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변 물놀이 후 수제버거, 7살이 한 개 다 먹어 더블버거 추가한 모아나버거

한 줄 요약

모아나버거는 강릉 난설헌로에 있는 주문 즉시 조리하는 수제버거집입니다. 경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찾아가 모아나버거와 버팔로윙을 먹었는데, 7살 아들이 버거 하나를 혼자 다 먹어 모아나 더블버거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서핑보드와 높은 천장의 휴양지 분위기에 매장 강아지와도 놀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두툼한 패티가 들어간 모아나버거 한 접시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28-33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
매장 앞 무료 주차 가능
이용
포장·배달·예약·단체 이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문한 메뉴
모아나버거, 버팔로윙, 모아나 더블버거, 닥터페퍼, 생맥주
방문 당시 행사
버거 주문 시 모든 맥주 2,000원 할인
참고
주문 즉시 조리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2026. 9. 23. 방문자 기준

9월 중순이 넘어가니 바닷물은 제법 차가워졌는데, 물개 아들은 그런 건 상관없나 봐요. 경포해변에서 파도와 싸워보겠다며 한참을 놀더니 결국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수영 아닌 수영을 하고 나왔어요.

실컷 놀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바로 햄버거! 저희 가족은 동남아 여행을 가면 수영하고 나서 근처 햄버거 맛집을 찾아 먹곤 하는데요. 이날도 자연스럽게 강릉에서 햄버거집을 찾다가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모아나버거를 발견했어요.

모아나버거 기본정보 (영업시간·주차·반려동물)

  • 주소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28-33
  • 영업시간 : 11:00 ~ 21:00
  • 라스트오더 : 20:30
  •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주차 : 매장 앞 무료 주차 가능
  • 이용 : 포장·배달·예약·단체 이용 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모아나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되는 수제버거집이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어요.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방문 당시에는 버거 주문 시 모든 맥주 2,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었어요.

이름처럼 휴양지 느낌 가득한 매장 분위기

도착해서 보니 이름만 마음에 드는 게 아니었어요. 입구에 놓인 캠핑체어부터 높은 천장, 서핑보드와 포스터까지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라 저희가 동남아 여행에서 찾아가던 해변가 버거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주문한 버거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매장에는 커다란 강아지도 함께 있었는데요. 일단 밥부터 먹고 강아지와는 식사를 마친 뒤 놀아보기로 했습니다.

모아나버거 매장 외관과 입구 캠핑체어
높은 천장과 서핑보드로 꾸민 모아나버거 내부
모아나버거 벽면 포스터와 휴양지 느낌 인테리어
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보이는 모아나버거 오픈 주방
모아나버거 매장 좌석과 테이블
모아나버거 매장에 함께 있는 커다란 강아지

모아나버거와 버팔로윙 주문

저희는 먼저 모아나버거와 버팔로윙을 주문했어요. 수제버거라 일반 햄버거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받아보니 패티부터 꽤 두툼했어요.

한입 먹어보니 고기 맛이 잘 느껴지는 패티에 치즈가 더해져 고소하고,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 생각보다 무겁지만은 않았어요.

평소 아들이 뼈 있는 치킨을 좋아해서 버팔로윙도 주문했는데요. 아이 먹이려고 시킨 건데 나오고 보니 생각보다 빨간 비주얼에 살짝 당황! 실제로도 매콤해서 결국 아이는 먹지 못했어요.

그런데 버팔로윙 대신 햄버거를 먹기 시작하더니 이게 훨씬 입맛에 맞았나 봐요.

두툼한 패티가 들어간 모아나버거 한 접시
양상추와 토마토가 보이는 모아나버거 단면
빨간 소스가 묻은 모아나버거 버팔로윙
버팔로윙과 함께 차려진 테이블
버거와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 상차림
패티 두 장이 들어간 모아나 더블버거

버거 하나를 혼자 다 먹은 7살, 더블버거 추가 주문

모아나버거의 수제버거 하나를 7살 아이가 혼자 다 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희가 먹을 버거가 부족해져 결국 모아나 더블버거를 하나 더 추가 주문!

더블버거는 이름 그대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가 비주얼부터 묵직했어요. 고기를 좋아한다면 더블버거 쪽이 잘 맞을 듯해요.

사장님께서 감자튀김도 좀 더 튀겨드릴까요? 하고 먼저 물어봐 주셨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

아이 먹이려고 주문한 버팔로윙은 엄마 아빠 차지가 됐지만, 버거를 이렇게 잘 먹었으니 결과적으로 메뉴 선택은 성공!

닥터페퍼와 생맥주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닥터페퍼, 남편은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바다에서 한참 놀고 난 뒤 먹는 수제버거에 시원한 음료까지 더하니 딱 좋았어요.

모아나버거에서 주문한 닥터페퍼
모아나버거 생맥주 한 잔
수제버거와 음료를 함께 놓은 테이블
버거를 먹고 있는 식사 장면

밥 먹고 매장 강아지와 놀기

배부르게 먹고 나서는 아들이 기다리던 강아지 타임! 사장님께서 편하게 만져봐도 된다고 해주셔서 함께 놀았어요.

인형을 물고 와서 같이 놀고 손도 내밀고, 덩치는 정말 큰데 하는 행동은 귀여워서 아들도 한참을 곁에서 놀았어요. 햄버거 먹으러 왔다가 식사 후에는 강아지와 노는 시간까지 보내고 나왔습니다.

식사 후 매장 강아지와 노는 아이
인형을 물고 온 모아나버거 매장 강아지

강릉에서 즐긴 우리 가족의 햄버거 타임

동남아 여행에서 수영 후 햄버거를 찾아 먹곤 하는 저희 가족에게 이번 모아나버거도 비슷한 느낌의 한 끼였어요.

바다에서 실컷 놀고 찾아간 강릉 맛집 수제버거 모아나버거. 패티가 중심인 수제버거부터 휴양지 느낌의 매장, 식사 후 강아지와 놀았던 시간까지 저희 가족의 여행 스타일과 잘 맞았던 곳이었습니다.

위치

모아나 버거Moana Burger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28-33 모아나버거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