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스테이크 세트 부채살 미디움과 머시룸 샐러드, 마노디셰프 명동점
한 줄 요약
마노디셰프 명동점은 명동길 유네스코회관 11층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화요일 저녁 데이트로 재방문해 스테이크 세트(마늘빵·머시룸 샐러드·토마토 스파게티·기본 부채살 스테이크 미디움·에이드)를 먹었고, 발사믹 핫샐러드인 머시룸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공간을 나눠 쓸 수 있어 데이트와 8명 이상 단체 모임에도 무리가 없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
- 방문 시간대
- 화요일 저녁(이전 방문은 화요일 점심)
- 주문
- 스테이크 세트 - 머시룸 샐러드, 토마토 스파게티, 기본 부채살 스테이크(미디움), 자몽에이드, 오렌지에이드
- 세트 구성
- 마늘빵, 샐러드, 스파게티, 스테이크, 음료
- 이전 방문 메뉴
- 당근 후무스 스테이크 플레이트 29,900원
- 좌석
- 4인 테이블 기본, 공간 구분형으로 8명 이상 단체 모임 가능
2026. 9. 14. 방문자 기준
명동에서 제대로 된 식당 찾기, 마노디셰프 명동점
마노디셰프 명동점은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에요. 명동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 보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애매할 때가 많아요.
명동이 워낙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이다 보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백반이나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은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데이트나 모임으로 가기 좋은,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 퀄리티까지 챙길 수 있는 식당을 찾기가 은근히 어려운데요.

저는 지난번에 마노디셰프 명동점에서 점심을 먹어봤다가 음식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다시 방문했어요. 한 번 먹어보고 괜찮았던 곳을 다시 찾아간 거라 이번에는 더 기대하고 방문했답니다.
명동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
마노디셰프 명동점은 관광객 상권 한가운데 있지만 실제 손님은 근처 직장인과 모임 손님이 많았어요. 지난번에는 화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한국에서 근무하시는 외국인분들도 보였고 청모를 하는 듯한 모임이나 직장인분들도 꽤 많았어요.

관광객이 많은 명동 한가운데에 있지만 오히려 실제로는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모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화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역시 직장인분들이 주로 식사하고 계셨고요. 개인적으로는 점심보다 저녁이 조금 덜 붐비는 것 같아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평일 저녁 방문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데이트는 물론 청모 장소로도 괜찮았던 이유
마노디셰프 명동점은 4인 테이블이 기본이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고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요.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 간격이 꽤 넓직한 편이고, 4인 테이블이 기본이지만 공간 자체가 구분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과 너무 붙어 있는 느낌이 없었어요.

특히 공간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 8명 이상 단체 모임도 가능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실제로 모임으로 방문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청모 장소를 고를 때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너무 시끄럽거나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은 피하게 되는데, 그런 면에서도 괜찮았어요.

뷰도 나쁘지 않아서 데이트로 방문했을 때 분위기도 좋았고요. 개인적으로는 명동 청모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점심에는 스테이크 플레이트, 저녁에는 스테이크 세트
지난번 점심에는 당근 후무스 스테이크 플레이트 29,900원을 먹었어요.

그때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세트는 마늘빵, 샐러드, 스파게티, 스테이크, 음료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조합이에요.
저희는
- 머시룸 샐러드
- 토마토 스파게티
- 기본 부채살 스테이크
- 자몽에이드
- 오렌지에이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했고, 고기 양은 다른 메뉴들과 같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제일 맛있었던 건 머시룸 샐러드
마노디셰프 명동점 스테이크 세트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머시룸 샐러드였어요. 발사믹 소스를 뿌린 따뜻한 핫샐러드 스타일이에요.

사실 저는 평소에 샐러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정말 맛있더라고요. 발사믹 소스가 뿌려진 따뜻한 핫샐러드 스타일인데, 버섯이 정말 맛있었어요.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이 진하면서도 너무 부드럽고, 먹다 보니 소고기처럼 맛있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보통 스테이크 먹으면서 샐러드는 곁들이는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건 샐러드 자체가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진짜 마지막에는 발사믹 소스까지 싹싹 먹고 싶을 정도였던 메뉴! 머시룸 샐러드는 완전 추천해요.
해산물 풍미가 진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마노디셰프 명동점 토마토 스파게티는 조개와 새우가 들어가 소스에서 해산물 향이 진하게 났어요. 토마토 스파게티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냥 토마토소스 맛만 강한 파스타가 아니라 소스 자체에서 해산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이었어요. 조개와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해산물 풍미가 꽤 진해서 좋았고, 토마토소스와도 잘 어울렸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니 메뉴 조합도 괜찮았고요. 기본 파스타가 이정도면 비스크는 정말 퀄리티가 좋을것같아요. 담에 또 도전!!
미디움으로 주문한 부채살 스테이크
기본 부채살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했고, 굽기가 잘 나와서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지난번 방문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메뉴예요.

딱 봐도 굽기가 잘 나온 게 보여서 좋았고, 고기 양도 다른 메뉴들과 함께 먹기에 적당했어요. 무엇보다 고기 자체의 맛이 괜찮아서 소스를 많이 찍어 먹기보다는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 게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고기를 먹을 때 소스 맛보다는 고기 자체의 맛이 잘 느껴지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지난번에 먹었을 때도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스테이크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아웃백을 자주 간다면 추천
마노디셰프 명동점의 가격대는 아웃백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었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아웃백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마노디셰프를 다시 방문하고 나서는 앞으로는 여기를 더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가격대 자체는 아웃백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음식의 퀄리티가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스테이크는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었고, 머시룸 샐러드나 해산물 풍미가 진했던 토마토 스파게티까지 메뉴 하나하나 대충 만든 느낌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한 번 방문하고 끝난 곳이 아니라 음식이 괜찮아서 제가 직접 다시 방문한 곳이라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명동은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데이트나 모임으로 갈 만한 식당을 찾기가 어려운데, 마노디셰프 명동점은 그런 면에서 꽤 괜찮았어요. 데이트로 방문하기에도 분위기가 좋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모임으로 가기에도 편하고요.


특히 공간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서 청모나 8명 이상의 단체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다음에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는 아웃백 대신 마노디셰프 명동점으로 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