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정식 코스 표고버섯튀김이 기억난 모담다이닝
한 줄 요약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사이에서 1인 한정식 코스를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진도대파 바싹불고기와 전복떡갈비 정식을 먹었고, 특히 매콤고소한 소스의 표고버섯튀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룸이 있어 청첩장 모임·가족모임·상견례 식사 장소로도 괜찮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광화문역 6번 출구 도보 8분, 서대문역 5번 출구 도보 10분
- 좌석
- 홀 자리, 4인·8인 룸, 단체 룸
- 진도대파와 바싹불고기 정식
- 29,000원
- 전복떡갈비 정식
- 35,000원
- 바싹불고기 주문 조건
- 2인 이상 주문
2026. 9. 11.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도파민패밀리와 광화문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진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모담다이닝은 정갈한 한정식이 1인 코스로 나와서 식사하기도 좋아요. 이날 타부서 부장님이 업체 미팅하는 걸 우연히 봤지만 모른 척한 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에서 깔끔한 모임 장소나 상견례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소개해 볼게요!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
한정식 맛집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철역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중간 지점에 있어서 어느 곳에서 내려도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디팰리스건물 지하 1층으로 ㄱㄱㄱ~! 매장 입구가 정면 방향이 아니라서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ㅋㅋ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만석...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나올 때 찍었어요! 저는 다행히 예약하고 와서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점심에 이용하실 분들은 되도록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한 홀 자리와 4인/8인 룸, 단체 룸도 있어서 상견례나 모임 장소로도 아주 좋아요.
런치 한정식 코스 주문 메뉴
메뉴판은 런치 기준이에요! 코스 구성은 메인 메뉴만 다르고 나머지 코스 요리는 동일해요.
- 진도대파와 바싹불고기 정식(29,000원) 2개
- 전복떡갈비 정식(35,000원) 1개



코스 구성
- 계절죽
- 청양 물김치
- 유자 드레싱 계절 샐러드
- 잣소스 겨자채
-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채
- 모담튀김
- 들기름카펠리니
- 백미밥
- 오늘의 탕 or 국
- 4가지 밑반찬
- 후식

제일 먼저 나온 계절죽! 저는 녹두죽인 거 같은데 같이 간 일행은 밤죽인가? 재료는 모르겠지만 알갱이도 씹히면서 달큼한 맛이었어요.




청양 물김치, 유자 드레싱 계절 샐러드, 잣소스 겨자채. 상큼한 유자드레싱 샐러드로 입맛 돋우고 그리고 잣소스 겨자채!! 잣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참깨드레싱처럼 고소하면서 겨자채 새콤한 맛과 잘 어울렸어요.

모담튀김, 들기름 카펠리니

들기름 카펠리니 찹찹~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면 요리였어요!

오늘의 모담튀김은 표고버섯튀김이었는데


이거 찐맛도리ㅋㅋㅋㅋㅋㅋ 진짜 10개도 먹을 수 있어요!!!!!! 튀김옷은 엄청 바삭하고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왔는데 소스가 약간 매콤하면서 마요네즈 같은 고소함이 있어요!! 사이드 메뉴로 제발 따로 팔아주세요....👏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채. 이 소스가 뭔가 오묘한 맛인데 장아찌의 짭쪼름한 맛도 있고 새콤한 맛도 같이 느껴져서 독특했어요.
백미밥, 오늘의 탕 or 국, 4가지 밑반찬. 4가지 밑반찬은 김치, 오이지무침, 미역줄기, 콩나물무침이에요. 오늘의 국은 무국이 나왔는데 칼칼하니 시원했어요!

바싹불고기와 전복떡갈비 맛
진도대파와 바싹불고기, 전복 떡갈비. 바싹불고기는 2인 이상 주문이라고 해서 같이 담겨 나올 줄 알았는데 코스 요리라서 1인분씩 담아주셨더라고요.


맛은 구운 불고기 맛인데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밥이랑 먹으니까 간도 딱 맞아서 좋아요. 진도 대파가 파채로 같이 나오니까 고기랑 같이 먹으면 파채향이 더해져서 맛이 좋았어요.



의외로 떡갈비는 간이 슴슴하더라고요 ㅋㅋ 고기는 육즙 때문에 촉촉하고 간이 쎄지 않아서 와사비나 양파채랑 곁들여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버터 맛이 왜 나는지 모르겠지만 버터 풍미가 있어요!!
후식은 매실차로 마무리~!
광화문 모임 장소로 어땠나
광화문 한정식 맛집 모담다이닝은 코스 구성도 알차고 음식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메인 메뉴부터 나오는 요리 하나하나가 전체적으로 뒷맛이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느낌이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은 건 표고버섯튀김!! 매콤 고소한 소스와 바삭하게 튀겨진 표고버섯이 찐찐찐 맛도리. 코스 메뉴가 깔끔하게 잘 나오고 구성도 알차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먹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개인적이긴 하지만 제가 앞으로 청모를 해야 되는데 적당한 가격에 뭔가 좀.. 대접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식사 장소가 어디가 괜찮을지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 모담다이닝은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대도 2만 원대부터 다양하고 룸도 있으니까 저처럼 청첩장 모임이나 가족모임, 상견례 장소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 밥도 먹고 고민도 해결해서 기분 좋은 점심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