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모츠나베 타이머 조리와 치즈 리조또, 호랑이굴
한 줄 요약
호랑이굴 과천점은 과천정부청사역과 과천 힐스테이트 인근에서 후쿠오카식 모츠나베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평일 저녁 소곱창 대창전골을 직원이 직접 익혀 주고, 남은 국물에 치즈 리조또까지 더해 든든하게 마무리했다. 따뜻하고 진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편안한 저녁 식사로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대표 주문
- 소곱창 대창전골 2인분 37,800원
- 추가 메뉴
- 치즈 리조또 3,900원
- 조리 안내
- 전골 위에 8분 타이머를 세팅
- 인근 주차
- 과천 동성빌딩 공영주차장 또는 과천시청 주차장
2026. 9. 11. 방문자 기준
평일 저녁, 남편과 함께 찾은 과천정부청사역 모츠나베 찐맛집 ‘호랑이굴’.

과천 힐스테이트 인근의 일본 감성 호랑이굴
평일 늦은 저녁, 퇴근길에 남편과 만나 함께 따뜻하고 깊은 국물 요리가 생각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발걸음을 향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고, 과천 힐스테이트 인근 골목에 위치한 호랑이굴 과천점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인근의 ‘과천 동성빌딩 공영주차장’이나 ‘과천시청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가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고즈넉한 심야 식당에 들어온 것 같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늑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 덕분에 연인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고, 매장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과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어요.

소곱창 대창전골 주문과 익히는 순서
우리 부부는 술을 즐겨 마시지 않는 편이지만, 호랑이굴의 모츠나베는 훌륭한 식사 메뉴로도 제격이라 종종 찾게 됩니다.


이날은 평일 저녁에 방문하여 대표 인기 메뉴인 소곱창 대창전골 2인분(37,800원)과 식사의 완벽한 마무리를 책임질 치즈 리조또(3,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전골 냄비에 재료가 한가득 담겨 나오고, 전골 위에 8분짜리 타이머를 함께 세팅해 주십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신선한 야채와 두부, 유부 등을 먼저 건져 유자간장에 찍어 먹고, 2~3분 정도 더 끓인 이후에 통통하게 익은 곱창과 대창을 즐기면 됩니다.


100% 한우 대창과 곱창을 사용하여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끓일수록 진해지는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어요. 곱대창과 야채의 양이 워낙 푸짐해서 밥을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남은 국물로 마무리한 치즈 리조또
건더기를 어느 정도 건져먹은 뒤, 국물을 적당히 남긴 상태에서 베스트셀러 메뉴인 치즈 리조또를 추가했습니다.
진하고 깊은 전골 국물에 밥과 치즈를 더해 볶아내니, 고소함과 풍미가 폭발하는 최고의 별미가 완성되었어요. 면이나 리조또 중 고민 끝에 선택한 메뉴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직원이 직접 조리해 준 편안한 저녁
쌀쌀해지는 계절에 생각나는 따뜻하고 진한 감칠맛, 과천 중앙동에서 만나는 모츠나베 전문점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후쿠오카식 모츠나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랑이굴 과천점.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부터 든든한 리조또 코스까지 완벽했던 저녁 식사였습니다. 과천 중앙동이나 힐스테이트 근처에서 훌륭한 식사 겸 술 한잔 기울일 곳을 찾고 계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호랑이굴 과천점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 직원분들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리를 완벽하게 다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손댈 필요 없이 가장 맛있게 익은 상태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 시간이 훨씬 여유로웠어요. 게다가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머무는 내내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편안한 저녁 데이트를 완성할 수 있었던 훌륭한 곳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과천 걷기좋은 길을 걷는데 너무 예쁜 해질녘 노을을 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