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묵은지갈비찜에 공깃밥 추가한 데이트 저녁, 봉마루집 합정점
한 줄 요약
봉마루집 합정점은 합정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리는 묵은지갈비찜 한식 술집이다. 토요일 저녁 남자친구와 밥도둑 묵은지갈비찜 2인분(32,000원)과 진로(5,000원)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젓가락으로 찢어질 만큼 부드럽고 묵은지 감칠맛이 깊어 볶음밥 대신 공깃밥을 추가해 먹었다. 봉마루집 합정점은 넓은 매장과 편한 동선까지 갖춘 합정 데이트 저녁 코스로 만족스러운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 6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8일 기준)
- 주문 메뉴
- 밥도둑 묵은지갈비찜 2인분 32,000원
- 주류
- 진로 5,000원
- 추가 주문
- 공깃밥
- 영업시간
- 오전 11시~자정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03 1층, 합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 기본 반찬
- 콩나물, 쌈무, 김치, 단무지, 사라다샐러드
- 물
- 생수 대신 헛개열매차 제공
2026. 6. 29. 방문자 기준
합정 데이트 저녁으로 봉마루집 합정점을 고른 이유


주말마다 남자친구랑 어디 갈지 고민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합정 데이트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봉마루집 합정점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후 6시쯤 합정역에서 만나 걸어갔는데 역에서 가까워서 이동이 정말 편했어요.

봉마루집 합정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봉마루집 합정점은 합정역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고, 식사 후 근처 카페까지 이동하기에도 동선이 좋았습니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라 저녁 약속 잡기에도 부담이 없는 편이에요!
봉마루집 합정점


매장 분위기는 데이트하기 괜찮을까?
봉마루집 합정점 매장은 넓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는 편이라 옆 테이블 대화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데이트하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봉마루집 합정점 메뉴와 가격, 둘이 뭘 시켰나
자리에 앉고 메뉴를 고른 뒤 밥도둑 묵은지갈비찜 2인분(32,000원)과 진로(5,000원)를 주문했어요. 둘이 저녁으로 먹기 딱 적당한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기본 반찬은 어떻게 나오나요?
주문을 마치자마자 기본 반찬을 정말 빠르게 가져다주셨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좋았고 반찬은 콩나물, 쌈무, 김치, 단무지, 사라다샐러드까지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고 부족한 느낌도 없었어요.

생수 대신 나오는 헛개열매차
봉마루집 합정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물이었어요. 보통 식당에서는 생수를 주는데 여기는 일반 물 대신 헛개열매차를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보리차인가 싶었는데 은은하게 구수하면서도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갈비찜처럼 양념이 진한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식사 내내 잘 어울렸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반찬을 조금 먹고 남자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 오래 기다렸다는 느낌 없이 바로 메인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밥도둑 묵은지갈비찜 맛은 어땠나
봉마루집 합정점의 밥도둑 묵은지갈비찜은 이름 그대로 푸짐했어요. 안에는 푹 익은 김치와 갈비, 떡, 버섯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양념도 넉넉했습니다.

묵은지는 많이 신가요?
처음에는 김치부터 먹어봤는데 너무 시기만 한 묵은지가 아니라 감칠맛이 깊게 살아있는 스타일이라 갈비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갈비 고기는 부드러운 편
묵은지갈비찜에서 가장 만족했던 건 역시 고기였습니다. 젓가락으로도 쉽게 찢어질 만큼 부드러웠고 질긴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 양념이 겉에만 묻은 게 아니라 속까지 잘 배어 있어서 씹을수록 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남자친구도 먹자마자 고기가 진짜 부드럽다고 계속 이야기할 정도였어요.


떡은 쫀득했고 버섯도 양념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같이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묵은지갈비찜 마무리, 볶음밥보다 공깃밥인 이유
봉마루집 합정점 묵은지갈비찜은 볶음밥보다 공깃밥을 추가해 흰쌀밥과 먹는 쪽을 추천해요. 원래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했어요. 갈비찜 먹으면 마지막 볶음밥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몇 입 먹고 나니까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 양념은 볶음밥보다 무조건 흰쌀밥이랑 먹어야 하는 맛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공깃밥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따뜻한 흰쌀밥 위에 갈비 한 점 올리고 묵은지까지 같이 먹으니까 양념이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자극적이기만 한 맛이 아니라 계속 밥을 부르는 감칠맛이라 메뉴 이름이 왜 '밥도둑'인지 바로 이해됐어요.

합정 데이트 코스로 동선과 식사 시간은?
저희는 토요일 오후 6시에 봉마루집 합정점에 들어가 약 1시간 정도 여유롭게 식사했어요. 7시쯤 나와서 근처 카페로 이동했는데 합정역과 가까워 다음 코스로 이어가기에도 편했어요. 합정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신다면 동선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총평: 다시 간다면
가격도 둘이 메인 메뉴와 술 한 병까지 주문했을 때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넓은 매장과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합정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봉마루집 합정점에 다시 방문해서 이번처럼 공깃밥과 함께 묵은지갈비찜을 즐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