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역 삼겹살 100g 6천원, 고성동 돈국밥

한 줄 요약

돈국밥은 대구 3호선 북구청역에서 도보 3분, 북구 고성동 골목에 자리한 가성비 한식 식당입니다. 국내산 생삼겹살 1인분(100g) 6천원에 4인분을 구워 먹고 살코기국밥과 수육 올린 잔치국수까지 곁들였는데, 뚝배기 가득한 고기와 곱빼기 같은 국수 양에 놀랐습니다. 순대 내장·떡볶이 셀프바에 고기 다 먹으면 볶음밥까지 제공되는, 인심으로 승부하는 노포입니다.

대구 고성동 돈국밥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월~금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토·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소
대구 북구 옥산로7길 8 돈국밥
위치
대구 3호선 북구청역 도보 3분, 북구청 맞은편 골목
주차
별도 주차장 없음, 갓길 주차
구이류 가격
뽈항정살 1인분 5,000원 / 쫀득살 5,500원 / 덜미살·삼겹살 6,000원
주문 내역
생삼겹살 4인분 24,000원, 살코기국밥, 잔치국수
잔치국수
수육 4조각 올라간 잔치국수 6,000원
좌석
6인석·4인석·2인석, 혼밥·단체 모두 가능
셀프바
순대 내장, 떡볶이
기타
구이 다 먹으면 볶음밥 제공

2026. 9. 7. 방문자 기준

대구 고성동 돈국밥 대표 사진
돈국밥 음식 상차림 이미지

가성비 좋은 가격에 넉넉한 양, 친절까지 겸비한 착한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6천원 삼겹살과 수육이 넉넉히 올라간 잔치국수, 뚝배기 가득 넉넉히 담아주신 고기가 가득했던 국밥, 넉넉한 인심만큼 맛도 풍부했던 곳, 대구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대구 북구청 맛집 돈국밥 소개 사진

가성비 좋은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대구 북구청 맛집 돈국밥 솔직 후기 시작합니다.

돈국밥 영업시간과 위치

  • 🕒 매일 10:00~22:00 (월~금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토·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 🏠 대구 북구 옥산로7길 8 돈국밥

북구청역에서 얼마나 걸리나 — 외부

북구청 맞은편 골목의 돈국밥 외관

대구 북구청 맞은편 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대구 3호선 북구청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맛집답게 노포 느낌에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네요. 별도의 주차장은 없어서 갓길 주차하셔야 합니다.

돈국밥 입구에 붙은 삼겹살 가격 안내
돈국밥 외부 메뉴 안내판

국내산 삼겹살 100g 6천원, 요새 물가에 정말 저렴한 가격이네요. 국밥 먹으러 왔다가 삼겹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수육이 올라간 잔치국수도 궁금하네요. 자, 입장해볼께요.

혼밥도 되는 내부 분위기

돈국밥 내부 테이블 전경
돈국밥 다양한 좌석 형태
깔끔하게 유지된 돈국밥 홀

공간은 그렇게 넓지 않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작지만 아늑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좋습니다. 6인석, 4인석, 2인석 좌석 형태 다양하고 혼밥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단체로 오셔도 좋습니다. 제가 들어오고 나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걸 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제가 잘 찾아왔네요.

메뉴와 가격, 셀프바까지

돈국밥 구이류와 국밥 메뉴판

구이류 고기 가격이 진짜 저렴하네요. 뽈항정살 1인분 5000원, 쫀득살 1인분 5500원, 덜미살·삼겹살 6000원. 4명 방문이라 다양하게 주문해봅니다. 생삼겹살 4인분, 4인분 주문해도 24000원!! 입니다. 가성비 좋아요. 그리고 곁들일 살코기국밥, 잔치국수를 주문했어요.

순대 내장과 떡볶이가 있는 셀프바

구이류 가격도 저렴한데 셀프바도 있네요. 순대 내장과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맛있어요. 맛보기 삼아 한접시 떠왔는데 아이와 함께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주문한 음식 — 생삼겹살 4인분

재래기와 양파장 등 밑반찬

밑반찬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재래기와 양파장 맛나요. 저 소스가 새콤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기와 궁합 최고!

생삼겹살 4인분과 곁들임 채소 접시

생삼겹살 4인분도 뒤이어 나왔습니다. 색감을 빛내주는 애호박, 분홍소세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양파, 멜젓 구성입니다. 동네 노포 식당이라 비주얼로는 기대치가 덜했는데 내어주신 접시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불판에서 익어가는 생삼겹살

불을 올려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쫑쫑 올려진 알록달록 색깔들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노릇하게 익은 삼겹살과 채소 구이

크으, 빛깔 미쳤다. 삼겹살이 익어가는데 냄새가 진짜 좋은거 있죠. 지글지글 먹기 좋게 잘라 구워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 구워진 삼겹살

요렇게 완벽하게 잘 구워졌으면,

쌈에 올린 삼겹살 한입
양파장에 곁들인 삼겹살

양파장에 곁들여 먹고, 재래기와 먹고, 쌈에 마늘 올려서 한쌈해서 한입에 냠!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해서 딱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를 다 먹었는데 직원분이 볶음밥이 제공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대박이죠? 이래서 남는거 있으시냐는... 국밥을 주문해놔서 볶음밥은 괜찮다고 사양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볶음밥도 먹어볼래요.

살코기국밥, 고기가 뚝배기 한가득

보글보글 끓여 나온 살코기국밥 뚝배기

살코기 국밥 입니다. 뚝배기에 먹음직스럽게 보글보글 끓여져 나왔어요. 세상에 숟가락으로 휘적휘적 했는데 고기가 뚝배기 한가득이예요. 이렇게 고기를 아낌없이 가득 주는 국밥집 정말 오랜만입니다.

당면사리와 고기가 가득한 국밥 속

당면사리도 넉넉히 들어있고요. 새우젓으로 취향껏 넣어 간을 하고 든든하게 공기밥과 함께 호로록! 고기양이 워낙 많다보니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오더라구요.

수육 올라간 잔치국수 6천원

수육이 올라간 잔치국수 한 그릇

수육이 올라간 잔치국수 입니다. 진짜 진심 양 대박, 이렇게 양이 많은거였으면 국밥을 하나만 시킬껄 그랬어요. 그릇 묵직하고 곱배기 양이라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됐어요. 혹여나 남기면 죄송하니까

양념장을 섞은 잔치국수
잔치국수 위 윤기나는 수육 조각

국물은 적당히 슴슴해서 더 좋았습니다. 함께 주신 양념장을 한 숟갈 넣어 휘휘 섞으니 딱 맞는 간이 완성! 윤기나는 수육이 4조각이나 들어있어요. 일반 잔치국수도 6.7천원 하는 요즘 이렇게 고기까지 풍성하게 올려주는데 6천원이면 완전 갓성비예요 여러분!

총평

주문하는 메뉴가 전체적으로 양이 넉넉해서 인심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서빙해주시는 이모님, 직원분이 친절해서 이렇게 살갑게 대해주니 단골이 많으신가보다 느껴졌습니다. 1인분 6천원이라는 고기 가격,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곱배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풍성하고 아낌없이 퍼주는 넉넉한 국밥,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느낌으로 만드는 자연스러운 그 맛이 인상적인 식당이었습니다. 대구 북구 고성동 맛집 돈국밥 이었습니다.

위치

돈국밥Don Gukbap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7길 8 돈국밥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