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고깃집 친구들과 밤 소주 모둠구이 600g과 넙딱시골청국장, 넙딱집 삼송점
한 줄 요약
넙딱집 삼송점은 삼송역 근처 동송로에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 고깃집입니다. 밤에 친구들과 찾아가 모둠구이 600g을 특수 제작 무쇠불판에 구워 먹고, 병콜라와 소주를 곁들인 뒤 넙딱시골청국장으로 마무리했어요. 여러 부위를 골고루 즐기면서 편하게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63 준프라자 1층 101호
- 영업시간
- 12:00~23:00
- 휴무일
- 없음
- 주문 메뉴
- 모둠구이 600g, 넙딱시골청국장
- 시그니처
- 이불갈비 — 주문 시 특제 매운갈비찜 1회 무료 제공
- 셀프바
- 쌈채소, 마늘, 고추, 쌈장, 파무침, 익은 김치
- 불판
- 특수 제작 무쇠불판
2026. 9. 18. 방문자 기준
넙딱집 삼송점은 삼송역 근처 동송로에 자리한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 고깃집입니다. 삼송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고기에 소주 한잔 생각날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 이름부터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기 힘들죠?ㅎㅎ

‘넙딱집’은 고기를 넙데데하게 펼친다는 의미와 인심이 넉넉하고 후하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이름이라고 해요.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63, 1층
- 영업시간 : 오후 12시~오후 11시
- 휴무일 : 없음
삼송역에서 고기 생각날 때
넙딱집 삼송점은 밤에 방문했는데 멀리서도 간판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삼송역 근처에서 삼겹살이나 돼지고기에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는 지리산 돼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적혀 있어 고기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졌어요.



넙딱집은 고깃집은 무엇보다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온 곳이라고 해요. 축산과 물류를 직접 배우고 자체 유통까지 하면서 좋은 돼지고기를 선별해 제공한다고 하니,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대감부터 슬슬 올라오는 곳이예요.
매장 분위기는? 벽면 가득한 연예인 사인
넙딱집 삼송점 매장에 들어가니 가장 먼저 시선을 잡아끄는 건 벽면을 채운 수많은 사인! 여기 다녀간 연예인이 은근 많더라고요.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했어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고깃집 특유의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어서 친구들과 부담 없이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고기 앞에서는 분위기보다 중요한건 고기맛이 아닐까요!
셀프바 구성
넙딱집 삼송점 셀프바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쌈채소부터 마늘, 고추, 쌈장, 파무침까지 먹고 싶은 만큼 챙길 수 있고, 푹 익은 김치까지 있어 고기와 곁들이기에 딱 좋은 조합이었어요.
시그니처 이불갈비는 어떤 메뉴?
넙딱집의 시그니처, 이불갈비도 눈여겨볼 메뉴중 하나예요. 넙딱집에서 특히 유명한 메뉴가 바로 이불갈비라고 하는데... 삼겹살과 연결된 통갈비를 매장에서 넓적하게 포 떠 내는 시그니처 메뉴로, 이름 그대로 불판 위에 이불처럼 넙데데하게 펼쳐지는 비주얼이 포인트랍니다.



화끈하게 달군 무쇠불판에 올려 구워 먹는 방식이라 다음 방문에는 이불갈비만 따로 제대로 공략해보고 싶더라고요. 특히 안내에 따르면 이불갈비 주문 시 특제 매운갈비찜도 1회 무료 제공된다고 하니 구성까지 제법 든든합니다.
모둠구이 600g 등장!
오늘의 메인 모둠구이 600g 등장!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한 접시에 여러 부위가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데 고기마다 이름표가 꽂혀 있어 어떤 부위인지 확인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기 색깔부터 신선해 보이고 두툼한 두께와 적당한 지방층까지 제대로 즐기기에 좋았어요. 특히 넙딱집은 원육을 선별하고 검수한 뒤 숙성 과정을 거쳐 제공한다고 해요.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점답게 고기에 진심인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화끈한 무쇠불판에서 지글지글!
넙딱집의 또 하나 매력은 바로 특수 제작 무쇠불판! 불판이 제대로 달궈진 뒤 고기를 올리니 “치이이익~!” 이 소리는 정말 반칙이죠. 밥 먹으러 왔는데 소주부터 찾게 만드는 소리랄까요?ㅎㅎ

두툼한 고기의 겉면은 노릇노릇하게 익고 안쪽에는 육즙이 촉촉하게 남아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왔어요. 왕소금이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고, 불판 가장자리에는 마늘과 소시지, 떡까지 함께 구울 수 있어 쉬는 구간이 없었어요.
고기 앞에 소주가 빠질 수 없죠
친구들과 맛있는 고기를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잔이 모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고기, 그리고 시원한 소주 한잔. 넙딱집에서 이야기하는 ‘좋은 사람들, 맛있는 한상, 시원한 한잔’이라는 문구가 딱 어울렸던 순간이예요. 술은 천천히,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겼습니다.


콜라도 병으로 나오니 왠지 옛날 고깃집 감성까지 제대로였어요. 차갑게 마시는 병콜라가 또 고기 먹고 난 뒤 입안을 싹 정리해 주더라고요.
삼겹살은 역시 지방과 살코기의 조화!
목심, 하얀살, 꼬들살을 맛있게 즐기고 마지막으로 두툼한 삼겹살을 불판 위에 척 올렸어요. 길쭉하게 펼쳐진 고기를 보니 괜히 기분까지 든든해지더라고요.







잘 익은 삼겹살은 겉면은 노릇하고 고소하면서 지방 부분은 부드럽게 녹아들어 역시 돼지고기의 클래식은 클래식이더라고요. 쌈채소에 고기 올리고 마늘과 양념까지 살짝 더해 크게 한입 먹으니, 세상 다 가진만큼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마무리는 넙딱시골청국장
고기를 어느 정도 먹었다면 이제 뜨끈한 국물이 당길 타이밍! 넙딱집 삼송점에서 넙딱시골청국장을 주문했는데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 비주얼부터 제대로였어요.

두부와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은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 청국장 특유의 깊은 풍미가 고기를 먹은 뒤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확 잡아주더라고요. 숟가락으로 큼지막한 두부와 고기까지 함께 떠먹으니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공기 순삭각이랍니다. 고기 먹고 청국장으로 마무리하는 한국인의 공식은 역시 틀리지 않았어요.ㅎㅎ
정리하면
넙딱집 삼송점은 단순히 고기만 판매하는 곳이라기보다 원육의 선별과 숙성, 자체 유통, 무쇠불판까지 고기 맛을 살리기 위한 과정에 신경 쓴 곳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모둠구이로 여러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었고, 뜨끈하고 구수한 넙딱시골청국장까지 곁들이니 한 끼가 아주 든든했습니다.
삼송역 근처에서 삼송 삼겹살 맛집, 친구들과 편하게 한잔할 삼송 고기집을 찾는다면 기억해둘 만한 곳이예요.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고기는 지글지글, 잔은 짠~ 이런 게 또 고깃집 가는 재미 아니겠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