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 막국수 생생정보 촬영일 메밀싹 수육 한 상, 봉평메밀미가연
한 줄 요약
봉평메밀미가연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의 메밀 전문 한식당이다. 9월 8일 평일 점심에 방문했더니 KBS 2TV 생생정보 촬영이 한창이었고, 미가면(물) 12,000원과 메밀싹 수육 30,000원, 묵무침 12,000원을 주문해 메밀싹과 다시마초를 곁들여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메밀 한 상으로, 봉평에 다시 가면 또 갈 만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라스트오더 오후 5시
- 휴무
- 매주 수요일
- 전화
- 033-335-8805
- 미가면(물)
- 12,000원
- 메밀싹 수육(국내산)
- 30,000원
- 묵무침
- 12,000원
- 메밀전
- 9,000원
- 주차
- 매장 바로 옆 전용 주차장, 만차 시 식당 옆 일렬주차 가능
- 웨이팅
- 카운터 앞 기계에 번호 입력, 카톡 안내
- 리뷰 이벤트
- 네이버 포토리뷰 작성 시 메밀막걸리 또는 메밀차
- 기타
- 아기의자 있음, 개별룸 있음, 강원관광상품권 사용 가능
2026. 9. 13. 방문자 기준

미가연 이곳저곳에 있는 문구 '인생 바쳐 만든 메밀국수 한그릇'. 인생이 담긴 메밀 음식들 만큼 마케팅에도 진심인 평창 현지인 맛집.
봉평메밀 미가연


생생정보 촬영일에 간 봉평메밀미가연, 매장 분위기는?
9월 8일 12시 반 쯤 방문했는데 촬영중이었다! 뭔가 익숙한 얼굴인데 앞치마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걸 보고 알았다. 자리에 앉으니 물과 컵 등을 가져다주셨는데, 촬영중이에요? 라고 물으니 쾌활하게 원치 않으시면 카메라에 안나오게 해드릴게요!라고 하셨음😃
알고보니 개그맨 서태훈님이었는데 정말 매장 전체를 돌며 굉장히 열심히 하셨다🙌🏻 거치캠도 많고, 식당 안이 좀 많이 정신없긴 했음. 노래까지 한 분들이 계셔서 섭외된건가 했는데 그 분들도 모르고 오셨던 거라고한다😯! 산악회 등에서 버스로 방문한 단체 손님들이 많던데 그 분들이 생생정보의 큰 도움이실 듯. 9월 11일 '해피 벌(고)쓰(고)데이'에 방영됐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


이 식당은 입구에 인증마크가 굉장히 많다. 그 한 켠에 이렇게 작은 종이로 "KBS 2TV 생생정보 촬영 중입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붙어있었음. 너무너무 작음😶! 들어갈 땐 전혀 안보였다👀. 주문 후에 리뷰 사진 찍으면서 알았다.
봉평메밀미가연 영업시간·주차·웨이팅
봉평메밀미가연은 오전 10시부터 라스트오더 오후 5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수요일 휴무다. 전화번호는 033-335-8805.
주차는 매장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자리가 없을 땐 식당 옆으로 일렬주차도 가능.

웨이팅은 카운터 앞 기계에 번호를 남기면 카톡으로 안내된다. 방문시점에는 대기 없이 곧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주말엔 대기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회전율 빠른 편이고 매장이 넓음. 식사 후 의자에 앉아서 쉬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오늘 주문한 메뉴는 대표메뉴 미가면(물) 12,000원, 메밀싹 수육(국내산) 30,000원, 묵무침 12,000원. 참여하진 않았지만 네이버 포토리뷰를 남기면 메밀막걸리나 메밀차도 받을 수 있다🙂



묵무침과 수육에 이어서 물미가면이 나왔다. 반찬은 고추장아찌, 무절임과 나물. 양념된 나물이 메밀과 잘 어울리고 맛있었음. 일반적인 막국수 그릇이 아닌 예쁜 식기에 정갈하게 담겨서 좋았다🌱


메밀묵무침 12,000원 — 메밀싹이 포인트
먼저, 메밀묵무침. 이 식당의 포인트는 메밀싹! 가느다란 숙주나물맛? 새싹채소를 사면 많이 들어있는 그건데 이렇게 한꺼번에 같이 많이 먹으니까 좋았다. 부드러운 메밀묵에 살짝 쌉쌀한 메밀싹 맛이 잘 어울렸음. 식감도 좋았다.
메밀싹수육 30,000원 — 매콤한 새우젓 조합
다음은 메밀싹수육. 반찬으로 나오는 그 장아찌와 메밀싹, 양념된 새우젓. 이 조합이 좋았다. 그냥 새우젓이 아니라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감칠맛 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음! 수육도 부드럽게 잘 삶아졌는데 엄마는 약간 기름졌다고 하셨다. 주문할 때 지방 적은 부분으로 주세요라고 하면 맞춰서 준다고 한다🙂


물 미가면 12,000원 — 세 가지 먹는 법과 다시마초
마지막으로 물 미가면. 들기름막국수 처럼 나왔는데 함께 나온 육수에 담궈서 먹으면 소바처럼, 부어서 먹으면 물막국수처럼 먹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다시마식초도 뿌려서 먹어보라고 하는데, 저 다시마초가 적당히 달콤해서 맛있었다.
세 가지 방법 모두 좋았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맛을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다. 반찬으로 나온 나물이랑 새싹과도 잘 어울렸음. 이 세가지 메뉴의 조합이 좋았다! 메밀전(9,000원)도 인기라서 함께 많이 주문한다고 함🙌🏻




단체·가족 식사로 어떤가
널찍하고, 깨끗하고, 아기의자도 있다🙂 단체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만큼 테이블도 넓고, 공간도 충분하다. 메인 테이블만큼 개별룸도 잘 되어있어서 가족 식사하기에 좋을 듯. (실제로 단체관광만큼 가족들도 많았다.)



메밀 식품 판매와 상장들
메밀 전문점답게 각종 식품이나 간식거리도 판매중! 이 날 단체관광분들이 다시마초를 많이 사가셨다. 강원관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었음.
이 식당에는 상장과 인증패, 훈장 등이 아주 많다. 소상공업진흥으로 받은 석탑산업훈장, 대한민국행복나눔 봉사대상, 대한민국 한식포럼 한식명장 등이 눈에 띄었음.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 쿡과 핸섬가이즈 사진도 많았다. 그러고보니 오늘 촬영에도 사장님이 계셨다. 흰색과 초록색 줄무니 착장으로 계속 매장을 살피셨다. 열심히 분주하셔서 어쩐지 느낌이 사장님같다 싶었는데 지금 내부 사진을 보니 맞음😌
잘 먹고 나왔다! 친근한 메밀을 명장의 진심으로 담아낸 평창 막국수 맛집. 깔끔하다는 단어가 가장 많이 떠올랐다. 봉평에 간다면 또 갈 생각 있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