국인 친구나 손님 모시고 오기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에 프라이빗한 공간까지 잘 갖춰져 있어 상견례나 부모님 생신, 가족모임처럼 조용하게 식사할 곳을 찾을 때는 물론 격식 있는 모임 장소로도 좋아 보였구요, 저희처럼 분위기 있게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았답니다 :)
모담 이태원점 메뉴와 가격대, 콜키지
모담 이태원점은 점심에 2만원대부터 주문 가능한 정식이 있고,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도 3만원대부터 다양한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콜키지는 와인 병당 3만원, 위스키는 병당 5만원입니다.

호텔 다이닝에 이 정도 분위기인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괜찮아서 놀랐어요. 깔끔한 한상차림으로 편하게 식사해도 좋고, 좀 더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상견례상, 모담상, 석수라상 등 코스 요리로 선택할 수도 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단품 요리와 와인, 위스키 등 주류 리스트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이날 주문 내역
-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 49,000원
- 모듬해물장 정식 49,000원
- 우곡생주 19,000원
- 사이다 5,000원
- 총 122,000원
전채요리 6가지, 어떤 구성으로 나올까?
모담 이태원점의 정식은 메인 식사 전에 전채요리 6가지가 먼저 한상 가득 차려집니다. 계절죽, 흑임자 과일샐러드, 들기름 메밀면, 표고버섯강정, 씨겨자 샐러드, 제철회 구성으로 2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게 한 접시씩 준비해주셨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같이 정갈해서 시작부터 완전 취향저격 그 자체.
먼저 계절죽으로 나온 시원한 콩죽.

부드럽고 담백한 콩죽에 드라이토마토의 새콤달콤한 맛이 포인트였구요.


씨겨자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 사이사이 건새우가 들어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다음은 이날의 제철회였던 잿방어 세비체. 누룩과 다시마를 이용한 소스를 곁들였는데 요건 진짜 단품 메뉴로 팔아도 될 만큼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쫀득한 잿방어에 상큼한 채소와 감칠맛 좋은 소스가 어우러져 먹자마자 입맛이 싹 도는 맛🤤

들기름 메밀면에는 들깨와 고사리, 참외가 함께 들어가 있었는데요.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다가 중간중간 씹히는 상큼달달한 참외가 의외로 킥이더라구요 ㅎㅎ


매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바삭한 표고버섯 강정은 또 말해 뭐해요 ㅎㅎ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답니다 ㅋㅋㅋ
마지막 흑임자 과일샐러드는 구운 가지와 버섯, 청포도, 김부각에 고소한 흑임자 소스를 듬뿍! 여기에 매실로 만든 소스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달큰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한식에 곁들인 우곡생주
모담 이태원점에서 전채요리와 함께 곁들인 술은 우곡생주(19,000원)였어요. 요즘 저희 둘 다 맛있는 막걸리에 푹 빠져 있어서 한식엔 역시 전통주라며 한 병 주문💕 센스있게 얼음까지 가득 준비해주셨어요.

잔에 따라 한잔 짠- 부드럽고 은은하게 달큰한 맛이라 앞에 나온 전채요리와 곁들이기 좋더라구요 ㅎㅎ
모듬해물장 정식과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 맛은?
모담 이태원점의 모듬해물장 정식과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은 각각 49,000원으로, 메인요리에 밥과 국, 정갈한 반찬까지 한상 가득 차려집니다. 와... 보기만 해도 든든하죠 ㅋㅋㅋ

먼저 댕댕이가 주문한 모듬해물장 정식. 전복, 새우,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해초까지 푸짐하게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장이 과하게 짜지 않고 적당히 달큰하면서 감칠맛이 좋아서 저는 이 간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다 먹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함께 나온 감태버터밥에 모듬해물장 듬뿍 올려 슥슥- 댕댕이는 아예 한데 넣고 비벼 먹더니 맛있다고 엄청 극찬했어요 ㅎㅎ

해산물도 푸짐하지만 밥이며 국이며 함께 나온 반찬까지 하나같이 맛있어서 오히려 밥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ㅎㅎ
다음은 제가 주문한 숯불 수제 떡갈비 정식.

요것도 밥과 국, 반찬이 함께 나오는 푸짐한 한상차림이구요, 노릇하게 구운 떡갈비에 구운 채소와 소스까지 곁들여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떡갈비 진짜 강추!!! 한입 먹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숯불향에 육즙 가득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미쳤어요.
다만 젓가락으로 세게 집으면 바스러질 만큼 부드러워 살포시 집어 들어야 한다는 ㅋㅋ
양념도 많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만한 떡갈비였답니다.
마무리 디저트, 깻잎 소르베
모담 이태원점 정식의 마무리 디저트로는 상큼한 깻잎 소르베가 나와요. 입안에 남아 있던 맛을 산뜻하게 정리해줘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

모담 이태원점 방문 요약
전채요리부터 메인 한상차림까지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도 만족스러웠던 모담. 호텔 다이닝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가격대도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요.
데이트는 물론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상견례, 가족모임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 누구를 데려와도 좋아할 만한 곳이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