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덕정 버거 평일 런치 맥앤치킨·케이준쉬림프, 딕시스
한 줄 요약
딕시스는 제주 동문시장과 관덕정 사이 골목에 있는 미국 남부 소울푸드 식당입니다. 부부가 평일 점심에 들러 내쉬빌 맥앤치킨 버거 15,900원과 케이준쉬림프 16,900원을 먹었고, 평일 12시~13시 보울 주문 시 탄산음료나 미니 사이드를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찍 가면 대기 없이 앉을 수 있고, 딕시스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쓰면 원도심 주차 부담도 덜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내쉬빌 맥앤치킨 버거
- 15,900원 (맵기 3단계 선택)
- 케이준쉬림프
- 16,900원 (새우 6마리, 라이스 보울)
- 평일 런치 혜택
- 12:00–13:00, 보울 주문 시 탄산음료 1잔 또는 미니 사이드(미니 맥앤치즈·감자튀김) 중 선택
- 주문 방식
- 테이블 QR코드 주문, 식기·음료 셀프
- 입장 조건
- 노키즈존,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좌석
- 바 테이블, 2인·4인 테이블
- 주차
- 전용주차장 없음, 바로 맞은편 공영주차장 (저녁 시간대 무료로 바뀐다고 함)
2026. 9. 14. 방문자 기준
딕시스는 어떤 식당인가 (제주 동문시장·관덕정 골목)
딕시스는 제주 동문시장 근처 관덕정 골목에 있는 미국 남부 소울푸드 식당이에요. 내쉬빌 핫치킨이랑 케이준 새우 보울 같은 걸 하는 곳이고요.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관덕정 쪽 걷다가 딕시스 들어갔어요. 도민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알음알음 퍼진 가게인데 저는 지나다니면서 몇 번 봤는데 이번에 처음 들어가 봤어요. 제주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기까지 좀 걸렸어요.
미국 남부 분위기가 물씬


딕시스 외관은 파란 외벽에 짙은 나무 패널이고 간판에 눈길이 가요. 밥 먹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꼭 쳐다보고 가더라고요.

들어서면 블루스 계열 음악이 꽤 크게 깔리고 벽에 미국 빈티지 포스터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조명이 낮고 어둑해서 낮에 들어가도 저녁 같은 느낌이에요.


바 테이블이랑 2인·4인 테이블이 있고 딱 캐주얼하게 앉아서 먹는 공간이에요. 제주시 중심가에 이런 분위기 내는 식당이 많지 않아서 앉자마자 좀 신기했어요.


식기류랑 음료는 셀프로 가져다 먹고 노키즈존에 반려동물도 안 돼요. 테이블마다 있는 QR코드를 보고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에요.
평일 런치 혜택이 있어요, 12:00–13:00


딕시스는 평일 12시부터 1시 사이에 보울을 주문하면 탄산음료 1잔이나 미니 사이드 중에 하나 고르면돼요. 미니 사이드는 미니 맥앤치즈랑 감자튀김 중 선택이에요. 저는 탄산음료로 골랐어요.

동문시장 근처에서 점심 먹을 때 딕시스 타이밍 맞추면 꽤 쏠쏠해요. 일찍 들어가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로웠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관덕정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한낮 넘어가면 찰 것 같아서 일찍 간 게 잘한 것 같았어요.
내쉬빌 맥앤치킨 버거 15,900원



제가 고른 건 딕시스 내쉬빌 맥앤치킨 버거 15,900원이에요. 닭다리살 내쉬빌 핫치킨 패티에 맥앤치즈가 들어간 버거예요. 맵기를 3단계로 고를 수 있어요. 맥앤치즈 들어가니까 느끼할 것 같은데 매콤함이 더해져서 괜찮았어요.

코울슬로가 양이 제법 되고 버거랑 먹기에 잘 맞았어요. 탄산이랑 같이 먹으니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버거 하나가 꽤 큼지막해서 점심으로 충분했어요.
남편은 케이준쉬림프 16,900원


딕시스 케이준쉬림프는 16,900원이에요. 케이준 시즈닝을 묻혀 겉이 탈 듯이 구워낸 새우 6마리가 라이스 보울 위에 올라와요. 소스는 레물라드랑 서던그린이 기본으로 나와요.

남편이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고 했는데 제 입맛에도 조합이 잘 맞더라고요. 제주에서 케이준쉬림프 제대로 하는 데가 많지 않거든요.

딕시스 케이준쉬림프, 메뉴판에 BEST 붙어 있는 게 괜히 붙어 있는 게 아니에요.
보울 메뉴도 이것저것 있어요


딕시앤보울이 딕시스 메뉴의 주축인데 라이스 보울·맥앤보울·샐러드 보울이 있고 치킨이나 새우 올려서 골라 먹어요. 버거도 있고 최근에는 핫치킨·버거·맥앤치즈·비스킷 한 트레이에 다 담은 빅 트레이 메뉴도 나왔어요.


딕시스 주차는 어디에
제주시 원도심이라 주변 주차가 빡빡한데 딕시스 바로 맞은편이 공영주차장이에요. 전용주차장은 없고 저녁 시간대에는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바뀐대요.
동문시장 구경하다가 뭔가 좀 다른 거 먹고 싶을 때 딕시스 한 번 가보세요. 소울푸드라는 말이 과장 아니고 제대로 하는 집이에요.
딕시스 케이준쉬림프, 메뉴판에 BEST 붙어 있는 게 괜히 붙어 있는 게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