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기념일 코스 참외 가리비·바나나 새우 비스크, 비노바인
한 줄 요약
비노바인은 서울 서초역 근처 효진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전 좌석이 룸으로 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작성자는 Dinner Course 6.5를 먹었고, 참외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 바나나가 들어간 새우 비스크, 1++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까지 색다른 재료 조합과 생선·스테이크가 모두 들어간 구성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분위기와 친절한 응대 덕분에 비노바인은 기념일 디너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초역 3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3길 6 효진빌딩 B1 (서초역 인근)
- 코스
- Dinner Course 6.5 (원문 제목 표기)
- 코스 구성
- 아뮤즈 부쉬(가리비 관자·에그 무스) – 초당옥수수 스프 – 새우 – 백옥돔 – 풍기 파스타 – 1++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 디저트
- 좌석
- 전 좌석 룸
- 와인
- 다양한 와인 리스트 구비
2026. 8. 1. 방문자 기준
서초역 파인다이닝 비노바인은 어떤 곳인가요?
비노바인은 서초역 근처 효진빌딩 지하 1층에 있는 파인다이닝으로, 음식 퀄리티가 정말 높으면서도 코스 구성이 알차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전 좌석 룸과 와인 리스트
비노바인 실내는 모두 룸으로 구성된 아늑한 공간이에요! >.<

와인도 다양한 리스트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비노바인 Dinner Course 6.5 오늘의 메뉴
이날 비노바인 디너 코스는 아뮤즈 부쉬부터 수프, 새우, 백옥돔,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디저트 순서로 나왔어요.




Starter: 참외 곁들인 가리비 관자와 트러플 에그 무스
비노바인의 아뮤즈 부쉬는 폼이 올라간 달콤한 가리비 관자와,

에그 무스로 내어집니다.

가리비 관자에는 여름 제철 참외가 곁들여져요. 과일과 관자의 조화가 의외로 굉장히 좋았어요! >.< 바다의 달콤함과 땅의 달콤함이 만난 작은 디쉬.
트러플 향이 솔솔 나는 에그 디쉬는 살짝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고 쫀쫀했어요. 맛있는 에그 무스.
Appetizer: 초당옥수수 스프와 영콘 튀김
첫 번째 에피타이저는 초당옥수수 스프예요. 초당옥수수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잔뜩 응축된 스프였어요.
영콘 튀김도 달큰하고 고소하고...!!! 전반적으로 고소하고 상큼하면서 달큰한 느낌이 들어 입맛을 돋워주기 좋은 스프였어요.


Appetizer: 바나나가 들어간 새우와 비스크 소스
또 다른 에피타이저 디쉬는 새우예요. 새우 머리나 내장으로 만든 비스크 소스가 곁들여지는데요, 그리고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요!
새우와 바나나의 조합이라니, 역시 이색적인데 조화로워요. 고소하고 녹진한 새우와 비스크 소스의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의 조화. 해산물 러버라 만족스럽게 즐긴 디쉬.
Fish: 백옥돔 사쿠사쿠

비노바인 코스가 굉장히 알차다고 느낀 건 해산물과 스테이크 디쉬가 코스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예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백옥돔이 내어집니다.

백옥돔의 비늘을 잘 살려서 튀겨낸 백옥돔 사쿠사쿠.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백옥돔 살코기와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비늘의 조화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생선요리라 반가웠어요..
샴페인으로 만든 부드러운 소스와 달콤한 애호박, 토마토까지 한꺼번에 곁들여 먹으면 향긋한 풍미가 배가되어요. >.<
Primi: 각종 버섯 듬뿍 풍기 파스타
비노바인의 파스타 코스는 각종 버섯이 듬뿍 들어간 풍기 파스타예요. 다채로운 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향기부터 좋고...!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대비되는 파스타 면 식감의 조화가 좋았어요.

비노바인 메인 스테이크는 어떤가요?

비노바인의 메인 디쉬는 1++ 한우로 만든 채끝 등심 스테이크이고, 흑마늘 드레싱도 함께 내어집니다.
굽기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디엄 레어라 마음에 들었는데... 투쁠 한우라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모든 디쉬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Dessert: 호지차 아이스크림과 와라비 모찌

코스의 대미, 디저트는 호지차 아이스크림과 와라비 모찌, 견과류 비스킷이에요. 호지차 아이스크림은 고소하고 달콤하면서 쌉싸레한 맛이 좋았고, 와라비 모찌의 야들보들한 식감과 견과류 비스킷의 식감 대비가 인상적이었어요.
플레이트 자체도 예쁘지만 디저트 하나에도 다양한 식감과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에 마지막까지 감탄하며 즐기기에 충분했던!
서초역 기념일 디너로 비노바인을 추천하는 이유
저는 파인다이닝 코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색다른 식재료 조합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혁신과 조화를 즐기는 걸 무척 좋아해요. 비노바인 역시 그런 파인다이닝 코스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게 해준 레스토랑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도 정말 좋고 친절하셔서 기념일에 방문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