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 오션뷰 문어해물우삼겹철판, 온다 동해묵호본점
한 줄 요약
온다 동해묵호본점은 동해 묵호 바다가 통창으로 펼쳐지는 해산물 철판요리 식당이다. 문어해물우삼겹철판을 직접 끓여 먹고 볶음밥까지 더했는데, 매콤한 양념과 달달한 와사비간장의 궁합이 좋았다. 오션뷰와 푸짐한 해산물 철판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추천!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 주차
- 가게 앞 주차공간 넉넉함
- 문어해물우삼겹철판 2인
- 58,000원
- 문어해물우삼겹철판 3인
- 78,000원
- 문어해물우삼겹철판 4인
- 98,000원
- 볶음밥
- 3,000원
- 식사시간
- 1시간 30분
2026. 9. 12. 방문자 기준
동해에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온다 동해묵호본점! 너무 맛있어서 올려보는 이야기랍니다. 맛도 맛이지만 오션뷰가 다했어요…!!🐙🌊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이고, 주차 가능해요. 가게 앞 주차공간도 넉넉했어요!


먼저 도착해서 2층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갑니다 총총총

묵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온다는 1층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식사 공간이 나오는데요. 사실 처음 외관만 봤을 때는 이렇게 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거든요? 그런데 2층에 올라가니 커다란 통창 너머로 동해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깜짝!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식사하는 내내 파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까지 맑아서 하늘과 바다 색깔이 정말 예뻤답니다. 음식 나오기 전부터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ㅋㅋㅋ 묵호에서 오션뷰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창가 자리 강추! 진짜 오션뷰 미쳤어유..!!🌊 날씨가 좋아서 정말 이쁘죠?
문어해물우삼겹철판 메뉴와 주문
온다의 대표 메뉴는 문어와 전복, 조개 등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올린 문어해물우삼겹철판이에요. 2인은 58,000원, 3인은 78,000원, 4인은 98,000원이고 저희는 2인을 주문하고 볶음밥을 추가했답니다.

셀프 조리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여기는 셀프조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벽에 붙어 있는 ‘문어해물철판 먹는 방법’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아요! 문어와 조개는 한 번 익혀서 나오지만, 조개는 다른 재료와 함께 조금 더 끓여줘야 국물에 시원한 맛이 제대로 우러난다고 해요.
백생합은 살과 껍질을 분리하고, 전복은 껍질이 위로 오도록 익혀주면 된답니다. 문어와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보글보글 끓이면 준비 끝🔥 특히 국물이 너무 많이 졸아들지 않도록 불 조절하는 게 포인트! 우삼겹은 함께 제공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고, 전복은 볶음밥 먹기 전까지 충분히 익혀주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그리고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처음엔 셀프라 조금 번거로운가 싶었는데, 원하는 익힘 정도에 맞춰 하나씩 끓여 먹는 재미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해산물 맛이 국물에 우러나서 점점 더 진해지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기본찬과 달달한 와사비간장
감자조림, 콘마카로니 샐러드, 상추샐러드, 콩나물, 백김치, 깍두기 등등 해산물 요리랑 잘 어울리는 반찬 위주로 나왔어요! 생각보다 음식이 얼큰해서 저는 중간중간에 콘마카로니 샐러드를 먹어주었는데 매운맛이 중화되어서 좋았뜸!!




함께 나오는 특제소스는 와사비간장인데요. 생각보다 짜기보다는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와사비간장이 왜 이렇게 살짝 달달하지?” 싶었는데, 해물철판 자체가 칼칼하고 매콤한 편이라 같이 먹어보니 바로 이해됐어요ㅋㅋ
매콤칼칼한 음식 맛을 달달한 소스가 부드럽게 잡아줘서 궁합이 꽤 좋았답니다. 우삼겹 콕 찍어 먹으니 특히 잘 어울렸어요! 😋
통문어와 활전복이 올라간 철판
문어해물우삼겹철판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비주얼이 장난 아니었어요! 커다란 철판 위에 통문어부터 활전복, 조개, 우삼겹, 각종 버섯과 채소까지 산더미처럼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ㅋㅋ 헤헷.. 이런 푸짐한 비주얼 너무 좋아용🥰
특히 통문어는 한 번 조리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오래 익힐 필요 없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다른 재료들과 보글보글 끓여주면 된답니다🐙🔥

특히 활전복이 큼직하게 올라가 있으니 비주얼적으로도 제대로 동해 여행 온 느낌! 살이 있어서 조큼 미안했던 건 안비밀…>< 해산물만 있는 게 아니라 우삼겹까지 함께 들어가 있어서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과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구성이었어요.


문어는 너무 오래 익히기 전에 먹어주면 탱글탱글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요. 전복도 쫄깃하고 조개까지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생각보다 먹을 게 정말 많았어요. 특히 양념이 제대로 밴 우삼겹이 맛있더라고요. 해산물 사이사이에 고기가 들어가 있으니까 계속 손이 가는 맛!

오션뷰를 보면서 먹으니 더 맛있었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먹으니 정말 행복했네용


처음에는 재료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 끓기 시작하면서 채소 숨이 죽고 양념이 전체적으로 배어들어요. 콩나물과 팽이버섯 같은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국물도 자작하게 생기는데, 매콤달콤한 양념에 해산물의 감칠맛과 우삼겹의 고소함이 섞이니까 완전 밥도둑!
생각보다 매워서,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은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매운 걸 좋아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달달한 와사비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킥임..! 통통한 문어도, 전복도 매우 훌륭했어요!! 둘 다 맛있어서 엄청 빨리 먹었어요.
볶음밥은 무조건 남겨두기🍚
철판요리 먹었으면 볶음밥 안 먹고 갈 수 없죠ㅋㅋㅋ 어느 정도 건더기를 먹은 뒤 건더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주고, 밥을 넣고 남아 있는 양념과 김가루 등을 함께 슥슥 볶아주면 K-디저트 완성! 볶음밥은 3,000원이었는데 3,000원의 행복이쥬!
해산물과 고기에서 나온 감칠맛이 이미 철판에 가득 남아 있어서 볶음밥까지 먹어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이었어요. 살짝 눌어붙은 부분까지 긁어먹는 재미가 있어서 배부른데도 숟가락을 못 놓음…🤣







또,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매장에 마련된 커피 머신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매콤한 철판요리 먹고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입가심하니 딱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동해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푸짐한 해산물 철판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온다 동해묵호본점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묵호 여행하면서 회나 물회 말고 조금 색다른 해산물 메뉴가 먹고 싶다면 추천! 통문어와 전복, 조개에 우삼겹까지 푸짐하게 즐기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을 수 있어서 든든했답니다. 동해 묵호 맛집, 오션뷰, 푸짐한 해산물 세 가지를 한 번에 챙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다 동해묵호본점 한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