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피자 주말 30분 웨이팅 타코·감자 반반피자,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광안리에서 개성 있는 피자를 반반으로 고르고 파스타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식집이다. 주말 점심에 예약 없이 방문해 30분을 기다린 뒤 클래식 콤보 2인 세트 42,000원으로 타코·감자 반반피자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먹었다. 나초칩 올린 타코피자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주말이라면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미리 걸어두는 편이 낫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클래식 콤보 2인 세트 42,000원 (피자 1판 + 파스타 1개)
- 피자 선택
- 반반 선택 가능 — 타코피자 + 감자피자
- 파스타 선택
- 화이트 라구 파스타
- 주말 웨이팅
- 예약 없이 방문, 약 30분 대기
- 예약
- 캐치테이블 웨이팅 가능
- 기다리는 동안
- 테이블에 크레용과 색칠 종이 제공
2026. 9. 6. 방문자 기준


광안리에서 색다른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엑스트라마일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기는 했지만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 방문했더니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ㅎㅎ;; 저희처럼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방문 전에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주말 점심 엑스트라마일 웨이팅은 얼마나?


저희는 두 명이 방문했고 입장하기까지 약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광안리에서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주말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무작정 방문해도 식사는 할 수 있었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캐치테이블을 이용하고 오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안리 데이트 중이라면 주변을 구경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는 게 마음 편할 듯해요. 저희는 가게 앞 무화과 나무 구경하며 보냈어요.ㅎㅎ
따뜻하고 편안했던 엑스트라마일 분위기


엑스트라마일은 하얀색 건물에 나무색 창문이 어우러진 외관부터 깔끔했어요. 매장 안은 우드톤 가구와 식물로 꾸며져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조리하는 모습도 살짝 볼 수 있었고 광안리 피자 맛집이지만 지나치게 캐주얼하지 않아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로 방문하기 좋아 보였어요.


특히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색칠할 수 있도록 크레용과 종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피자 토핑을 직접 색칠해 보는 그림이었는데 은근히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색칠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기도 하고요.ㅎㅎ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인지 아기들과 함께 방문한 테이블도 많이 보였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괜찮은 광안리 맛집 같았어요.
2인 세트메뉴 42,000원 주문

저희는 두 명이 방문해 클래식 콤보 2인 세트 4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세트 구성은 피자 한 판과 파스타 한 가지이며 피자는 반반으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 타코·감자 반반피자
- 화이트 라구 파스타
서로 다른 피자 맛을 한 판에 즐길 수 있고 파스타까지 포함된 구성이라 처음 방문한 두 사람이 주문하기 편한 세트였어요. 둘 다 궁금해서 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는데 반반피자가 가능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타코피자

두 가지 피자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바로 타코피자였어요. 피자 위에 고기와 채소, 소스가 올라가 있고 바삭한 나초칩까지 더해져 비주얼부터 독특했습니다. 평소 먹던 피자와 달리 타코와 피자를 한 번에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짭조름하고 진한 고기 풍미에 상큼한 채소와 부드러운 소스가 어우러졌고 중간중간 씹히는 나초칩이 바삭한 식감을 더해줬습니다. 토핑이 다양하지만 서로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조합이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색다른 광안리 맛집 피자를 찾는다면 타코피자는 꼭 주문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도 타코피자는 또 고를 것 같습니다.
씹는 재미가 있었던 감자피자

반대쪽에는 감자피자가 나왔어요. 감자피자 위에는 얇게 채 썬 감자와 작은 감자튀김이 함께 올라가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익은 감자와 바삭한 감자튀김을 한 조각 안에서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씹는 재미가 확실했던 메뉴예요.

감자 토핑만 올라간 피자는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데 감자 형태와 식감이 다양해서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타코피자가 소스와 토핑의 조합으로 기억에 남았다면 감자피자는 풍성한 감자 토핑과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두 메뉴의 개성이 달라 반반으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불꼬불한 면이 재미있었던 화이트 라구 파스타

파스타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처음 음식이 나왔을 때 가장 눈에 띈 건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파스타 면이었습니다. 넓은 리본 면의 가장자리가 꼬불꼬불하게 말려 있는 듯한 모양이었는데요. 일반 스파게티 면과는 완전히 다른 비주얼이라 신기했어요.

면이 넓고 굴곡이 있어서 화이트 라구 소스와 다진 고기가 사이사이에 잘 묻어났고 씹을수록 느껴지는 식감도 재미있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소스에 고기의 풍미가 더해져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광안리 파스타였어요. 익숙한 크림파스타와는 면 모양부터 달라 색다른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은 분에게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광안리 엑스트라마일 솔직후기


엑스트라마일은 타코와 감자처럼 개성 있는 피자를 반반으로 맛볼 수 있고 독특한 면을 사용한 화이트 라구 파스타까지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나초칩을 올린 타코피자가 가장 맛있었고 감자피자도 채 썬 감자와 작은 감자튀김 덕분에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역시 꼬불꼬불한 면의 모양과 식감이 기억에 남았어요.
음식을 기다리며 색칠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 아이들과 방문한 가족 테이블도 많아서 광안리 데이트는 물론 가족 외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30분 이상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을 걸고 방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