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혼밥 항정수육국밥 한 그릇, 보승회관
한 줄 요약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천호역 3번 출구 인근에서 24시간 운영하는 국밥집이다. 항정수육국밥을 주문해 쫀득한 항정살과 뜨끈한 국물, 밥을 든든하게 먹었고 1인석도 있어 혼자 식사하기 편했다. 항정살을 좋아하는 날의 혼밥 메뉴로 괜찮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54 1층 1호
-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 위치
- 천호역 3번 출구 인근
- 주차
- 건물 뒤편 지상·기계식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공간은 넉넉하지 않을 수 있음
- 좌석
- 1인석 및 다인석 마련
- 주문 메뉴
- 항정수육국밥 13,000원
- 국밥 메뉴
- 순대국밥 11,000원, 얼큰 순대국밥 12,000원, 수육국밥 11,000원, 얼큰 수육국밥 12,000원, 항정수육국밥 13,000원, 내장국밥 11,500원, 뼈해장국 11,000원, 지옥국밥 12,000원, 해장라면 11,500원, 오소리국밥 11,500원, 삼계탕 14,000원, 1인 스페셜 정식 16,000원
- 국밥 기본 구성
- 양념장과 들깨가루 포함, 원하지 않으면 주문 시 요청 가능
2026. 9. 12. 방문자 기준

천호역에서 든든한 국밥 한 끼
천호역에서 든든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어서 보승회관 천호역점에 다녀왔다. 국밥은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따뜻한 국물에 밥과 고기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자주 찾게 되는 메뉴다. 이날도 가볍게 먹을 만한 메뉴를 찾다가 천호역 근처에 있는 보승회관을 방문했다.
특히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24시간 운영하는 국밥집이라 시간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천호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라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54 1층 1호, 천호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24시간 운영하고 연중무휴다.
천호역 주변에서 늦은 시간까지 식사할 곳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국밥집이 24시간 운영한다는 점이 꽤 편리하게 느껴진다. 국밥 자체가 아침 식사나 해장으로도 잘 어울리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도 부담이 없는 메뉴라 시간대에 상관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주차와 매장 분위기
차량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건물 뒤편에 지상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천호역 주변에 위치한 매장이라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한다면 식사 시간대에는 주차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방문 전에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천호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편이라 주차가 걱정된다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도 편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한 편이었다. 국밥집이라고 하면 테이블이 빽빽하게 붙어 있는 모습을 생각하기 쉬운데,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다인석과 함께 1인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래서 혼자 식사하러 와도 크게 눈치 보이지 않는 분위기였다. 개인적으로 혼밥을 할 때는 이런 부분도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 혼자 앉아서 국밥 한 그릇 먹고 나오기에 부담 없는 분위기라 좋았다. 천호역에서 혼밥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식사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공간이라 혼밥부터 여러 명이 함께하는 식사까지 두루 이용하기 좋아 보였다. 전체적으로 우드톤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어서 너무 딱딱한 느낌보다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국밥 메뉴와 항정수육국밥 선택
메뉴판을 살펴보니 국밥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 순대국밥 11,000원 / 얼큰 순대국밥 12,000원
- 수육국밥 11,000원 / 얼큰 수육국밥 12,000원
- 항정수육국밥 13,000원 / 내장국밥 11,500원
- 뼈해장국 11,000원 / 지옥국밥 12,000원
- 해장라면 11,500원 / 오소리국밥 11,500원
- 삼계탕 14,000원 / 1인 스페셜 정식 16,000원


국밥 외에도 물냉면, 비빔냉면, 명태회냉면 같은 계절 메뉴가 있고, 머릿고기편육, 직화구이, 접시순대, 명태회무침, 양념물만두, 셀프 주먹밥 같은 추가 메뉴도 있었다.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국밥과 사이드 메뉴를 함께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메뉴판 상단에 국밥은 양념장과 들깨가루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된다고 적혀 있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항정수육국밥 13,000원이다. 평소 항정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메뉴판을 보자마자 이 메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순대국밥이나 수육국밥은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항정수육국밥은 조금 색다르게 느껴져서 주문해봤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뚝배기에 담긴 국밥이 나왔다. 국물 위에는 고기와 들깨가루가 올라가 있었고, 밥은 따로 담겨 나왔다.

뜨끈한 국물과 쫀득한 항정살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 부추 그리고 새우젓이 나온다. 항정살국밥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질 정도로 뜨겁게 나온다. 국밥은 역시 뜨끈한 상태로 먹어야 제맛인 것 같다.


처음에는 밥을 바로 말지 않고 국물과 고기를 먼저 먹어봤다. 항정살은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일반적인 돼지고기가 들어간 국밥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평소 항정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이런 식감이 꽤 마음에 들었다. 고기 한 점에 밥을 같이 먹고 국물을 한 숟가락 곁들이니 자연스럽게 계속 먹게 됐다. 부추도 국물에 넣어 먹어봤는데, 부추의 향과 식감이 더해져서 국밥과 잘 어울렸다.






김치와 깍두기도 밥과 함께 먹기 좋았고, 국밥을 먹다 보니 어느새 밥 한 공기를 거의 다 먹게 됐다. 특히 항정살과 밥을 같이 먹으니 생각보다 든든했다. 항정살을 좋아하면서 국밥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일반적인 순대국밥이나 수육국밥 대신 항정수육국밥을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천호역 혼밥으로 편했던 이유
이번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혼자 식사하기 편하다는 점이었다. 국밥이라는 메뉴 자체가 혼밥하기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매장에 1인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방문했을 때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천호역에서 혼자 볼일을 보고 식사할 곳을 찾거나, 직장인 점심으로 혼밥할 곳을 찾을 때도 국밥은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밥과 고기, 국물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따로 여러 가지를 주문할 필요도 없다. 혼자 방문해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먹고 깔끔하게 식사를 마치기 좋은 분위기였다. 게다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늦은 시간 혼밥할 곳을 찾을 때도 참고하기 좋다.
이번에 방문한 보승회관 천호역점에서는 항정수육국밥 13,000원을 먹어봤다. 평소 항정살을 좋아해서 선택한 메뉴였는데, 뜨끈한 국물에 항정살과 밥을 함께 먹으니 한 끼 식사로 꽤 든든했다. 특히 항정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일반적인 순대국밥이나 수육국밥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다. 천호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24시간 운영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