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갈비탕 휴일 점심 웨이팅 15분, 소갈비찜 소자까지, 아차산통갈비탕
한 줄 요약
아차산통갈비탕은 서울 광진구 자양로, 5호선 아차산역 인근의 갈비탕·소갈비찜 전문점입니다. 휴일 오후 1시에 아이와 방문해 15분 웨이팅 후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과 간장 소갈비찜 소 사이즈 48,000원을 주문했고, 셀프바의 17곡물 미숫가루와 보리강정까지 챙겨 먹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푹 익은 갈비살로 가족 점심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은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로 306 1층 (5호선 아차산역 인근)
- 영업시간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주차
- 자체 주차장 없음, 맞은편 구의2동 공동주차장 1시간 800원(방문 시 만차), 도보 12분 거리 구의2동 복합청사 주차장
- 대표 메뉴
-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 19,000원 / 기력회복 특 갈비탕 18,000원 /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 주문 내역
- 소갈비찜(간장) 소 사이즈 48,000원,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 밥
- 1인 1메뉴 주문 시 갓지은 흑미밥 무한리필
- 셀프바
- 김치·깍두기·양파·고추·양념장, 17곡물 미숫가루, 보리강정
- 보리강정 포장
- 한 봉지 3,000원
- 좌석
- 4인 좌석 여러 개
- 웨이팅
- 휴일 오후 1시쯤 방문, 약 15분 대기
2026. 9. 24. 방문자 기준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 일교차가 클 때는 괜히 뜨끈하고 든든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주말 점심 먹으러 다녀온 곳은 광진구 자양로에 위치한 아차산통갈비탕이에요. 요즘같은 날씨에 기력 보충하기 딱 좋은 메뉴였어요.
아차산통갈비탕 위치와 영업시간
아차산통갈비탕은 서울 광진구 자양로 306 1층, 5호선 아차산역 인근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21:0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5:30~17:00이에요.
아차산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아차산에 다녀온 뒤 식사하기에도 좋고, 근처에서 든든한 한 끼를 찾을 때 들르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실제로 아차산역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차는 어디에 할까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바로 맞은편에 구의2동 공동주차장이 있어요. 1시간에 8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고 하는데, 휴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만차여서 이용하지 못했어요. 그럴 경우 걸어서 12분 거리에 구의2동 복합청사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휴일 오후 1시, 웨이팅은 15분


주택가 쪽에 자리하고 있는 매장이라 아차산역 근처를 지나다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휴일 1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있어서 약 15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아차산 등반 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곳의 김치는 국내산이고, 깍두기도 직접 담그신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 좌석

내부에는 4인 좌석 여러개가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때, 모두 가족단위로 방문하셨더라구요. 굉장히 바쁜 점심 피크 시간에 방문했지만, 매장 내부는 깔끔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아차산통갈비탕 갈비탕은 어떻게 끓일까

아차산통갈비탕, 이곳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갈비탕을 만드는 과정이 꽤 정성스럽다는 점이었어요.
매일 갈비를 준비해 12시간 동안 핏물을 빼고 깨끗하게 세척한 뒤, 각종 재료를 넣고 1시간 정도 초벌로 삶아낸다고 해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기름을 제거하고 6시간 이상 고기를 손질하면서 끓여낸 뒤, 몸에 좋은 재료와 양념을 더해 다시 1시간 30분 정도 삶아낸다고 합니다. 완전 보약이 따로 없죠?
메뉴와 가격

대표 메뉴로는
-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 19,000원
-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 기력회복 특 갈비탕 18,000원
그리고 소갈비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갈비탕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고기의 양이나 부위를 생각해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았어요. 특히 이름부터 푸짐한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은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갈 만한 메뉴였어요.
저희 주문내역은 소갈비찜(간장) 소 사이즈 48,000원,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이었습니다.
기본반찬과 셀프바에 뭐가 있나

기본반찬으로 깍두기, 고추, 양파, 쌈장이 나왔어요. 국물 음식에는 새콤하게 익은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식사가 훨씬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셀프바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한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치와 깍두기, 양파, 고추 등 기본 곁들임부터 양념장까지 준비되어 있고, 부족한 반찬은 원하는 만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한쪽에는 17곡물 미숫가루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고소한 곡물가루에 깨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식사 후 시원하게 입가심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옆에는 보리강정 간식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였어요. 저희 아이는 이 보리강정을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1인 1메뉴 주문시 갓지은 흑미밥이 무한리필인데, 밥이 찰지고 맛있었어요. 좋은 쌀을 쓰시는 것 같아요.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맛은

큰 갈빗대가 두개나 들어있는 왕갈비탕이 나왔습니다.

큼직한 왕갈비가 뼈째 푸짐하게 들어 있어 비주얼부터 든든했던 왕갈비탕이에요. 맑고 담백한 국물이 바글바글 끓고 있는데 냄새부터 너무 고소하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갈비에서 우러난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고, 따끈하게 끓여 나와 끝까지 국물이 뜨끈했어요. 무엇보다 갈비살이 부드럽게 잘 발라질 정도로 푹 익어 있어서 먹기 편했고, 살코기는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좋았어요.


밥에 국물을 촉촉히 적셔 먹으니 진짜 꿀맛이더라구요.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를 올려서 고기를 한 입에 와앙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기분이었답니다.
간장 소갈비찜 소 사이즈 48,000원, 갈빗대 다섯 대

푸짐하게 담겨 나온 소갈비찜도 나왔습니다. 큰 갈빗대가 다섯개나 들어가 있어요.

한 손으로 들기 힘들정도로 엄청 묵직해요. 그리고 소갈비살이 뼈에서 부드럽게 떨어질 정도로 푹 익어 있어 젓가락으로도 살살 찢어 먹기 좋았어요.


짭조름하면서 은은하게 달큰한 간장 양념이 갈비살에 촉촉하게 배어 있어 감칠맛이 좋았고, 자극적으로 달기보다는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고추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끝맛이 매콤해요. 아이랑 함께 드실거면 고추를 빼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당면과 양파, 당근, 떡까지 함께 들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특히 국물이 진짜 예술이었어요~ 계속 퍼먹게 되는 마법! 국물에 밥을 싹싹 비벼먹고 싶었지만, 워낙 고기 양이 많아 배가 금방 불러버렸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후식까지 챙겨 먹으니 마무리까지 제대로 한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보리강정을 너무 잘먹어서 3,000원 내고 한봉지 데려왔답니다.
총평 및 추천하는 이유
아차산통갈비탕은 뜨끈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생각나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무엇보다 갈비를 오랜 시간 손질하고 여러 단계에 걸쳐 끓여낸다는 설명을 알고 먹으니 한 그릇을 만드는 데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게 느껴졌어요. 아차산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고 있다면 아차산역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가기에도 좋은 위치이고, 가족 식사나 든든한 점심 메뉴를 찾을 때도 괜찮은 선택지였어요.
특히 요즘처럼 몸이 허하거나 따뜻한 국물 음식이 당기는 날에는 큼직한 갈비와 진한 국물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아차산 근처에서 갈비탕 생각날 때 들러볼 만한 곳, 아차산통갈비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