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 메밀싹 불고기비빔밥과 호박잎 쌈, 봉평메밀미가연
한 줄 요약
봉평메밀미가연은 강원 평창 봉평면의 메밀요리 전문점으로, 쓴 메밀과 단 메밀을 배합해 매일 현장에서 뽑는 자가제면 메밀국수를 낸다. 메밀꽃축제가 한창인 9월 금요일 오후 1시에 들러 이대팔 100% 메밀 육회 비빔국수와 메밀싹 불고기비빔밥, 수제 메밀전병을 먹었고 웨이팅은 없었지만 거의 만석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메밀요리와 호박잎·미역국까지 나오는 시골밥상 구성이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 주문 메뉴
- 이대팔 100% 메밀 육회 비빔국수, 메밀싹 불고기비빔밥, 메밀전병
- 방문 시간
- 2026년 9월 금요일 오후 1시
- 웨이팅
- 금요일 1시 기준 웨이팅 없음, 거의 만석
- 비빔밥 구성
- 호박잎, 미역국 함께 제공
2026. 9. 14. 방문자 기준


봉평메밀축제 가는 길, 금요일 1시 웨이팅은?
평창 가는 길 들러본 봉평메밀축제. 메밀축제도 식후경이니 봉평 현지인 맛집이라는 봉평메밀미가연에서 점심을 먹기로😉
주말에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들어 금요일 일정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금요일 1시 기준 웨이팅은 없지만 거의 만석! 봉평메밀축제가 한창인 9월이라 주말에는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듯한데, 그래도 식당 공간이 넓고 음식 특성상 회전율도 빠른 편이라 기다릴만한 것 같다.

강원도 현지인 맛집이라는 봉평메밀미가연은 에드워드리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평창 대표 향토음식인 메밀요리 명인이자 대가인 분의 식당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한식 명장의 메밀요리를 현지에서 맛볼 수 있으니 강원도 여행 중 들러보면 좋을듯함!
2026년 9월 방문
봉평메밀미가연 메뉴 추천과 후기

봉평메밀미가연은 쓴 메밀과 단 메밀을 직접 배합하여 매일 현장에서 제면한 메밀국수를 메인으로, 메밀싹 비빔밥과 메밀전, 메밀전병 등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봉평의 사계절을 담은 제철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미가연에서는 강원도의 산과 들에서 나고 자란 나물과 먹을거리들로 손수 만든 기본 찬도 맛이 좋다.

이대팔 100% 메밀 육회 비빔국수
이대팔 100% 메밀 육회 비빔국수 🐮 고소한 들깨가루, 쌉쌀한 메밀싹, 신선한 대관령한우 육회를 듬뿍 얹은 비빔국수.
평창 대관령에서 자란 한우로 신선함이 살아있는 육회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고소하고 찰진 식감이 메밀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느낌과 잘 어우러진다.

쓴메밀과 단메밀의 조화로 풍성한 감칠맛과 메밀의 향,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자가제면 100% 순수메밀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식감이 좋다. 비빔국수 양념이 과하게 달거나 맵지 않아 한우의 감칠맛과 메밀의 담백함이 제대로 살아있고, 계속 먹고 싶은 은근한 중독성을 준다. 쌉싸름한 메밀싹도 신선한 풍미와 함께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역할을 하는 듯!

메밀싹 불고기비빔밥은 양념 없이 담백하게
메밀싹 불고기비빔밥🌱 애호박과 감자, 계란지단, 무생채, 그리고 메밀싹이 곁들여진 불고기비빔밥.

간장 베이스로 양념이 살짝 되어있는데, 고추장 양념을 원하면 넣어먹도록 제공해 주시지만 양념 없이 담백하게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것 같다.

감자채와 애호박이 은은하게 달달하면서도 담백함을 살려주고, 고소한 불고기와 쌉싸름한 메밀싹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 있는 맛인 듯! 흔해 보이지만 다른 데서는 먹어본 적 없는 맛과 식감이라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맨날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비빔밥에는 호박잎과 미역국도 함께 나오는데, 정감 있는 시골밥상 느낌이라 푸짐하게 먹기 좋았다.

담백한 비빔밥을 쌉싸롬한 호박잎에 싸서 먹는 것도 건강한 별미라 아주 만족스러웠음😉

직접 담근 김치 소를 채운 수제 메밀전병
메밀전병. 직접 담근 김치를 다져서 속을 채운 수제 메밀전병. 담백한 메밀 반죽과 매콤한 소가 어우러져 입맛 돋는 별미 음식인데, 인스턴트 메밀전병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과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오도독한 식감의 김칫소가 부드럽고 찰진 메밀전의 식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 딱 좋으니 메인 음식과 곁들여 먹기를 추천한다.
봉평맛집 미가연🌿 총평과 메밀꽃축제 코스
평소 메밀국수나 메밀전병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닌데, 봉평메밀미가연의 메밀요리는 확실히 남다르게 맛있었음! 자극적이지 않아 또 먹고 싶은 메밀국수와 메밀싹비빔밥, 부드러운 메밀전병까지 다 만족스러웠다.



봉평메밀미가연에서 점심 먹고 메밀꽃 축제에 들렀는데, 요번 메밀꽃이 좀 별로라고 하더니만 생각보다 웅장함이 없어 아쉽긴 했다. 그래도 우연히 시간이 딱 맞아 참여하게 된 '황금 메밀을 찾아라'에서 짝꿍이랑 나랑 둘 다 황금 메밀을 찾고 상품을 탔던 럭키비키한 날🌟 봉평메밀미가연에서 점심 먹고 간단히 메밀꽃축제를 둘러보는 코스로 추천하고 싶다. 잘먹었습니다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