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브런치 무화과 프렌치토스트, 레스피레베이커리
한 줄 요약
레스피레베이커리 서촌은 조용히 책을 읽으며 브런치와 소금빵을 즐기기 좋았던 서촌 베이커리카페다. 프렌치토스트에 메이플시럽, 제철 무화과, 쫀득한 바닐라아이스크림을 곁들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달달한 맛을 마무리했다. 혼자 보내는 독서 시간에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0-7 레스피레
- 영업시간
- 월~금 08:30~18:00 / 토~일 09:00~19:00
- 좌석
- 테라스 2~3인 테이블, 1층 2~4인 테이블, 2층 다인 테이블
- 주차
- 불가, 차량 이용 시 인근 공영주차장 권장
- 반려동물
- 1층 및 야외 공간만 동반 가능
- 프렌치토스트
- 15,500원, 하루 한정 20개
- 아메리카노
- 5,500원
- 갈릭쉬림프 샌드위치
- 10,500원
- 치아비타 샌드위치
- 10,500원
- 오믈렛 샌드위치
- 8,500원
- 시즌 샐러드
- 15,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처음 창성동 부근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아지트를 찾아 이곳저곳을 떠돈 적이 있다. 그때 발견한 레스피레베이커리. 소금빵러버이기도 하고 카페 자체가 조용하고 좋아 종종 혼자 찾아 책도 읽고, 브런치도 즐겼다. 점점 마지막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오랜만에 브런치와 함께 독서타임을 가졌다.
레스피레베이커리 서촌 위치와 주차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0-7 레스피레. 월~금은 08:30~18:00, 토~일은 09:00~19:00에 운영한다. 남녀공용화장실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주차는 불가하다.

레스피레베이커리카페 서촌 앞에는 주차장이 있으나 청와대 경호처에서 이용하는 주차장이라 일반 고객은 사용할 수 없다. 차량 이용 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테라스부터 2층까지 있는 좌석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테라스 좌석까지 만석이었던 레스피레. 거의 만석이라 전체샷은 찍지 못했지만 야외 테이블은 물론 1층과 2층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테라스는 대체로 2~3인 정도 착석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다.


1층에는 2~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다. 지난 여름 동안 더워서 방문을 못 했는데 그사이 테이블 위치 등이 살짝 바뀐 티가 났다.

1층에는 소금빵 및 픽업바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카카오톡으로 주문 안내가 울리니 핸드폰 필수!



2층으로 올라오면 다인 테이블로 준비되어 있다. 나는 창가 좌석을 좋아하는데 이미 만석이라 나 홀로 다인석에 앉아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다행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인 손님들이 없었다.

레스피레베이커리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나 1층과 야외 공간에서만 가능하다. 동반 방문 시 목줄 또는 가슴줄을 착용하고 착석 시 리드줄을 고정해야 한다. 반려동물이 테이블, 매장용 의자에 직접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배변은 보호자가 처리해야 함(당연).
브런치와 음료 메뉴


- 프렌치토스트 15,500원(하루 한정 20개), 레스피레 토스트 15,500원
- 갈릭쉬림프 샌드위치·치아비타 샌드위치 각 10,500원, 오믈렛 샌드위치 8,500원, 시즌 샐러드 15,000원
- 솔트썸마라떼 8,000원, 카라멜크렘·레스피레 라떼·아인슈페너 각 6,5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라테 6,000원
- 말차라떼·초코라떼 6,500원, 리치캐모마일티·루이보스 7,000원, 레몬에이드·레몬티 6,500원, 베이비라테 4,000원, 쟈텡브룰·프로방스 7,500원
주문 시 리뷰 이벤트 참여를 말하고 주문한 메뉴 사진과 키워드 5개를 선택해 솔직 리뷰를 남기면 소금빵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 중이다.
소금빵과 치아비타




브런치 메뉴 외에도 다양한 소금빵 종류와 치아비타가 준비되어 있었다.
무화과 프렌치토스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프렌치토스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따로 커피 세트는 없으나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하면 4,500원 추가로 커피가 제공된다.


무화과가 제철입니다. 요즘 카페 브런치를 주문하면 모든 메뉴에 무화과가 올라갈 만큼 제철임. 프렌치토스트에는 메이플시럽이 완전 홍수처럼 뿌려져 있음. 그리고 살짝 소금이 있는데 소금은 왜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토스트에 찍어 먹어보니 맛났다.


프렌치토스트에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었다. 계피가루가 살짝 뿌려진 바닐라아이스크림은 쫀득하니 너무 맛났다. 아이스크림인지 젤라또인지. 일단 쫀득하니 넘 맛났고, 빵 위에 올려 먹으니 더 맛있었다. 책 읽는 사이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버려 슬픈 1인이 되어버린....🥲


올해는 너무 더워 무화과가 맛있다고 하는데, 진심 설탕물임. 입안에서 싸아아악 녹아버리는 무화과, 올해는 무화과를 진심 원 없이 먹는 중.
첨에 아이스크림을 보고 아아 괜히 시켰나? 했지만 메이플시럽과 아이스크림, 무화과로 달달해진 내 입에 아아 한입~ 완전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 힝 서촌 떠나기 시러ㅠㅠㅠㅠ 서촌쪼아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지만 남은 시간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