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이자카야 숯불 메로구이와 이로리 풍경, 카켄

한 줄 요약

카켄은 당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예요. 밤 11시쯤 방문해 이로리야끼용 생선은 품절로 먹지 못했지만, 메로구이에서 기름진 맛과 숯불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주방과 친절한 응대가 기억에 남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 당산역 2번 출구 도보 1분
좌석
4인 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1개, 카운터석
방문 당시 대기
밤 11시쯤 대기 없이 입장했고, 이후 웨이팅이 시작됐어요.
메로구이
28,000원
아이스크림튀김
기재 가격 10,000원, 방문 당시 주문 누락에 대한 응대로 비용을 받지 않았어요.
주류·음료
소주 3병 16,500원, 음료 1캔 2,000원
방문 당시 생선 주문
먹고 싶었던 이로리야끼용 생선은 품절이었고, 남아 있는 생선을 확인해 메로구이를 주문했어요.

2026. 9. 9. 방문자 기준

당산역에서 얼마나 가깝고, 늦은 시간에도 대기가 있나요?

당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 카켄에 다녀왔어요. 생선을 꼬치에 꽂아 화로에서 굽는 이로리야끼가 궁금해서 찾은 곳이에요.

내부는 4인 테이블 5개와 2인 테이블 1개, 카운터석으로 구성된 아담한 공간이었어요. 밤 11시쯤 방문했는데 저희가 남은 마지막 테이블에 앉았고, 바로 웨이팅이 시작됐어요. 저희는 따로 기다리지 않았어요.

이로리야끼는 어떤 모습이고, 원하는 생선을 먹을 수 있었나요?

주방 한쪽에는 숯불 그릴과 일본식 화로인 이로리처럼 꾸민 공간이 있었어요. 생선을 꼬치에 꽂아 은은한 불에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로리야끼를 기대하고 갔지만, 늦은 시간이라 먹고 싶었던 생선은 모두 품절이라고 했어요. 남아 있는 생선을 여쭤본 뒤 메로구이를 주문했어요. 원하던 메뉴를 먹지 못한 점은 아쉬웠어요.

방문 당시에는 네이버 지도에서 입고되는 생선 정보를 볼 수 있었어요. 생선구이를 생각하고 간다면 방문 전에 입고 정보를 확인해보면 좋겠어요.

오픈주방이라 제가 주문한 메뉴가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생선을 구워주시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음식에 대한 기대도 생겼어요.

메로구이의 맛과 양은 어땠나요?

자리에 앉으니 기본 찬으로 곤약과 메추리알 조림을 내주셨어요. 평소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했고, 달짝지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메로구이는 28,000원이었어요. 흑임자 소스를 곁들인 양상추 샐러드와 초생강, 레몬, 무순, 와사비가 함께 나왔어요.

숯불에 구운 메로는 양념이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메로 특유의 기름진 맛과 숯불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메로가 비싼 생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제게는 28,000원에 양도 넉넉하게 느껴졌어요.

아이스크림튀김과 주문 누락 응대는 어땠나요?

먹다가 아이스크림튀김도 추가했어요. 기재된 가격은 10,000원이었어요. 고운 빵가루를 입혀 튀긴 듯한 식감이었고, 속의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튀김 부분도 온도가 낮아 시원하게 먹었어요.

주문하고 조금 지나도 나오지 않아 여쭤보니, 주문이 누락된 것 같다며 바로 만들어주셨어요. 사과와 함께 아이스크림튀김 비용도 받지 않으셨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아주 오래 기다린 상황은 아니었는데, 먼저 사과하고 대응해주셔서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소시지도 먹었어요. 짭짤해서 술안주로 곁들이기 괜찮았어요.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에는 원하던 이로리야끼용 생선을 먹지 못했지만, 화로에서 생선을 굽는 모습과 숯불 메로구이가 기억에 남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생선구이도 주문해보고 싶어요.

직원분들의 응대도 친절했고, 방문 당시 카운터석에는 혼자 술을 마시는 손님들도 꽤 있었어요. 당산에서 생선구이를 안주로 술 한잔하고 싶을 때 다시 떠올릴 만한 곳이었어요.

위치

카켄Kaken (카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

장소 ·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