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연탄불고기 퇴근 후 예약 방문, 쥐포까지 구운 감골연탄집
한 줄 요약
감골연탄집 선유도역점은 선유도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영등포 연탄불고기집이다. 퇴근 후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 고추장연탄불고기 2인분과 납작비빔면, 깍뚝연탄볶음밥을 먹고 리뷰 이벤트로 받은 쥐포까지 연탄불에 구워봤다. 선유도역·당산역 근처에서 불향 나는 양념고기와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1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5:00-24:00
- 라스트오더
- 23:00
- 주문 메뉴
- 고추장연탄불고기 2인분, 납작비빔면, 깍뚝연탄볶음밥
- 좌석
- 매장 큰 편, 룸 없음, 테이블 크고 간격 있음
- 접근성
-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5분 이내
- 예약·웨이팅
- 네이버 예약 가능, 매장 앞 웨이팅 기계 있음
- 이벤트
-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쥐포 제공
2026. 9. 6.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러 선유도역 감골연탄집에 다녀왔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15 1층 ⏰영업시간 매일 15:00-24:00 라스트오더 23:00

선유도역에서 감골연탄집까지, 퇴근 후 접근성
9호선을 타고 선유도역에 내렸고 미리 네이버 예약해둔 감골연탄집으로 바로갔는데 역에서 가까워 퇴근 후 찾아가기에도 편했고 찐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라 오랜만에 제대로 불향 나는 고기를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됐다.

감골연탄집은 선유도역에서 내려서 매장까지 걸어가는데 5분도 안 걸린 듯하다. 퇴근하고 약속 장소까지 또 한참 이동하는 게 은근히 피곤한데 여기는 집에서도 가깝고 선유도역에서 가까워서 위치가 딱 좋아 선유도역 고기집이나 선유도역 회식 장소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괜찮겠다 싶었다

내가 도착한시간엔 웨이팅이 없었지만 매장 앞 웨이팅 기계가 있는걸보니 웨이팅 맛집이구나 싶었다.

감골연탄집 매장 분위기와 좌석
매장에 들어가니 연탄불고기집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매장은 큰편이었고 룸은 없지만 테이블도 크고 간격이 좀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할수있었다.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예약석에 내이름이 적혀있어 세심함도 느꼈고

앉자마자 연탄불도 넣어주심

요즘 깔끔하고 세련된 고깃집도 많지만 이런 연탄불고기집만의 분위기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테이블 세팅부터 정갈하게 되어 있어서 고기를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퇴근하고 들러 고기에 술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라 앉자마자 메뉴부터 골라봤다.
둘이서 주문한 메뉴 조합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고추장연탄불고기 2인분, 납작비빔면, 깍뚝연탄볶음밥! 고기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주문해봤다.

처음부터 고기만 먹기보다는 사이드까지 제대로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메뉴 조합이 꽤 마음에 들었다.

고추장연탄불고기
먼저 고추장연탄불고기부터 먹어봤다. 연탄불 위에서 고기가 구워지면서 은근하게 불향이 올라오는데 역시 이런 메뉴는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구워 먹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
양념이 되어 있는 고기라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었다. 고기 먹을 때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불향인데 연탄불에 구워지니까 먹기 전부터 냄새가 제대로 난다. 퇴근하고 배고픈 상태로 방문해서 그런지 고기 굽는 냄새만 맡아도 빨리 먹고 싶어졌다.

고추장연탄불고기는 양념이 있어서 그런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둘이서 저녁으로 먹기에도 좋지만 여러 명이 방문해서 고기 메뉴 이것저것 주문해 놓고 나눠 먹으면 더 재미있을 듯

선유도역 데이트 맛집을 찾는다면 이런 연탄불고기집도 괜찮겠다 싶었다. 고기집은 메뉴 선택도 어렵지 않고 같이 앉아서 먹기 편하고 또 직장인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납작비빔면
고기만 계속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납작비빔면도 같이 주문했다

납작한 면에 매콤한 양념이 들어가 있어서 고기 한 점 먹고 비빔면을 같이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특히 양념고기와 비빔면은 말해 뭐해 싶은 조합이라 고기 먹을 때 사이드 메뉴 고민된다면 같이 주문하는 것도 추천👍

넓적한 면에 새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있고 미나리도 들어가 있어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이 매력적이었다. 그냥 면만 먹어도 맛있지만 연탄불고기를 한 점 올려서 돌돌 싸먹으니 양념고기의 달큰한 맛에 미나리의 향긋함이 더해져 느끼함도 잡아줬다.

깍뚝연탄볶음밥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깍뚝연탄볶음밥. 고기 먹고 배가 어느 정도 찼는데도 볶음밥은 또 못 참는다.ㅋㅋㅋ 이름처럼 깍뚝하게 들어간 볶음밥이라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 좋았고 연탄불고기 먹은 뒤라 그런지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추장연탄불고기부터 납작비빔면, 깍뚝연탄볶음밥까지 꽤 제대로 먹고 나왔다. 둘이 방문해서 고기와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이런 식으로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테이블 세팅과 위생
감골연탄집은 테이블 세팅도 정갈한 편이었는데 종이컵도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었고 수저와 젓가락은 살균기가 달려 있어 위생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고기집은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라 이런 부분을 은근히 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리뷰 이벤트 쥐포와 매실 슬러쉬
그리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참여했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쥐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디저트겸 쥐포도 하나 받아 연탄불에 구워 먹었다. 고기 먹고 난 뒤 연탄불에 쥐포까지 구워 먹으니 은근히 재미도 있고 마지막까지 연탄집 제대로 즐긴 기분이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는 매실 슬러쉬도 하나 챙겨 마셨는데 고기 먹고 난 뒤 달달하고 시원하게 입가심하기 좋았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고 선유도역으로 총총 집으로 돌아왔다.
감골연탄집, 이런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감골연탄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접근성이었다. 퇴근 후 9호선을 타고 선유도역에서 내려 5분도 안 걸려 찾아가기 편했던 점이고 음식도 맛있었음..! 선유도역 근처에서 연탄불고기가 생각날 때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