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라이브재즈바 금요일 밤 1열 직관, 알레그로
한 줄 요약
알레그로는 송리단길 방이동 거리 글로리칼국수 건물 3층에 2026년 8월 새로 문을 연 이탈리안 다이닝 겸 라이브 재즈바입니다. 금요일 밤 친구와 단차 없는 1열에서 이지연 재즈싱어의 보컬과 밴드 연주를 보며 포카치아, 해산물 샐러드, 버섯크림감자뇨끼,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300g를 먹었습니다. 요리에 힘이 들어간 신상이라 송파 파스타·잠실 이탈리안 키워드로도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송리단길-방이동, 글로리칼국수 건물 3층
- 오픈
- 2026년 8월 신규 오픈
- 운영 방식
- 낮에는 이탈리안 다이닝, 밤에는 다이닝 + 라이브 재즈 공연
- 먹은 메뉴
- 식전빵 포카치아, 해산물 샐러드, 버섯크림감자뇨끼,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300g)
- 편의
-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휠체어 프리), 유아의자 비치, 콜키지 가능
- 예약
-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2026. 9. 5. 방문자 기준
좀 이른가요? 그치만 연말 데이트, 크리스마스 레스토랑 난 여기라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알아보세요.
송리단길 라이브재즈바 이탈리안 다이닝, 최고 수준의 음향, 소극장 같은 규모, 단차 없는 공연 현장감.
26년 8월 신규오픈 알레그로.
이지연 재즈싱어님의 My Favorite Things 풀로 올려드림. 자우림이 생각나는 블루스 음색, 완곡 들어보아요.
알레그로 공연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무채색 톤의 호텔 라운지 같은 인테리어, 단차 없는 생생한 현장감의 스테이지

알레그로의 스테이지는 단차가 없어서 1열에 앉으면 연주 폼까지 그대로 보입니다. 이지연 재즈싱어님의 노래와 반주팀의 재즈를 들어 주셨을까요? 살짝 허스키하면서 비음과 그루브가 있는 이지연 싱어님은, 제 픽은 동영상 찍어온 낭만 가득한 <마이 페이보릿띵즈>였습니다만, 친구 픽이었던 빈센트 고흐 헌정곡 <빈센트>와 같은 살짝 우울감이 깔린 빗소리와 같은 노래가 잘 어울리셨답니다.
싱어님의 보컬이 있는 곡과 밴드의 악기연주를 오롯이 감상하는 순간으로 나뉘어집니다.
베이스, 드럼, 첼로 연주자님 각각 하이라이트 순간도 분명히 있으니 남몰래 밴드 취미가 있는 고급 귀이신 분들, 연주도 하는 고급 손이신 분들, 1열에서 연주폼까지 직관이 가능합니다.
알레그로 위치와 방문 계기
형식적인 위로는 지난하지? 멜로디에 녹이는 형용하기 힘든 마음
즈는 친구와 불금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책임질 수 없으니 조예가 깊단 말은 안하겠으나... 예술을 통해 쉽게 행복해지는 편이랍니다.


어차피 ai가 더 잘하는 말같은거 늘어놓아 뭐해, 음악에 몸을 맡겨.
알레그로는 송리단길-방이동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글로리칼국수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이브재즈바는 지하인 곳도 많은데 야경풍경이 보이는 3층, 귀헙니다.
예약과 편의 시설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로 휠체어 프리, 유아의자 비치, 콜키지 가능, 캐치테이블·네이버 예약. 낮에는 이탈리안 다이닝, 밤에는 다이닝 + 라이브재즈 공연입니다. 요리도 끝내주지만 꼭 라이브와 함께하시길. 함께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송리단길 데이트 레슨
근사한 서비스와 함께 근사한 송리단길 데이트. * 명심해, 여자친구는 당신을 평가하고 있으니가.




잘 보이라고. 쉽게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는 방법은 허투루 돈 쓰는게 아니야, 돈값 하는곳을 찾는거지. 혹시라도 밴드와 공연, 음악에 대해 가르침은 자제하도록 해. 이건 첫 번재 레슨.

두 번째 레슨. 밴드의 공연에는 하이라이트에 적절히 박수를 곁들여. 스마트폰은 여기까지와서 봐야겠어?
알레그로 요리, 무엇을 먹었나
왜 요리 잘해요.. 그거야 본업이 이탈리안 다이닝이니까
알레그로는 이제 2주 채 넘은 석촌호수 인근 신상 라이브 재즈바인데요, 오픈빨인지는 3년 해봐야 알겠지만 요리에 힘이 빡 들어간 상태라 송파 파스타, 잠실 이탈리안 이 키워드로 가도 되것는디요.

식전빵 포카치아
식전빵 포카치아. 껍질바삭, 겉바속촉 해벌임. 이렇게 맛있는 식전빵 진짜오랜만임.

해산물 샐러드
과장하는 것 같으면 내 포스팅을 잘 봐. 나는 좋은 말을 쓰지만 없는 말을 하지 않아. 말을 잘한다고하지. 해산물샐러드는
방울토마토, 치커리, 올리브, 문어, 홍합, 파프리카, 양파, 바다보도, 라임드레싱
으로 구성되어있구요,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끝내줘요. 저는 이 상큼함이 레몬은 분명 아닌데 뭐더라.. 화이트발사믹이 되게좋은건가? 했는데 라임이었음. 스푼으로 왁팍왁팍함.


1열에 앉으시면 밴드와 음식샷을 같이 잡아. 어쩌면 여친도 같이 잡혀. 세번째 레슨, 인스타 컨텐츠 찍어줄거지?

버섯크림감자뇨끼
버섯크림감자뇨끼. 버섯을 다양하게 써서 깊은 풍미가 우러나는 크림소스 뇨끼입니다. 감자의 보증된 탄력감, 뇨끼도 잘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한 입 먹고 우와 했습니다. 요리 뭐지.. 석촌 인근 이탈리안 다이닝에서 롸이징 스타, 쉐프님 궁금합니다. 공연 보며 슬렁슬렁 먹어야하는데 잘 안돼..돼지가돼.

접시도 수제스럽고 이쁘다. 갖고싶다, 좀 내스타일임. 약간 오디세이에서 나올수 있을거같고.


위에 레슨 다 해드려가지고 저도 쉴게요.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300g
마지막 요리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300G) 등장. 300그람임. 아기자기하게 백몇십그람 샤갈 이런거 아님. 숯불삼겹살집보다 가격가성비가 좋음.


크림소스에 후추 레드페퍼를 뿌리고 적당히 구워냈어요. 두꺼워서 써는데 힘 필요. 친구가 테이블 잡아줌, 흔들림 없이 썰도록 해. 이건 참견. 확실히 고기를 먹으니 배가 두둑히 채워지더랍니다. 이날 저는 빡센 금요일, 이 목살스테이크가 없었다면 알레그로에서 나와 석촌호수를 11시까지 걷지 못했을거야.
음향은 어땠나


아름다우세요 다들. 음악이란 그것을 누리려고 태어난 사람들이 많은 것.
뮤직 이즈마이랖, 라이프이즈뮤직. 당신의 사랑과 앞길도 MUSIC.
살면서 마주하는 어떤 날도 서로에게 기대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이게 희망의 근본임을. 말로하지마, Just A Feeling, 感じられる. 음향이 크리스탈 클리어, 귀깔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