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양식 마라 피넛버터 파스타와 2차 샐러드,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광안리 수영로554번가길 골목에 있는 양식·피자 식당입니다. 2차로 들어가 피넛버터 파스타와 샐러드를 나눠 먹었는데, 마라맛 땅콩소스에 고수까지 올라간 파스타가 처음 보는 비주얼인데도 고소함과 알싸함이 함께 돌아 계속 손이 갔습니다. 마라를 좋아하고 색다른 파스타를 찾는다면 엑스트라마일의 피넛버터 파스타가 정답입니다.

광안리 양식 맛집 엑스트라마일 방문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피넛버터 파스타(마라 땅콩소스, 고수 토핑), 샐러드
방문 상황
2차로 방문, 샐러드와 파스타를 나눠 먹음
좌석
바테이블 착석, 방문 시 매장 자리 거의 가득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 색칠하기(컬러링) 종이 제공
위치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차 없이 찾아가기는 다소 어려운 골목

2026. 9. 5. 방문자 기준

광안리 양식 맛집 엑스트라마일, 골목 안 숨은 자리

엑스트라마일은 광안리 수영로554번가길 골목 1층에 있는 양식 식당입니다. 이날은 2차로 들어가 피넛버터 파스타와 샐러드를 나눠 먹었어요.

광안리 양식 맛집 엑스트라마일 방문 사진

날이 정말 많이 시원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앙 9월이 되자마자 온도가 확 떨어졌어요. 역시 계절은 숨길 수 없나봐요. 태풍도 제주도 먼 어느 바다에 왔다는데 진짜 바람도 세게 불고 온도도 걸어다닐 수 있는 날씨예요.

9월 초 선선해진 날의 광안리 골목 풍경

이제 본격적으로 외부활동을 해도 되겠어요. 지난주까지는 목숨 걸고 밖에 다녔던 느낌이었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포스팅도 하고 활동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해가 짱짱한데 비가 잠깐 내렸어요. 예고도 없던 비라서 그냥 비 맞고 돌아다녔어요. 역시 기상청은 아무것도 못 맞춰. 비도 온도도 모두. 지난주 뉴스에서는 10월 초, 9월 말까지도 더울 거라더니 갑자기 초가을이라구 방송하구.

해가 짱짱한 날 식당으로 가는 길

어쨋든 식당에 오는 동안 정말 즐겁게 왔어요. 조금 구석 외진 곳까지 찾아가는 동안 날씨, 햇빛까지 완벽해서 오랜만에 가을 소풍 느낌도 들고 재밌게 기분좋게 식당을 찾아왔어욥. 다들 이렇게나 숨은 맛집을 알고 찾아들 오셨더라구요.

골목 안쪽에 자리한 엑스트라마일 외관

식당 가는 동안도 위치가 차 없이는 조금 쉽지 않아 보이는데 자리가 가득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들이 많아서 부분부분 사진을 담아왔어요.

손님으로 가득한 엑스트라마일 매장 일부
엑스트라마일 내부 좌석과 인테리어
엑스트라마일 매장 세로 구도 내부 사진
엑스트라마일 매장 한쪽 공간
자리가 찬 엑스트라마일 홀 모습

기다리는 동안 컬러링 종이

엑스트라마일에서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 색칠하기 종이가 놓여 있습니다. 조금 오래 기다리면서도 재밌게 기다렸어요. 주어진 빈 공간에 성실하게 채워넣으며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채운 색칠하기 종이
테이블에 놓인 컬러링 종이와 색연필

엑스트라마일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광안리 양식 파스타 맛집 엑스트라마일은 분위기도 아늑하고 앉았을 때 느낌도 좋고, 쾌적하고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서 매장에 오래 머무르기 좋아요. 공간이 좋아야 맛도 더 좋고, 즐거운 추억이 되잖아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온도, 습도, 의자, 테이블 높이 완벽했어요!!

아늑한 분위기의 엑스트라마일 좌석
엑스트라마일 바테이블과 테이블 높이
쾌적한 실내 분위기의 엑스트라마일
엑스트라마일 내부 조명과 테이블 세팅
엑스트라마일 바 좌석에서 본 매장

바테이블에 앉아서 신나게 색칠놀이를 해보아요. 음식 만드는 동안 즐겁고 재밌게 기다릴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처럼 진심으로 열심히 색칠을 한 테이블은 없어 보였어요 ㅎ 우리끼리 열심히 채우자! 덕분에 기다리는 동안 지겹지 않게 재밌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바테이블에서 색칠놀이 중인 컬러링 종이
음식 기다리며 채운 컬러링 종이 근접
엑스트라마일 바테이블 위 색칠 종이
기다리는 시간 동안의 테이블 풍경
엑스트라마일 테이블에 놓인 컬러링 결과물

피넛버터 파스타, 마라맛 땅콩소스는 어떤 맛?

엑스트라마일의 피넛버터 파스타는 고수도 올라가고 마라맛까지 완전 맛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괜히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데이트도 즐기고 싶어진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지만 먹을수록 입안에 알싸한 매운맛이 남아서 자꾸 한입씩 더 먹게 된다. 마라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도 파스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잡아줘서, 색다른 메뉴를 찾는 날 딱 좋은 느낌이었다. 탱글한 면에 소스가 듬뿍 배어 있어서 돌돌 말아 한입 먹으면 고소함 + 매콤함 + 알싸함이 한꺼번에 느껴진다.

데이트할 때 늘 먹던 메뉴가 조금 지겨웠다면 이런 퓨전 메뉴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특히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취향 저격!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익숙한 면과 소스 베이스 덕분에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다. 매콤한 음식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아지고, 맛있다며 서로 한입씩 나눠 먹다 보면 어느새 데이트 분위기도 한층 더 편안해진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천천히 거리를 걷다가 매콤한 마라맛 파스타로 마무리하는 코스도 꽤 괜찮다. 맛있는 음식 하나만으로도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추억이 되는 것 같다.

고수가 올라간 엑스트라마일 피넛버터 파스타

처음 들어보고 처음 보는 비주얼의 파스타라 생소했는데 마라맛 땅콩소스 파스타 진짜 맛있어요!!♡♡

마라맛 땅콩소스 파스타 면과 소스
엑스트라마일 샐러드와 파스타 상차림

2차로 샐러드와 파스타 나눠 먹기

엑스트라마일은 2차로 온 곳이라서 샐러드와 파스타로 나눠 먹었궁. 샐러드 신선하고 소스 딱 MZ맛.

엑스트라마일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마라맛 땅콩소스맛 고수까지 있어서 마라맛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술안주로도 좋아요.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 생소했는데 마라맛 땅콩소스 파스타 진짜 맛있어요!!

위치

엑스트라마일Extra Mile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