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지하연결 점심 버섯들깨탕정식 조랭이떡,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한 줄 요약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은 종각역과 지하로 연결된 종로타워 지하2층 한식집이다. 버섯들깨탕정식과 낙지볶음정식을 주문해 조랭이떡 들어간 걸쭉한 들깨탕과 불향 나는 직화 낙지볶음을 함께 맛봤고, 정식마다 단호박죽과 밑반찬이 따라 나왔다. 자극 없이 속 편한 점심을 찾는다면 버섯들깨탕정식이 좋은 선택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로타워 지하2층, 종각역 지하철역에서 서점 쪽으로 연결
- 웨이팅
- 11시 반 이후로는 웨이팅 있음
- 좌석
- 1인석·2인석·다인석 구성, 혼밥부터 단체 점심까지 가능
- 주문
-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으로 주문·결제
- 주문 메뉴
- 버섯들깨탕정식, 낙지볶음정식
- 대표 메뉴
- 통낙지볶음, 쭈꾸미볶음, 제주 돈볶음 등 직화 볶음 / 혜자왕돈까스, 비빔쫄면 납작만두, 1988함바그
2026. 9. 21. 방문자 기준
오늘 꼭두새벽부터 종각 근처에서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30분 동안 소리지르면서(?) 종로타워로 도망갔습니다.. 지하철 연결된 곳에 서점이 있어서 잠깐 책 좀 보다가 점심 먹으려고 봉혜자네주방에 다녀왔어요!
제가 또 종로타워 투어하는 걸 좋아해서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최근에 봉혜자네주방이 오픈했더라고요. 깔끔~한 한식 맛집 찾고 있었는데 마침 정식이 되게 맛있어보여서 방문해봤습니다 ㅎㅎ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위치와 웨이팅
매장 위치는~ 요렇게 종로타워 지하2층이구요. 종각역 지하철역에서 서점 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들어오셔도 돼요!


이렇게 지하철 통해서 들어오시면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바로 음식점이 나옵니당

11시 반 이후로는 웨이팅도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혼밥도 단체 점심도 되는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안에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매장이 꽤 넓은 편이었는데요!
새로 생긴 매장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은 물론이고 1인석부터 2인석, 다인석까지 좌석 구성이 다양해서 혼밥부터 직장인 단체 점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지만 역시나 한식집이라 회전율은 빠른 편이구요.
메뉴 구성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이 있어서 바로 주문 및 결제까지 하시면 됩니다!
봉혜자네주방은 통낙지볶음, 쭈꾸미볶음, 제주 돈볶음처럼 직화 볶음 메뉴가 메인이고요. 혼자 먹기 좋은 정식 메뉴도 따로 있다는게 장점.
저희는 바로 낙지볶음 정식이랑, 버섯들깨탕정식 2개 주문완료!
참고로 한식말고도 특이하게 혜자왕돈까스, 비빔쫄면 납작만두, 1988함바그 등 메뉴가 다양해서 나눠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특히 옆 테이블에 앉으셨던 분이 왕돈까스 시키셨는데 진짜 크기도 크기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음식은 주문하자마자~ 10분도 안돼서 나왔구요. 저는 버섯들깨탕정식, 친구는 낙지볶음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낙지볶음정식 — 직화 불향에 밑에 깔린 밥
낙지볶음정식
일단 낙지볶음부터~ 비주얼만 봐도 매콤해보이는 빨간 양념에 낙지가 통통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요 정식 구성이 되게 좋은게 낙지볶음에 밥 = 비빔밥 스타일로 먹기 좋은데다가 버섯들깨탕도 작게 한 그릇이 나오니까 진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



일단 요로코롬 밑반찬도 같이 나오구요. 애피타이저로는 단호박죽 ㅎㅎ


양배추랑 이것저것 야채들이 같이 볶아져서 나오는데 일단 양념이,, 직화로 볶아내서 그런지 불향 잘 나구요. 엄청 매울 거 같았는데 그래도 맵찔이도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맵기였어요!


낙지볶음 접시 들어보시면~ 이렇게 밑에 비빔밥처럼 먹을 수 있게 밥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아주 먹기 좋게 야채랑 김가루도 같이 뿌려져 있습니다 ㅎㅎ


솔직히 이런 낙지볶음 먹을 때 낙지가 질기면 다 소용 없잖아요,, 정말 정말 다행히 봉혜자네주방은 낙지도 오동통하고 탱글~탱글해서 잘 씹혀요!
그리고 테이블 위에 참기름이 같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꼭꼭 둘러서 먹어주세요,,, 진짜 30배로 맛있어요

버섯들깨탕정식 — 조랭이떡 들어간 구수한 국물
그리고~ 제가 먹은 버섯 들깨탕
낙지볶음이 불맛 + 매콤함까지 곁들여서 먹는다면 들깨탕은 완전 구수하고 부드러운 쪽이죠? 저는 몸이 좀 으슬으슬하고 추울 땐 빨간 거보단 이런 매콤한 맛 하나 없는 음식을 먹고 싶어해서 주문해봤어요.


들깨가 들어가서 국물이 걸쭉하고 고소한 편인데 자극적인 맛 없고 진짜 편안~하게 먹기 좋습니다,, 안에 조랭이떡도 몇개 들어있구요. 버섯도 양껏 들어가고, 안에 참기름도 같이 둘러져 있어서 더 고소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밥도 조금씩 말아먹으면 진짜 속 편하게 한 끼 먹는 느낌.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 때는 이런 뜨끈한 메뉴가 더 생각나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내부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맛도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