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8,000원 과테말라와 12,000원 게이샤 비교,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한 줄 요약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은 1층에 커다란 브루잉 바를 두고 원두 시향부터 추출 과정까지 볼 수 있는 연남동 핸드드립 카페입니다.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피치 펀치 12,000원과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 2026 워시드 8,000원을 한 번에 시켜 비교하고, 클래식 티라미수 8,500원을 곁들였습니다. 고소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과테말라, 향긋한 개성을 원하면 피치 펀치가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연희로 29-1,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449m
- 영업시간
- 월~금 08:00-22:00 / 토~일 08:30-22:00
- 주차
- 전용 주차 공간 없음,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추천
-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 피치 펀치
- 12,000원
-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 2026 워시드
- 8,000원
- 클래식 티라미수
- 8,500원
- 좌석
- 1층 브루잉 바와 일부 좌석, 2층 창가석, 3층까지 이어지는 공간
2026. 9. 18. 방문자 기준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위치와 영업시간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은 서울 마포구 연희로 29-1,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449m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08:00-22:00, 토~일 08:30-22:00이에요.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연남동에서 핸드드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오늘 소개할 곳은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이에요. 연남동 카페를 찾다가 평소에 쉽게 보기 힘든 핸드드립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이번에 다녀와봤어요ㅎㅎ
여기는 그냥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오는 카페라기보다는 원두를 직접 고르고 향도 맡아보고 실제로 커피가 내려지는 과정까지 볼 수 있어서 조금 색다르더라구요.
특히 저는 원래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는 과테말라 원두 하나랑 궁금했던 게이샤 원두 하나를 골라서 비교해봤어요.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서 클래식 티라미수까지 같이 주문했는데 이 조합이 진짜 괜찮았네요ㅋㅋ 자세한 리뷰 시작할게요.
1층 브루잉 바부터 3층까지, 층별 분위기

외관은 흔히 예쁜 연남동 카페라고 하면 생각되는 느낌이었어요.

1층에 커다란 브루잉 바가 자리 잡고 있어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원두를 직접 갈고 핸드드립을 준비하는 모습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이런 걸 실제로 가까이서 보는 게 처음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1층의 한 쪽에 좌석도 조금 있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올라가서 마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갔을 때는 2층에 손님들이 제일 많이 있었는데 창가 쪽으로 앉으면 바깥 풍경 보면서 커피 마시기에 좋아서 그런가봐요.

3층까지 공간이 이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앉을 자리가 많았습니다.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메뉴, 브루잉 커피와 디저트

센트럴사이트는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메뉴부터 브루잉 커피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이곳의 중심은 역시 브루잉 커피였는데 게이샤를 포함해서 여러 스페셜티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메뉴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디저트 쪽에는 티라미수와 트라이플 브라우니 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쇼케이스를 보니까 디저트들이 생각보다 먹음직스러워서 커피만 마시려고 했다가 결국 티라미수까지 주문하게 됐어요ㅋㅋ

이렇게 원두도 따로 파시는거 같았어요.
게이샤 피치 펀치 12,000원과 과테말라 8,000원 비교

저희가 주문한 건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 피치 펀치,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 2026 워시드, 그리고 클래식 티라미수였어요.

2층 창가쪽에 앉으니까 커피랑 디저트 사진 찍기에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 피치 펀치 12,000원
일단 커피를 주문하고 원두를 직접 갈아서 향을 맡아봤는데 피치 펀치는 이름 그대로 복숭아를 떠올리게 하는 향이 꽤 잘 느껴졌어요. 실제로 마셔보니까 무겁게 눌리는 느낌보다는 향긋한 과일 계열의 느낌이 먼저 올라와서 비교적 가볍게 마시기 좋았어요.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 2026 워시드 8,000원
반대로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는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쪽이었어요. 고소한 느낌이 중심이라 첫 모금부터 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 저는 원래 이런 스타일의 원두를 좋아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쪽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ㅋㅋ

클래식 티라미수 8,500원
같이 주문한 클래식 티라미수인데 이건 진짜 달달했어요!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단맛이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부드러운 크림에 커피 향이 배어 있고 중간중간 촉촉한 시트가 들어가 있어서 한입 먹었을 때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어요. 저는 원래 너무 단 디저트는 커피 없으면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편인데 이건 핸드드립 한 모금 마시고 티라미수 한입 먹으니까 괜찮았어요.
특히 저는 고소한 과테말라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티라미수의 달달한 맛이랑 커피의 고소한 맛이 잘 맞더라구요ㅎㅎ 홍대 디저트 찾다가 티라미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랑 같이 주문해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총평
이번에 다녀온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원두를 고르고 향을 맡아보고 직접 추출되는 과정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원두를 갈아서 바로 시향해보는 과정이 저는 꽤 재미있었고 바리스타가 눈앞에서 핸드드립을 내려주는 것도 다른 카페에서는 자주 보기 힘든 모습이라 신기했네요.
연남동 카페를 찾으면서 조금 색다르게 커피를 즐겨보고 싶다면 이런 경험 때문에 한 번쯤 들러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처럼 고소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과테말라 쪽이 잘 맞을 것 같고 조금 더 향긋하고 개성 있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면 피치 펀치도 재미있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클래식 티라미수는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시면 같이 주문해보셔도 좋을 듯해요ㅎㅎ
전체적으로 커피 한 잔 마시고 금방 나오는 것보다 천천히 원두 향도 맡아보고 커피 내려지는 것도 구경하면서 쉬다 오기 좋았던 곳이에요. 홍대 카페 중에서도 핸드드립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다음에는 또 다른 원두 골라서 마셔보고 싶더라구요. 연남동 카페 찾다가 조금 특별한 커피 경험을 하고 싶다면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한번 들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