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 맞은편 국밥 비 오는 날 혼밥 편육, 평안도식당 화정점
한 줄 요약
평안도식당 화정점은 고양시 덕양구청 바로 맞은편에 있는 24시간 순대국 전문점이다. 비 오는 날 구청 업무를 마치고 혼밥 전용 테이블에 앉아 편육과 순대국을 먹었는데, 편육은 국물에 적시면 젤라틴이 스르르 풀어졌고 순대국 국물은 잡내 없이 담백했다. 잡내 없는 국물과 빠른 한 끼를 원하는 혼밥족에게 맞는 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04번길 24 1층 108호 (덕양구청 맞은편)
- 영업시간
- 매일 00:00~24: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연중무휴 24시간
- 셀프바
- 간·허파·찰순대 자유롭게, 밥 무제한 추가
- 좌석
- 혼밥 손님 전용 테이블 있음, 6인 단체석도 이용
2026. 9. 6. 방문자 기준

무인민원발급기를 찾다 보니 어느새 화정역 근처까지 오게 되었다. 그나마 화정역 근처에 덕양구청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급한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주변을 살펴보니 구청 주변으로 국밥집이 많았다. 비까지 많이 내리는 날씨다 보니 시원한 음식보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구청 맞은편에 보이는 평안도식당으로 결정했다.


평안도식당 화정점 위치와 24시간 영업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04번길 24 1층 108호에 위치한 평안도식당은 덕양구청 바로 맞은편에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 무엇보다 매일 00:00부터 24:00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이어가는 집이라 언제든 편하게 들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바쁜 일상 속 시간이 부족할 때나 늦은 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언제 방문해도 배부르게 먹고 바로 일하러 갈 수 있는 든든함을 선물하는 대표 화정동국밥 전문점이다. 또한 셀프바에서 간, 허파, 찰순대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밥도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있어 가성비와 양 면에서 인근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어준다.


비 오는 날 점심 풍경과 혼밥 자리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가 보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평안도식당 화정점을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6인 단체 손님부터 인근 직장인, 혼자 방문한 손님까지 분주한 순대국집의 점심 풍경이 활기차게 펼쳐졌다.



다행히 혼밥 손님을 위한 전용 테이블이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 구석 자리를 잡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가볍게 식사하러 왔다가 저녁에는 순대, 내장, 편육을 안주 삼아 반주나 술 한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딱 좋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뚝배기 속 푸짐한 순대국과 탱글한 편육의 비주얼



메뉴를 주문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들이 빠르게 준비된다. 사이드로 추천하는 편육은 정갈한 단면 사이로 살코기와 젤라틴의 마블링이 탱글하게 드러나며 은은한 윤기가 흘러 식욕을 돋운다. 이어서 나오는 메인 순대국은 뚝배기 가득 하얀 거품을 내며 보글보글 뜨겁게 끓어오르는 뽀얀 국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송 썰어 넣은 대파와 청양고추, 싱싱한 부추와 고소한 들깨가루 고명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육수의 색감과 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숟가락을 깊이 넣어 들어 올려 보면 두툼하고 부드러운 머릿고기와 내장, 속이 알차게 찬 순대가 가득 들어있어 대표 화정역국밥 다운 푸짐한 양을 실감하게 된다.
스르르 풀어지는 편육과 담백한 순대국 맛


사이드로 나온 편육은 야들야들하고 고소해서 순대국이 나오기 전 새우젓에 살짝 찍어 입가심으로 먹기에 딱 좋았다. 혼자 먹기엔 넉넉하고 둘이 나누어 먹기에 알맞은 양인데, 절반 정도 먹은 후 뜨거운 순대국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젤라틴이 스르르 풀어지면서 쫀득하고 부드러운 쫀득살 국밥이 완성되어 색다른 별미를 선사한다.
순대국 국물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내어 잡내 하나 없이 담백함 그 자체였다. 기본 밑간이 되어있지 않아 새우젓으로 취향껏 간을 더해주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극대화된다.
밥은 언제 말면 좋을까
처음 나올 때는 뚝배기가 워낙 뜨거워서 밥을 바로 말기보다 고기와 순대 건더기를 먼저 건져 먹는 것이 좋다. 건더기와 국물을 음미하다 보면 천천히 식어 밥을 말기 딱 좋은 온도가 되는데, 이때 특제 양념장을 살짝 풀어주면 감칠맛이 살아나는 완벽한 순대국밥을 즐길 수 있다.
평안도식당 화정점은 이런 분께
평안도식당은 잡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좋아하는 국밥 매니아나, 빠른 시간 안에 푸짐하고 배부른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구청 주변에서 급한 업무를 마친 후 혼자서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기려는 혼밥족은 물론, 저녁에 수육과 순대 내장에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비 오거나 쌀쌀한 날 뜨끈뜨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을 때 깊은 풍미의 화정동국밥 맛집 평안도식당을 꼭 찾아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