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숯불 장어구이, 깻잎장아찌·생강채 조합과 선물용 장어즙 장수촌 풍천장어

한 줄 요약

장수촌 풍천장어는 서울 강서구 발산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숯불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장어 소금구이 1kg(59,000원)을 숯불에 구워 소금, 깻잎 장아찌, 생강채와 곁들여 먹었고, 장추탕과 서비스 장어즙까지 맛봤습니다. 넓은 홀과 창을 열 수 있는 창가 자리 덕분에 도심에서도 근교 장어집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회식·가족외식 장소입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숯불 장어구이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발산역 3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27 2층 (돈우리 정육식당 건물)
위치
발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NC백화점 인근 먹자골목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50분 (라스트오더 오후 8시 50분)
장어 소금구이 1kg
59,000원
장어 추가 500g
30,000원
소갈비살 150g
17,000원
상차림비
1인 3,000원
식사 메뉴
장추탕, 벌교꼬막비빔밥, 김치찌개, 들깨옹심이 등
장어즙(매장 판매)
30포 한 박스 65,000원

2026. 10. 10. 방문자 기준

도심 한가운데서 근교 장어집에 온 듯한 개방감을 느끼며 숯불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었던 곳.

장수촌 풍천장어 숯불 장어구이 대표 사진

발산역 근처에서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찾은 장수촌 풍천장어. 발산역 장어 맛집을 알아보다가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넓은 매장과 탁 트인 창가 자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어와 곁들이기 좋은 반찬 구성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이 모여 식사하기 편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장수촌 풍천장어에서 주문한 장어 소금구이 1kg과 매장 분위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위치와 영업시간은?

장수촌 풍천장어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27 2층, 발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50분입니다.

발산역 인근 장수촌 풍천장어 건물 외관
강서로54길 장수촌 풍천장어 2층 입구 주변

발산역에서 접근하기 편한 위치입니다. NC백화점 인근 먹자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돈우리 정육식당이 보이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고, 마곡에서 직장 동료들과 모이기에도 부담이 적은 거리입니다.

발산역 단체회식하기 좋은 넓고 쾌적한 내부

장수촌 풍천장어 매장은 널찍한 홀에 테이블마다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좌석도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도 이 넓은 홀이었습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넓은 홀 내부
환기시설이 설치된 장수촌 풍천장어 테이블 좌석

장어구이집은 숯불을 사용하다 보니 공간이 좁으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장수촌 풍천장어는 매장 자체가 넓어서 한결 여유로웠습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창가 자리와 매장 공간

창을 열 수 있는 창가 자리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창가 자리입니다. 커다란 창을 개방할 수 있는 구조라 바깥 풍경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숯불 앞에 앉아 장어를 굽고 있는데도 마치 서울 근교 장어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답답한 실내보다 개방감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면 창가 자리가 꽤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좌석도 여러 명이 함께 앉기 좋은 구조라 발산역 회식이나 가족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이 참고할 만합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메뉴와 가격

이날 주문한 메뉴는 장어 소금구이 1kg(59,000원)입니다. 장어 1kg은 59,000원이지만 별도로 1인 3,000원의 상차림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방문 인원에 맞춰 예산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메뉴판과 가격
  • 장어 소금구이 1kg 59,000원
  • 장어 추가 500g 30,000원
  • 소갈비살 150g 17,000원
  • 상차림비 1인 3,000원

장어 외에도 장추탕, 벌교꼬막비빔밥, 김치찌개, 들깨옹심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어구이와 잘 어울리는 밑반찬 구성

장수촌 풍천장어의 밑반찬은 쌈채소와 샐러드, 연근조림, 묵은지, 생강채, 장아찌류 등으로 차려졌습니다. 장어를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부터 살펴봤습니다.

쌈채소와 생강채, 장아찌 등 장어구이 밑반찬 상차림

장어는 기름기가 있는 생선이라 함께 먹는 반찬이 은근히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장수촌 풍천장어의 반찬 구성은 꽤 실용적이었습니다. 특히 생강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어의 고소한 지방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입니다. 연근조림이나 장아찌처럼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반찬도 잘 어울렸습니다. 단순히 반찬 가짓수를 늘리기보다는 장어와 함께 먹었을 때 조화가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천장어 소금구이 1kg, 숯불에서 노릇하게

장어 소금구이 1kg은 손질된 장어가 길게 펼쳐진 채로 나와 숯불 위에서 구워집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장어가 나왔는데, 그 모습부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손질되어 나온 풍천장어 소금구이 1kg
숯불 위에 올린 장어 소금구이

숯불 위에 올려진 장어는 익어가면서 살이 점점 단단하게 잡히고 표면에는 노릇한 구움색이 올라옵니다. 장어구이는 역시 굽기가 중요합니다. 너무 덜 구우면 특유의 기름진 느낌이 강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구우면 살이 퍽퍽해지기 쉽습니다.

숯불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장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숯불 장어구이

장수촌 풍천장어에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숯불 위에서 조금 더 익혀 먹었습니다. 잘 구워진 장어는 겉면의 고소함과 속살의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양념구이와 달리 소금구이는 장어 본연의 맛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구운 향이 더해지니 별다른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숯불 장어구이 맛있게 먹는 조합은?

장어 소금구이는 먼저 소금만 곁들여 한 점 먹고, 이후 깻잎 장아찌와 생강채를 함께 올려 먹는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수촌 풍천장어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잘 구워진 장어 소금구이 한 점
깻잎 장아찌와 생강채를 곁들인 장어구이

먼저 잘 구운 장어만 한 점 먹어봤습니다. 고소한 지방이 입안에 퍼지고 장어 특유의 담백한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이어서 깻잎 장아찌와 생강채를 함께 올려 먹었습니다. 장아찌의 산미와 생강의 알싸한 향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니 한결 산뜻했습니다.

생강채와 장아찌를 올린 숯불 장어 한 쌈

장어를 계속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런 곁들임이 있으면 물리지 않고 먹기 좋습니다. 특히 숯불 장어의 구운 향과 생강채의 조합은 역시 잘 어울렸습니다. 장어구이를 드신다면 처음에는 소금만 곁들여 본연의 맛을 느끼고, 이후에는 깻잎 장아찌와 생강을 함께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장어와 함께 나온 장추탕

장수촌 풍천장어의 장추탕은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맑은 장어탕보다 걸쭉하고 구수한 국물입니다. 장어를 먹던 중에 나왔는데, 보기만 해도 국물이 제법 진해 보였습니다. 뜨거운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온 장추탕
보글보글 끓는 걸쭉한 장추탕 국물

숯불 장어구이로 고소한 맛을 즐기다가 중간에 따뜻한 국물을 곁들이니 식사 구성이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장어구이만 먹기 아쉬운 분들에게 반가운 메뉴일 것 같습니다.

장어즙 서비스와 선물용 구매

장수촌 풍천장어에서는 직접 만든 장어즙을 식사 중 서비스로 내주었고, 매장 입구에서 30포 한 박스를 65,000원에 따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장어 혼합 추출물에 대추와 생강, 헛개 등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해요.

장수촌 풍천장어 서비스 장어즙
매장 입구에서 판매하는 장어즙 선물 박스

장어구이를 먹고 난 뒤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장어구이를 먹고 부모님 선물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구매해 가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곡·발산역 회식과 가족외식 장소로 괜찮을까?

장수촌 풍천장어는 발산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실내가 넓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외식 장소로 무난해 보였습니다. 식사하면서 음식만큼 인상적이었던 것도 공간이었습니다.

테이블도 넉넉한 편이라 여러 반찬과 장어를 올려놓고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창가 자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개방감 있는 창가에 앉아 숯불 장어를 먹고 있으니 평소 도심 식당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유가 있었습니다. 발산역 단체회식이나 마곡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외식에도 잘 어울릴 만한 공간입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총평

장수촌 풍천장어 장어구이 한상 총평 사진
숯불 장어구이와 반찬이 차려진 테이블

발산역 장수촌 풍천장어는 장어구이와 곁들임 반찬, 그리고 넓은 공간이 잘 어우러진 식당이었습니다. 숯불에서 노릇하게 구운 장어는 고소했고, 장아찌와 생강채를 곁들였을 때의 조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넓고 쾌적한 매장과 탁 트인 창가 자리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산역 장어 맛집을 찾거나 마곡 인근에서 여럿이 식사할 장소를 고민한다면 참고해 볼 만한 곳입니다.

위치

장수촌 풍천장어Jangsuchon Pungcheon Eel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4길 27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