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한정식 봄설한상 2인상 보쌈·고등어·양념게장, 봄설 송도국제도시점
한 줄 요약
봄설 송도국제도시점은 인천 송도 에스파이브시티 A동 1층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봄설한상 1인 23,000원으로 2인상을 주문해 놋그릇 반찬과 돌솥밥, 테이블에서 끓이는 청국장에 보쌈·고등어구이·양념게장 세 가지 메인까지 받았고, 셀프바에서 보리비빔밥과 호박죽·한과까지 챙겨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푸짐한 한상이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들밥한상
- 18,000원
- 봄설한상
- 23,000원
- 명인한상
- 32,000원
- 추가 메뉴
- 굴비, 고등어구이, 직화제육볶음, 간장게장 등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셀프바
- 쌈 채소, 나물, 튀김, 쫄면, 떡볶이, 호박죽, 보리비빔밥, 보이차·커피·한과
- 좌석
- 테이블 간격 넓고 칸막이 있음, 별도 룸 있음
- 주차
- 매장 옆 주차장 입구, 지하 무료 2시간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위치
- 인천 연수구 첨단대로 40 A동 1층 A116~A120호
2026. 9. 2. 방문자 기준

요즘 들어 부쩍 한식이 더 당기는 날이 많아졌다. 오래간만에 정갈하면서도 푸짐한 한식이 먹고 싶어 찾아가게 된 곳이다.
봄설 송도국제도시점

봄설 송도국제도시점은 송도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 한상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봄설 송도국제도시점 위치와 주차
봄설 송도국제도시점은 송도 에스파이브시티 A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봄설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 입구가 있으며 지하에 무료 주차 2시간 가능하다.
주차 후 A동 입구로 들어가 엘베 타고 1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봄설 송도국제도시점 매장은 매우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이다. 층고가 높아 답답함 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고 칸막이도 되어 있어 옆 테이블 신경 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별도의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가족모임, 단체 회식 및 모임 장소로 손색없이 보였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

봄설 메뉴와 가격, 주문한 봄설한상
송도 맛집 한정식 봄설 메뉴로는 들밥한상 18,000원, 봄설한상 23,000원, 명인한상 32,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추가 메뉴로 굴비, 고등어구이, 직화제육볶음, 간장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봄설한상 1인 23,000원 2인상을 주문하였다.

한정식집에 셀프바까지
봄설 송도국제도시점은 한정식 매장임에도 셀프바가 운영 중이다. 기본 반찬 외에도 쌈 채소, 다양한 나물, 튀김, 쫄면에 떡볶이까지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거기에 호박죽까지 따뜻하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후식으로는 보이차와 커피, 한과까지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한상이 기대되었다.

둘러보고 있는 사이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준비가 되었다.

놋그릇 반찬과 돌솥밥, 청국장
봄설한상은 내가 좋아하는 놋그릇에 다양하고 푸짐하게 반찬들이 담겨 나왔다. 놋그릇만 보면 더욱 대접받는 기분이라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으며 맛없는 반찬이 하나도 없었다.

밥은 돌솥밥으로 제공되었다. 윤기 좔좔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돌았다.
적당히 누른 누룽지가 맛있는 숭늉이 되기를 기다리며 식사를 시작했다.


청국장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서 끓이면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었다.
청국장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고,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맛은 진하고 부드러웠다. 중간중간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목 넘김도 한결 부드럽게 느껴졌다.



메인 세 가지 — 보쌈, 고등어구이, 양념게장
송도 맛집 한정식 봄설에서는 기본 반찬 외에도 메인 메뉴가 세 가지나 나왔다.

보쌈은 고기 잡내 하나 나지 않았으며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하면서 촉촉했고, 적당히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함께 나온 생채, 마늘, 장 등과 함께 먹으니 그 맛이 더욱 배가 되어 맛이 좋았다.

큼지막한 고등어 한 마리가 제공되었다. 비린내 하나 없이 노릇하게 구워져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담백한 고등어의 고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국내산 금게로 만든 양념게장이다. 크기도 컸으며 속도 꽉 차 있었다.
양념이 강해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니 전혀 자극적이지도 맵지도 비리지도 않았다. 씹을수록 게살의 달큰함과 양념장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았다.

요즘 자주 접하기 어려운 김치전, 호박전도 함께 제공되어 반가웠다.
셀프바 보리비빔밥과 숭늉, 호박죽 마무리
봄설에서는 셀프바에서 보리비빔밥도 제공하고 있다.

마침 보리밥이 먹고 싶었던지라 바로 맛있게 먹는 설명대로 만들어 보았다. 배가 부름에도 맛있게 비벼 먹을 수 있었다.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속이 좀 불편할 수 있는데 따뜻한 숭늉이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듯해 좋았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호박죽과 한과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달달한 것까지 곁들여지니 마지막까지 입이 즐거웠고 기분까지 한층 더 좋아졌다.

그 많던 음식이 어느새 다 뱃속으로 들어 갔다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에 젓가락질을 놓을 수가 없어 평소보다 과식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총평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정갈하고 푸짐한 한식 한 상이었다. 오랜만에 든든하면서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만족감 높은 한 끼 식사로, 푸짐한 한상이 생각날 때 또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찾아가는 길·영업시간
- 주소: 인천 연수구 첨단대로 40 A동 1층 A116~A120호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주차: 매장 옆 주차장 입구, 지하 무료 2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