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돼지곰탕 고기 추가 비교, 월하동
한 줄 요약
월하동은 안국역 인근에서 맑고 담백한 돼지곰탕을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월하곰탕 두 그릇 중 한 그릇에 고기를 추가해 국물, 부드러운 고기와 시원한 김치의 조합을 먹어봤다. 묵직한 국물보다 깔끔하게 한 그릇 비우고 싶을 때 잘 맞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6-1 1층
- 교통
- 안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가능
- 고기 추가
- 6,000원
- 좌석
- 바 좌석 있음
2026. 9. 12. 방문자 기준
안국에서 뜨끈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국물이 먹고 싶어서 월하동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월하곰탕 2그릇을 주문하고 그중 한 그릇에는 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첫인상부터 일반 돼지국밥과 조금 달랐어요. 국물이 뽀얗거나 묵직한 스타일이 아니라 맑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돼지곰탕인데, 압구정 동봉광의 돼지국밥과 비슷한 결로 느껴졌어요. 깔끔한 국물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월하동 위치는 어디인가요?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6-1 1층에 있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가능해요.




맑은데 생각보다 깊은 돼지곰탕

국물을 먼저 한 숟갈 먹어봤는데 정말 맑고 깔끔한 편이에요. 진한 사골처럼 입안에 묵직하게 남기보다는 돼지고기에서 우러난 은은한 감칠맛이 뒤에 따라오는 스타일. 기름진 느낌도 강하지 않아서 한 그릇 끝까지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다만 제가 먹었을 때는 돼지고기 자체의 향이 아주 살짝 느껴졌어요. 완전히 무향에 가까운 국물을 기대하는 분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돼지곰탕 특유의 고기 향을 괜찮아한다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월하곰탕은 맑고 담백하며 기름진 잔향이 적은 스타일로 소개돼 있어요.
고기 추가한 한 그릇

두 그릇 중 하나에는 고기를 추가했어요. 고기는 질기기보다는 부드럽게 씹히는 타입이라 맑은 국물과 잘 어울렸고, 고기 자체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추가한 쪽이 확실히

만족스러웠어요. 기본 곰탕만으로 가볍게 먹어도 괜찮지만, 고기 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6,000원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해요.
시원한 김치와 먹은 조합


같이 나온 김치는 제 입에는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었어요. 맑고 담백한 국물을 몇 숟갈 먹다가 김치를 한입 먹으면 입안이 확 정리되는 느낌. 특히 돼지고기 한 점에 김치를 같이 올려 먹는 조합이 좋았어요.
소금·후추·고추기름으로 취향대로
기본간이 되어 나오지만 테이블에 소금, 후추, 고추기름이 있어서 취향대로 맛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맑은 국물 맛을 보고, 중간부터 조금씩 변화를 줘서 먹는 방식이 좋았어요.


안국역 점심으로 잘 맞는 사람
월하동은 자극적이고 얼큰한 돼지국밥보다는 맑고 담백한 돼지곰탕을 좋아하는 분에게 더 잘 맞는 곳이에요. 특히 인사동에서 한식 한 끼를 찾거나, 부모님과 조용히 식사할 곳을 찾는 분, 혼밥이나 인사동 점심 장소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한옥 분위기의 차분한 내부와 바 좌석도 있다는 내용은 참고 글에서도 확인됩니다.

월하동에서 먹어본 총평
제가 먹어본 월하곰탕의 핵심은 맑고 담백한 국물 + 부드러운 돼지고기 + 시원한 김치였어요. 압구정 동봉광 돼지국밥을 좋아한다면 비슷한 결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진하고 무거운 국물보다는 깔끔하게 한 그릇 비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더 잘 맞을 듯해요. 저희처럼 두 명이 방문한다면 일반 곰탕 2개에 한 그릇만 고기 추가해서 양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안국역 맛집 곰탕을 찾으면서 인사동에서 부담 없이 먹을 한식이 필요하다면 월하동 참고해보세요. 저는 다음에도 고기 추가해서 먹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