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한정식 예약 필수 인삼한정식 5만원 2인상, 마당있는집
한 줄 요약
마당있는집은 충남 금산 금산읍 뒷담말길에 있는 예약제 인삼한정식 식당입니다. 부부가 둘이 방문해 인삼한정식(5만원)을 주문하니 연잎밥, 능이버섯탕, 게장, 장어구이, 인삼떡갈비, 고등어조림, 굴비까지 한상이 차려지고 사장님이 음식마다 설명을 해주셨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한상이라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자리에도 어울리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뒷담말길 26
- 영업시간
- 10:00~20:00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 추천)
- 예약
- 예약 필수
- 주차
- 가게 앞 약 4대
- 귀빈상
- 35,000원
- 인삼한정식
- 50,000원
- 특별한 한상차림 A
- 4인 기준 500,000원
- 특별한 한상차림 스페셜
- 4인 기준 1,000,000원
- 별채
- 상견례·가족 모임용 공간 있음
2026. 9. 14. 방문자 기준

짝꿍과 저는 평소에도 한정식을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한 가지 음식만 먹기보다는 여러 가지 음식이 정갈하게 차려지는 한정식을 좋아해서 금산에 갔을 때도 금산 맛집 한정식을 찾아봤어요. 이번에 선택한 곳은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마당있는집이에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이곳은 예약이 필수라고 해요. 방문 예정이라면 꼭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금산 마당있는집 주차와 외관
마당있는집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뒷담말길 26에 있고, 영업시간은 10:00~20:00이에요. 주차는 가게 앞에 약 4대 정도 가능하고 예약은 필수입니다.
-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뒷담말길 26
- ⏰ 영업시간 10:00~20:00 (※ 영업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 추천)
- 🚗 가게 앞 주차 가능 / 약 4대 정도
- 📌 예약 필수

가게 앞쪽에 작은 주차공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대략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규모였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 있게 주차했어요.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방문 시간에 따라 주변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가게 외관을 처음 봤을 때는 딱 시골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이름처럼 정말 마당이 있더라고요. 나무도 있고 테이블도 놓여 있었는데, 일반적인 식당과는 또 다른 묘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화려한 식당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방송에 소개된 금산 한정식, 별채도 있어요
마당있는집은 백반기행, 동네한바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저희도 방문 전부터 궁금했던 곳이였어요.

내부는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별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별채는 상견례나 가족 모임처럼 조금 더 중요한 식사 자리를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쪽에는 원산지 표시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어요. 음식을 먹기 전부터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음식이 나올 때마다 그냥 음식을 내려놓는 게 아니라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해주시는데, 음식에 대한 철학과 정성이 느껴졌어요.
마당있는집 메뉴와 가격
저희는 미리 예약하면서 인삼한정식(50,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마당있는집 메뉴는 이렇게 있었어요.

- 귀빈상 35,000원
- 인삼한정식 50,000원
- 특별한 한상차림 A 4인 기준 500,000원
- 특별한 한상차림 스페셜 4인 기준 1,000,000원
저희는 둘이 방문했기 때문에 인삼한정식으로 선택했습니다. 메뉴 가격은 방문 시점이나 식당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할 때 함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나온 돼지감자와 우엉차
자리에 앉으니 가장 먼저 따뜻한 차를 내어주셨어요. 돼지감자와 우엉을 끓인 차였는데요. 날씨가 더운 날이었는데도 따뜻한 차가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구수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식사 전에 마시기 좋았어요.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참! 텀블러에 담아가도 된다고하셨어요 더 리필해주신다고 실제로 주변손님들이 텀블러에 담아가시더라고요 매우 놀라웠어요.
연잎밥부터 건강한 느낌
본격적으로 상차림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연잎밥이었어요. 연잎을 펼치면서 사장님이 직접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와~ 정말 건강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건강한 음식이라고 해서 맛이 심심한 것도 아니었어요. 먹어보니 밥이 쫀득쫀득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연잎 특유의 은은한 향도 느껴져서 좋았고요. 짝꿍과 저는 이런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좋아해서 시작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인삼한정식 한상에 뭐가 나오나요?
마당있는집 인삼한정식에는 고등어조림, 굴비, 돼지고기 찹스테이크, 게장, 전복장, 새우장, 청국장, 능이버섯탕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연잎밥을 시작으로 음식들이 하나둘 차려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인삼튀김과 샐러드 등 여러 음식까지 함께 차려지니 어느새 테이블이 꽉 찼어요.



역시 이런 게 제가 좋아하는 금산 맛집 한식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으니까요.
먼저 먹어보라고 한 능이버섯탕
사장님께서 음식 중에서도 능이버섯탕을 먼저 먹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따뜻할 때 한 숟가락 먹어봤는데 국물이 맑고 깔끔하면서 뜨끈하더라고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더 좋았어요.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몸이 편안해지면서 정말 보신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금산에 와서 건강한 밥 한 끼 제대로 먹는 느낌이랄까요.
인삼떡갈비도 별미
그리고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가 인삼떡갈비예요. 떡갈비의 맛에 인삼의 느낌이 더해져서 금산에서 먹는 한정식이라는 느낌이 제대로 들었어요. 인삼이라고 해서 너무 쌉싸름하거나 향이 강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공기밥은 유기농쌀로 지은 밥이라고 하는데 밥에 윤기가 좌르르~ 밥알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저는 연잎밥을 먹었기 때문에 공기밥은 많이 먹지 않고 짝꿍에게 양보했어요.
게장은 꼭 밥 비벼 먹기
그리고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게장!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게장을 좋아하지만 간이 너무 센 음식은 많이 먹기 힘든데, 이곳 게장은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게장을 먹었으니 이건 빼놓을 수 없죠.
게딱지에 밥 비벼 먹기! 역시 진리예요.ㅎㅎ 사장님만의 게장 노하우도 설명해주셨는데 저도 잊지 않으려고 따로 적어두었어요. 집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장어구이까지 제대로
먹다 보니 장어구이도 나왔어요. 장어가 꽤 도톰하고 살이 튼실해서 먹는 맛이 좋았어요.

양념도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제 입맛에는 딱 좋았어요. 장어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이것저것 하나씩 맛보다 보니 어느새 배가 정말 든든하게 차더라고요.

고등어조림도 저희 입맛에 딱이였어요. 살도 도톰하니 먹을것이 가득했어요.

굴비가 겉은 바삭하고 비린맛이 없었어요.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서 없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요것도 별미에요 소고기로만 먹어봤는데 돼지고기도 일품이더라고요.


역시 마지막은 잘지어진 흰쌀밥에 청국장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이였답니다.
금산에서 가족 모임 밥집 찾는다면
짝꿍과 함께 방문한 금산 맛집 밥집 마당있는집. 저희처럼 한정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반찬 가짓수가 많은 한정식이라기보다 음식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알려주시는 모습에서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거든요. 시골집 같은 외관과 마당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나 가족 모임, 상견례처럼 중요한 자리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예약은 꼭 하고 방문하세요.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방문해서 주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금산에서 정갈하고 건강한 한정식을 찾고 있다면 금산 맛집 한정식 마당있는집에서 인삼한정식 한상 어떠세요?

짝꿍과 저희는 이날도 맛있는 음식 하나하나 맛보며 정말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
예약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