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슬라이스 피자 하루 한정 판매와 순살 반반 치킨, 레이몬드 이수점
한 줄 요약
레이몬드 이수점은 미국식 얇은 도우 슬라이스 피자를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파는 이수역 피맥 전문점입니다. 주말 이른 저녁에 방문해 빅 페페로니·스파이시 푸실리·베이컨하와이안 조각 피자와 순살 반반 치킨, 인디아 페일에일을 주문해 둘이 총 61,000원 썼습니다. 조각 하나가 일반 피자 반판 크기라 둘이서 세 조각에 치킨까지면 충분했고, 원하는 피자가 있다면 품절 전에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매장 앞 이수 자이 아파트 주차장 10분당 1,000원(60분 6,000원)
- 피자 한정 수량
- 주중 20판, 주말 30판
- 피자 가격대
- 슬라이스 한 조각 6~8천원대
- 주문 내역
- 빅 페페로니 피자(슬라이스) 7,500원 / 빅 스파이시푸실리피자(슬라이스) 8,900원 / 빅 베이컨하와이안피자(슬라이스) 7,900원 / 순살 반반 치킨 23,900원 / 갈릭치즈소스 300원 / 콜라 4,000원 / 인디아 페일에일 8,500원, 총 61,000원
- 좌석
- 대부분 2~4인석
2026. 9. 7. 방문자 기준
유학 시절 먹었던 미국식 피자가 그리워 직접 가게까지 차려버렸다는 레이몬드 이수점 사장님. 오랜만에 피맥이 땡겨 레이몬드 이수점에 다녀왔습니다!

레이몬드 이수점 영업시간과 주차
🕘 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저희는 차량 가지고 방문해서 매장 바로 앞 이수 자이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 주차요금 10분당 1,000원 (60분 6,000원)
- 요금이 비싼 편이라 장시간 주차하실 경우 이수역 근처 공용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려요
레이몬드 이수점 내부 분위기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사장님께서 미국 현지 매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게 느껴졌어요. 빈티지한 공간에 클래식한 샹들리에와 따뜻한 조명을 더해 레트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머물기 좋은 미국식 캐주얼 다이닝 감성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유학파 출신이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현지 매장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내신 거 같아요.

테이블은 대부분 2~4인석으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 혹은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하루 한정 판매하는 피자 메뉴

레이몬드 이수점은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피자를 만들기 위해 주중 20판, 주말 30판으로 하루 피자 판매 수량을 한정하고 있다고 해요. 주말 이른 저녁시간대에 방문했는데 피자 2종이 이미 품절 상태였어요. 원하는 메뉴가 확고하신 분들은 매장에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해요. 피자는 한 조각 당 6~8천원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조각이 일반 피자 반판 정도 사이즈라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피자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선택하기 고민된다 하시는 분들은 셀프존에서 피자 비주얼 먼저 구경해 보세요.

피자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제맥주 기기. 레이몬드에서는 국제 맥주대회 금메달 수상에 빛나는, 전 세계가 인정한 품질의 월드클래스 생맥주만을 판매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바로 한 잔 추가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 빅 페페로니 피자(슬라이스) 7,500원
- 빅 스파이시푸실리피자(슬라이스) 8,900원
- 빅 베이컨하와이안피자(슬라이스) 7,900원
- 순살 반반 치킨 23,900원
- 갈릭치즈소스 300원
- 콜라 4,000원
- 인디아 페일에일 8,500원
- 총 61,000원

스파이시 푸실리 피자
스파이시 푸실라 피자는 강렬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 갈릭소스 추가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토핑 되어 있는 꼬불꼬불한 파스타가 푸실리인데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진하게 배어 있고 식감이 쫄깃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얇은 도우에 토핑은 푸짐하게 올라가 토핑과 소스의 맛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미국식 피자였습니다.

페페로니 피자와 베이컨하와이안 피자
페페로니파자와 베이컨하와이안피자, 슬라이스 피자 두 조각을 합쳐두기 일반 피자 한판 정도는 되는 사이즈 같아요. 한 조각씩 맛봐야 되는데 한 조각 다 먹으면 배부를까 봐 반 조각으로 나눠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담백한 도우에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듬뿍 올라가 주문한 생맥주랑 조합이 가장 좋았던 페페로니 피자.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피자 토핑으로 파인애플은 호불호가 강하잖아요. 저는 불호파인데 레이몬드에서는 하와이안 피자가 괜찮게 느껴졌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베이컨의 짭짤함이 같이 느껴져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메인 메뉴로 파는 순살 반반 치킨
치킨이 사이드 메뉴가 아니라 메인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점이 특이했는데요, 메인으로 내세울 정도면 맛은 보장된 거겠지? 싶어 주문해 봤어요.

우리가 아는 달달구리 치킨 양념이 아니라 매운맛에 충실한 양념이었어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라 맵찔이 커플인데도 습습하면서도 남김없이 싹 다 먹었습니다.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살코기로 꽉 차 있어 만족스러웠던 치킨 !! 고급스러운 닭강정 느낌이 나는 치킨이라 한 번쯤 주문해서 먹어볼 만했어요. 감자튀김이나 소시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트 메뉴로 주문해서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디아 페일에일과의 피맥 조합
살짝 기름지다고 느껴질 때 인디아 페일에일을 한 모금 마셔주면 쌀쌀한 맛이 느끼함을 딱 잡아줘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에요.

거기다 목 넘김까지 정말 부드럽고 탄산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꿀꺽꿀꺽 넘어갑니다. 과음 주의 !!!

후식으로 사탕까지 챙겨주시니 사장님 센스 최고최고 ~~ 식사는 맛있게 했는지 여쭤봐 주시고 고객들의 피드백까지 꼼꼼하게 귀 기울여 듣는 사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세심한 정성과 진심을 느껴 앞으로 더욱 번창할 레이몬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