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정식 평일 낮 전채 5종·깻잎라임 소르베, 모담 이태원점
한 줄 요약
모담 이태원점은 녹사평역 근처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있는 헤리티지 한식 다이닝입니다. 평일 낮 한산한 시간에 방문해 모듬해물장과 감태버터밥 정식, 숯불 법성포 보리굴비정식을 각 4만 5천 원에 주문하고 세비체·표고버섯 탕수 등 전채 5종과 깻잎 라임 소르베까지 맛봤습니다. 모담 이태원점은 4~8인 개별 룸이 많아 상견례나 격식 있는 모임에 특히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라스트 오더
- 13:40, 20:10
- 모듬해물장과 감태버터밥 정식
- 45,000원
- 숯불 법성포 보리굴비정식
- 45,000원
- 탄산수
- 6,000원
- 룸
- 최소 4명~최대 8명 수용
- 주차
- 호텔 주차장 이용, 매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2026. 9. 14. 방문자 기준
오늘은 이태원 헤리티지 한식 다이닝 <모담> 다녀온 후기 전해드릴게요~

모담 이태원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모담 이태원점은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76)에 있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거리예요. 영업시간은 11:00~21:3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 라스트 오더는 13:40과 20:10이에요.
-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921m)
- ⏰ 11:00 ~ 21:3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13:40, 20:10
- 🚘 호텔 주차장 이용 가능 (매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은데 환절기라 그런지 컨디션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먼가 한식 위주의 건강한 음식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 컨디션 회복도 좀 할 겸 한식 다이닝인 모담에 방문했어요~


모담은 시그니처 장과 제철 특산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에요~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있는데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1층 로비도 너무 예뻐서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평일 낮 모담 이태원점 내부와 4~8인 룸
모담 이태원점은 몬드리안 호텔 주출입구 바로 전면, 로비 맞은편에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식당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대기공간 같은 곳이 있는데 자개로 된 파티션이나 천장의 천 구조물이 상당히 멋졌어요~
입구 오른편에는 주류 서빙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도 엄청 예뻤어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내부는 꽤 한산한 느낌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모노톤의 가구에 조명도 은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가운데 홀을 제외한 벽 쪽으로는 개별 룸이 많이 있어서 상견례나 격식 있는 모임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룸은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모임 성격에 맞게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두운 느낌, 밝은 느낌도 골고루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해물장 & 보리굴비 정식 주문 — 각 4만 5천 원
모담 이태원점은 해물장 등 정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고기는 조금 안 당겨서 해물장과 보리굴비 정식을 주문했어요~
- 모듬해물장과 감태버터밥 정식 : 45천 원
- 숯불 법성포 보리굴비정식 : 45천 원
- 탄산수 : 6천 원

먼저 나온 전채 5종
주문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음식이 나오는데요~ 세비체, 샐러드 등이 나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정식 메뉴명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맛과 비주얼을 보고 적은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려요~)
가지 버섯 김부각 흑임자 샐러드

구운 가지와 버섯, 참외, 김부각 위에 고소한 흑임자 소스를 올리고 매실청으로 마무리 한 샐러드로 고소하고 상큼하니 좋았어요~

양쪽에 샤인 머스캣과 참외가 함께 나오는데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더라고요~
표고버섯 탕수

표고버섯을 바삭하게 튀긴 뒤에 달콤한 시트러스 소스로 버무린 뒤 위에 영양부추와 땅콩 조각을 올려 만든 것 같은데요~

쫄깃한 버섯과 바삭한 튀김옷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달콤하면서도 과일향 가득한 소스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고사리와 참외를 곁들인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는 향긋한 들기름과 통 들깨로 버무린 막국수 위에 들깨가루로 양념한 고사리와 참외 슬라이스, 쪽파와 김이 올라가 있어요~

들기름 향이 가득한 데다 고사리는 푹 익어 연한 식감에 참외가 또 아삭아삭한 식감이어서 전반적으로 다채로운 맛이었어요~
보리새우 두부 큐브 샐러드

샐러드는 싱싱한 야채에 큐브 형태로 구운 두부와 보리새우와 통 들깨가 들어간 소스가 얹어져 나오는데요~

올리브오일과 화이트 발사믹 소스가 들아가지 않았을까 싶은 맛이었어요~
갯방어 세비체

갯방어 위에 토마토, 오이, 적양파, 피클 등을 넣은 상큼한 소스가 올라간 갯방어 세비체도 쫄깃한 식감에 상큼한 맛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5가지 모두 골고루 맛이 있었답니다~
정식 한 상 — 두 정식은 뭐가 다를까
그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정식 한상이 나와요~ 국, 반찬류는 기본적으로 똑같이 나오는데 해물장은 감태 버터밥이, 보리굴비는 일반 밥이 나오고요~ 보리굴비는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녹차물이 추가로 나오는 게 달라요~

모듬해물장과 감태버터밥
우선 모듬해물장은 비주얼부터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새우, 문어, 홍합, 전복, 계란, 해초, 마늘종, 고추, 연어알 등 정말 다양한 해물과 야채장이 나와서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밥 위에 올려진 감태 버터와 해물을 넣고 비벼 먹으면 좋아요~ 생각보다 감태 버터의 풍미가 뛰어나서 해물장에 묻히지 않고 잘 맞더라고요~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반찬들도 모두 정갈한 맛에 깔끔하니 좋았어요~
숯불 법성포 보리굴비

보리굴비는 그간 먹어본 것들보다 덜 짜고 덜 기름진 느낌이어서 엄청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짭짤하고 쫄깃한 맛이었는데요~

잘 손질되어 나와서 먹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보리굴비는 녹차물에 찍어 먹거나 녹차물에 담근 밥에 올려먹음 좋아요~ 그냥 먹을 때와는 또 색다른 느낌으로 보리굴비를 즐길 수 있답니다~
깻잎 라임 소르베
마지막 후식으로는 깻잎과 라임이 들어간 소르베인데요~


첫맛은 깻잎 향이 조금 느껴지지만 엄청 강한 정도는 아니어서 깻잎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담 이태원점, 어떤 모임에 좋을까
모담 이태원점은 전반적으로 나오는 음식이 모두 퀄리티가 높고 비주얼도 좋았어요~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상견례나 격식 있는 모임에 자주 거론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5성급 호텔에 있는 식당인데 가격이 매우 합리적인 것 같아요~ 잘 차려진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합리적인 가격에 격식 있는 모임을 하셔야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