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중식 어머니 동행 황제삼선짬뽕과 갈비찜짜장면, 삼신 가로수길점
한 줄 요약
삼신 가로수길점은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퓨전 중식당입니다. 병원 치료를 마친 친정엄마와 홀을 예약해 갈비찜 짜장면 25,000원과 황제 삼선 짬뽕 18,000원을 주문했고, 평소 국물 있는 음식을 안 드시는 친정엄마가 짬뽕 그릇을 바꿔달라고 하실 만큼 잘 드셨습니다. 예약 없이 온 팀은 20~40분 대기하거나 돌아갈 정도라 삼신 가로수길점은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46 2층, 3층
- 영업시간
- 일-목 11:00~23:00(라스트오더 22:00), 금-토 11:00~24:00(라스트오더 23:00)
- 브레이크타임
- 16:00 ~ 17:00
- 갈비찜 짜장면
- 25,000원
- 황제 삼선 짬뽕
- 18,000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단체 이용 가능
- 주차
- 주차·발렛 가능
- 위치
-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분, 약 300m
-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시 20~40분 안내
2026. 9. 19. 방문자 기준

친정엄마 치료 받으러 나오는데 식사하고 집에 들어가자는 겁니다. 어디를 가지 하다가 병원에서 길 건너에 있는 퓨전 중국집 삼신 가로수길점에 다녀왔습니다.
삼신 가로수길점 위치와 영업정보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46 2층, 3층
- 일-목 11:00 ~ 23:00 / 라스트오더 22:00
- 금-토 11:00 ~ 24:00 / 라스트오더 23:00
-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네이버 예약 가능
- 단체 이용 가능
- 주차/발렛 가능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금방 가겠지? 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요. 친정엄마가 너무 못 걸으시더라구요. 친정엄마에게 저기 보이지? 저기까지 갈꺼야. 라고 했더니 본인은 못 가시겠다며 버리고 가라고 하셔서 당황;; 아 이래가지고 여행가겠나... 자주 외출해야지 싶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멀지 않습니다. 도보로 5분 정도? 300m 정도 되는 듯 합니다.
홀 예약을 했고, 입구 근처에 바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약간 범상치 않은 느낌이랄까.

해태인 것 같죠? 예약할 때보니까 룸 이름이 도깨비, 해태, 기린인거 보니 삼신이 중국 수호신들 셋을 의미하는 것인가 했습니다.

분위기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걸어오느라 고생했지만 가게에 들어가니 굉장히 좋아하심;;

주문 메뉴와 가격 — 갈비찜 짜장면 25,000원, 황제 삼선 짬뽕 18,000원
검색했을 때 갈비찜 짜장면이 맛있다고 해서 황제 삼선 짬뽕이랑 같이 주문했습니다. 갈비찜 짜장면 25,000원, 황제 삼선 짬뽕 18,000원. 퓨전 중식집이라 이름들이 다 특이하죠?

잡탕밥도 좋아하는데 일단 처음이니까 약간 검증된 음식을 먹어야지 했습니다.

친정엄마는 짬뽕을 안 드세요. 국물있는거 안 드시는데 짜장면과 짬뽕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는 스타일이십니다. 아니 왜 고민을 하지???

평일에도 만석, 예약 없으면 20~40분 대기
식기가 굉장히 번쩍번쩍합니다. 우리가 자리에 앉고 한 팀이 더 들어오자 대기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카운터 옆이라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20분에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를 하는데 뭔가 행운인 느낌이랄까. 친정엄마가 "여기 만석이라 엄청 신났다~" 이러시는 거에요. 평소에도 자리가 없는 분위기인데 홀에 계신 분들이 다 친절하게 웃고 계셔서 그렇게 보이셨나봐요.

에피타이저로 공갈빵이 나오는데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간식.

주문하고 메뉴판을 치우니 QR로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메뉴판 아래있어서 못 봤어요. 요즘 불친절한 경우들이 많아서 이런 경우 "QR로 주문하세요." 할만도 한데 주문 받아주시고 너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한식, 중식, 일식이 합쳐져서 삼신인가;; 아무튼 메뉴판 위에 안내가 있었습니다. 따뜻한 환대의 기억... 진짜 그랬습니다.

황제 삼선 짬뽕에는 전복 한 마리
드디어 갈비찜 짜장면 등장. 짜장면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짜장면은 친정엄마쪽에 드리고 짬뽕은 내가~~~

오 전복!!! 전복 한 마리가 들어가 있네요. 오징어도 있고, 끝까지 해물이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먹어도 먹어도 해물이 나오더군요.

이제 먹어볼까요?

시식타임.

갈비부터 집으시더니 하나 먹고 딸에게도 하나 주십니다.

튼실한 쭈꾸미? 탱글탱글 맛있었습니다. 해산물이 신선한 느낌이에요. 푹 끓인 느낌이라기보다 바로 신선한 해물을 먹는 느낌이랄까.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매운거 잘 못 드시는데 맵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어제 술을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갈비찜 짜장면 맛과 양
거대한 버섯 발견!!! 짜장면에 있는 버섯인데 물컹하지 않고 탄탄한 느낌이랄까. 쫄깃 맛있었습니다. 짜장면 양념이 과하지 않고 되직한 느낌입니다. 간이 딱 맞고 면이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입안 가득~ 넣어서 먹었습니다. 푸짐합니다.

짬뽕 안 드시는 친정엄마가 그릇을 바꿔달라고 한 이유
"엄마 이거 먹어봐." 쭈꾸미 드렸더니 맛있으셨나봐요. 작은 그릇에 덜어 드렸습니다.
짬뽕 국물 너무 시원하다고 나중에 그릇 위치 바꿔달라고 하셨습니다. 짬뽕 안 드시는데 맛있다고 그릇 바꿔달라고 해서 오~ 했습니다. 요즘 입맛 없다고 식사 잘 안 하셨는데 삼신에서는 잘 드시네요. 내 음식이 맛이 없었던 것인가...

거대한 새우.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갈비. 갈비에 면 감아서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1트.

2트 성공!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5팀 정도가 왔었던 것 같고, 이후에 자리가 나서 들어오신 팀도 있고. 굉장히 인기있는 식당이구나 했습니다. 친정엄마가 다리가 아프시다보니 일어나면서 좀 힘들어하니까 어머니 손 잡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차와 예약은 어떻게?
식사할 때 주차가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발렛이 되는 곳이니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약 안 하고 오신 분들은 식사를 못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먹어볼 메뉴
다음번에 방문하게 되면 뭘 먹을까 고민을 해 보았는데요. 도쿄 탕수육, 수제딤섬이 궁금하더라구요. 코스 요리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특이한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신사역 근처에 오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